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명 등장하는걸로 봐선 서막의 후예가 아닐지.......무공...

서열 기준으로 볼 때 관음명은 한비광에게 안될 거 같습니다.
괴명검을 들고 싸운 18위 자담보다 서열이 낮은 19위에, 팔대기보도 없는데..

상황적인걸로 봐선 한비광과 한판 붙을 기세인데요. ㅋ
풍연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지진 않을까요?

한판 붙다가 관음명이 춘연향을 뿌리려 할때 풍연 도착해서 막는다에 1표.^^

은명이 인상을 보아 더이상 안나올듯 합니다. 생긴거같고 뭐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작가님들 신지 20위안에 드는 정도면 좀 더 인상깊은 그림 부탁하고싶습니다. 이건 무슨 유진문주 아들도 아니고..관은명은 풍연이 오기전에 벌레약 풀다 실패해서 비광이한테 죽는다에 1표

신지 무사들이 등장할때 멋있는건 공감합니다...관은명도 멋있게 등장하죠. 근데 "죽을땐 약해보이게 죽는다는거" 게 무슨 뜻이죠? 제가 보기엔 전력을 다 한후 죽는거 같던데

피러님 예상대로 상대가 안될거같습니다. 딱 한번 움찔하고 한번 반격에 끝날듯..

관음명은 풍연이 제때 안오면 신지로 가는 표지판 역할이나 할듯합니다.

사음민이 말하길 자.담이 괴명검 때문에 본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팔대기보인 괴명검을 너무 믿은 나머지 자신의 뛰어난 실력을 잊은거라고.........
한비광의 승리로 끝나긴했지만, 쉬운 상대는 아니였습니다.
따라서 서열이 한순위 낮은 관음명이긴 하지만, 그리 쉽게 당할꺼라고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