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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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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wind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27 15:40 조회3,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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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찢어지게 좋은 일욜이네요~그런 일요일 삼실에서 당직근무하고있는 나 ㅠ_ㅠ 점심도 대충 자
장면으로 때우고~ 에혀! 여즘 열강보는 재미에 살고있습니다..이번 스토리 20번도 더봤을께에여~
영챔플 확 사버릴까?했다가 참기로했습니다 달랑 열.혈.강.호 하나만 보기에~ 조금 더 참아따가 단
행본으로 감동을 만끽하려그여^^이곳 대구 매미들이 줄기차게 자기 자신들을 알리려는듯 "매~앰
매~앰"귀가따갑게도 우는군여..저렇게 울기위해 7년에 가까운 시간을 누에고치로있어야하는 매미..
어떤면에서 보면 매미에게도 배울점이 있는것 같습니다....시간..우린 시간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뭐 좀 하다보면 해지고~ 오늘 머하고지냈지?! @@ 머리만 복잡합니다..계획있게 생활하
면 시간을 잘활용하는 사람이 돼지않을까요..저도 그렇게 노력해보려고여...직장생활하면서 자기경
쟁력을 쌓으려니깐 무지 힘드네여 영어공부에 뒤늦게나마 참여했는데 이게 만만치가않네요~~
어학공부 일어나 영어,중국어,독어 등등 이중에 한가지라도 자신있게 해야 자기 경쟁력이 성립되는
것이죠~제 친구넘이 얼마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났는데 잘하고있는지~걱정부터 앞서는군여..
별로 준비안하고 가는것 같던데.....뭐 믿는구석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여~캐나다가서 벙어리되는
건 아닌지 ㅋㅋㅋ
각설하고 이번 올라올 스토리~무척이나 기대됩니다...........스토리가 올라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만

모든 몬트리올가족 여러분 즐거운 휴일되시구요 행복하시길~~~


203.244.220.141엠줴이: 안녕하세요?? 정말오랜만이어요.. ^^ 아~ 일요일에도 사무실이라니..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매미가 운것보면 날씨는 좋았나봐요.. 서울엔 어찌나 비가 왔떤지.. ^^; --[07/2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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