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 血 江 湖>이른오후...

에휴...글 올립니다...
이제부턴 아무래도
이른 아침이 <熱 血 江 湖>이른 오후로 변경되서 나올것같군요.......

오늘 아침에 저는 동생과 같이 운동을 하러
xx공원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들고 나가려는 순간!!!!!!!!!!!!

저희 집은 1층인데 항상
계단내려갈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내려갑니다...

그런데....
비극의 시작이라고 할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자전거 타고
내려가는 순간!!!!

바퀴에 바람이 빠져서
우당탕탕!!!!!!!!!!!!!!!
정말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컸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갑자기 하얀바람 님
생각이 나더군요.....-_-;

그래서 바람님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순간 저는
다시 집으로 끌려들어갔습니다....ㅠ.ㅠ

불쌍한 우리 바람님..아뒤가
바람이어서 순간적이나마
누명을 덮을 뻔한 바람님....-_-

글구 또 불쌍한 나.......
조심성없이 타다가
다치다니....
앞으로는 조심!조심!

몬트열강에 관련되신 분들도
항상 조심하세요.
(하얀바람님,사신님, 엠줴이님, bossng님, 천마신군님, 천마극진님, 날림독자님, yours님,
도황검제님,건곤일척님,하늘님,,choi님,동현귀족님,복마화룡도님,강가딘님,진풍백친구님,
캬캬캬캬님,검마대멸겹님,백강님,천마신군 7번째 제자님,월화수목금토일님,풍백스님)

봉용님,글구 작가님들도 역시....

글구 또 맨 밑에 또 댓글 올리는데요........
오늘은 하늘님이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근데 또 운이 나쁘게도 경고로 당첨되셨네여.....-_-^;

제가 경고해드릴 것은...뭐랄까..?
좀 심한태클은 아니어도 약한태클이 항상
글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네여.....

뭔 말이든지...항상......-_-
지송....경고가 추첨되어 하는 수 없이......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여......







안녕히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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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 헛... 이런.. ㅠㅠ --[07/2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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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 하늘님.. 결국 걸리셨네여.. ^^ 아마 악의는 없으셨을 겁니다.ㅋㅋㅋ --[07/2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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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ng: 스릴을 즐기시는 군요.^^;
스릴도 좋지만 우선 안전이 최고예요.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이 안전빵 이라죠... --[07/2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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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2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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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안전빵은 안전핀으로 콕 찍어 먹어야 맛이 난다는... ^^;; 많이 다친건 아니시죠? 이제부턴 앞뒷바퀴 꼭 확인하고 계단 내려가세요~~ 몬트리올은 그야말로 자전거 천국입니다. 강변을 따라 뻗어있는 자전거 전용 도로에는 늘 자전거들로 북적대지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저도 아직 그걸 이용해보지 못했다는거지요. 흑흑... 올 여름이 가기전에 함 타 볼 수 있을까 몰라요... --[07/29-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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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참 원통했겠습니다. -_-^
누구에게 원망도 못하고 ㅡㅡ;; 조심하세요.
비슷한 경험상 엄청 아팠다는 걸 몸서리 끼치게 느낍니다. -0- --[07/2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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