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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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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천검지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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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3 05:09
조회5,0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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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 나오는 풍연의 한마디가 이어질스토리에 큰곡선을 그리게해주네요
지신각과 천신각의 신지 내에서의 입지싸움이 한창일때
지신각의 도련님인 풍연은....종리우가 도련님의 입지마저 위태로울수잇다고 걱정을 해주자
풍연은 자신의 입지는 별로 안중요한듯 말을하네요
풍연은 아무래도 종리우처럼 지신각만을 위해서 삶을 살고잇는것은 아닌듯싶군요
검황과 친하게지내는것부터 천신각과 행동이 다르니 분명 다른 역할도 할듯싶습니다.
댓글목록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느끼기에 풍연은 신지라는 아귀집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신각과 손을 잡은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리라고 봅니다. 사실 실력자들의 집단인 신지에서 검마의 핏줄 혹은 양아들이라는 입장만으로 후계자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모습을 고깝게 여기는 자가 분명 존재할것 같거든요. 그런 존재들에게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서 풍연에겐 지신각이 존재할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