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내일 개학이네요 ㅠㅠ;;

방학 내내 하는 일 없이 컴퓨터 하다 놀러 갔다가 했는데.. 결국 이렇게 2003년 여름방학은

끝이 나네요...

방학숙제는 되도록이면(?) 이번은 다 끝내려고 했지만...차라리 몸으로 때우는 것도 낫지 않을까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떨래떨래 등교하렵니다..T^T

이번 방학은 너무 짧았어요..다른때 보다는... 다른 곳은 43일 하는 학교도 있더만

36일 이라니... 일주일동안 우리는 공부할때 걔내 들은 침대에서 뒹굴 뒹굴 할 터인데 ㅠ.-

늘 그런 거지만, 개학 당일에 학교 가기 전에는 항상 어색하다는 느낌이 따라다니네요..

후우... 어차피 31권도 나오고 했으니 학교 마치면 책 사가지고 와야 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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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세광원참: 저는 개학한지 일주일 지났다는...ㅡ.ㅡ;;
에겅...수능 2년 3개월 남았다...ㅡ.ㅡ;; --[08/2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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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저랑 전혀 다른 상황이네요 저는 아직 일주일 남았다는... --[08/2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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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 36일이라.. 좋으시겠습니다... --[08/2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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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흑풍회: 저도 방학숙제 안할려고 했지만...어쩔 수 없이 내신의 압박으로 했죠.그리고 가장 안타까운게 봉사활동을 안했다는 것..겨울방학 때 몰아서 해야죠..
--[08/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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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ng: 봉사활동이라... 그거 여름에 할짓 못돼죠. --[08/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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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귀족: 저는 개학이 1주일 남았는뎅... ㅡㅡ;;
--[08/2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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