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민이 마령검에 3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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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3-22 15:30 조회4,392회 댓글3건본문
*마령검 사음민 vs 혈뢰,은총사,임철곤,....홍균!! 누가 살아날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댓글목록
검은식빵님의 댓글
검은식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하마신처럼 기생충 같은 녀석일수도;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간 연재에서 밸런스가 문제 있어보였던 것은......
신지에 붙은 장백산 세력들이 갓 각성한 화룡도 하나에 순식간에 몰살당했는데,
종리우는 각성한 한비광을 가볍게 상대했던 장면입니다.
종리우가 강한 힘을 역이용하는데 능했고 무림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수임을 상징하는 장면이죠.
손으로 기검을 만들어 화룡도와 맞붙는 장면은 사실 좀 무리가 있어보였습니다.
화룡도의 힘을 그대로 맞받아치기는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었거든요.
화룡이 실린 광룡강천을 풍연이 막아내는 것도 좀 그랬고...
어쨌든 담화린은 마령검 진각성에 의해 존사들을 상대할 정도가 되었죠.
화룡도는 갓 각성으로 장백산 배신세력 순식간에 몰살
이것으로 미루어보면,
팔대기보 중 상위에 속하는 화룡도와 마령검의 힘은
비상식적일 정도로 매우 크다고 여겨집니다.
백리향이 마령검에 눈을 뜨고
진각성이 아닌데도 파천궁의 화살을 다 막아내고,
한비광에겐 사람같지 않은 힘을 보여줍니다.
사음민은 원래 고수인데다가 마령검을 각성했으니,
현재 검황과 싸워도 많이 꿀리지 않을 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전에 백리향이 마령검으로 화살을 막듯이,
마령검의 주특기는
기습이 사각에서 들어오더라도
미리 눈치채고 다 막아낼 수 있는 심안(?)에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포문걸이 한비광보면 울것네요..최강자의 최고도를 망치 다루는듯 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