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아침......(전혀 아니지만.....)

에휴~~~겨우 글 올립니다.......
지금이 2시40분..........완전히 대낮이네요......
오늘 엄마가 골프를 느리적 느리적 가시셔서
2시35분에야 나가셨네요...(아들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늦은 아침을 기다리는 분들께 죄송하게 됬네여....(기다리는 분들도 없겠지만...ㅠ.ㅠ)

하얀바람님의 늦은밤을 바탕으로 한 늦은아침시리즈에
하얀바람님 아뒤를 못적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맨 앞에다 적어 드렸죠?^^;

오늘은 마땅히 쓸말이 없는것 같네요......
아!!!맞다!!!!!!

제 사촌형이 오늘 우리 할머니댁에 오셨답니다..
그런데 그형을 본지 한 5년정도 됬는데 얼굴이 바뀌어서
정이 뚝 떨어진것 같았습니다...어렸을때는 그 형과 무척 친하게
지냈는데........

제 딴에는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이젠 그 형이 올때마다 몇가지 질문이나 말을 걸어야겠다고
그 형이 내 곁에서 점점 멀어질때마다 그 생각이 점점 뚜렷해 졌습니다.

몬트회원님들도 몇년 된 사촌형이 있나여?
저같이 5년까지는 없겠군요....
그래도 몇년 못본 사촌들이 있다면 따뜻하게 대해 주세여....
글구 저는 바람님에 비해 내용이 너무 짧은것 같군요.....

아,생각나서 쓰는건데여.....항상 비광이 상채의 옷이 찢어질때마다 다른 에피소드로
넘어갈때 옷이 점점 달라지는 것 같지 않았나여?엽민천 편때는
검정옷 안에 하얀 한복같은것만 입었는데 송무문 에피소드 에서는 검정옷 안에 또 한겹이
들어있고 그 안에 하얀 한복을 또 입었습니다...
뭐 그냥 댓글입니다...

몬트열강에 관련 된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하얀바람님,사신님, 엠줴이님, bossng님, 천마신군님, 천마극진님, 날림독자님, yours님,
도황검제님,건곤일척님,하늘님,,choi님,동현귀족님,복마화룡도님,강가딘님,진풍백친구님,
캬캬캬캬님,검마대멸겹님,백강님,천마신군 7번째 제자님,월화수목금토일님,풍백스님)



그럼 전 이만 물러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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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 한복..이라.......그렇군....한복은 전투복이였다.. --[07/28-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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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ng: 저도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촌형이 계시는데 어릴땐 스스럼 없이대하다가
이제 매년 볼때마다 서먹서먹 해지더군요. --[07/28-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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