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스토리....

아...어제 쓴건 219회이고
지금건...
220회..
글구 어떤 분이 전혀 안 비슷하다고 그러셨는데....
당연하죠....예상스토리이니까..안 그래요 여러분???


계속 눈을 감고 생각하고 있는 비광.....
유원찬은 뭔가를 눈치챈다..
그러면서 점점 한비광에게 다가가고 있다....
척--유원찬이 비광의 바로 앞에 서있다....
우리의 비광.그렇다.아주 위험상황!!!!!!!!!

한비광이 안되겠는지 눈을 뜨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푹------하고 칼에 뭔가가 꽃이는 소리다...
비광은 이제 죽는 건가...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통증이 없다...살며시 눈을 떠보는데...
칼은 땅에 박혀 있고 원찬은 칼을 놓고있다..

의아해하는 비광.....그 뒤 원찬이 말한다...

"뭘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기다려 주지..너의 진정한 실력이 나올 수 있도록 말야."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지만...너,후회하게 될거다..
우리 처남의 무술은 내가 봐도 상대하기 꽤 곤란하니까 말이야."

비광이 큰소리 친다...역시 입만 살았군..-_-

모두들 침묵,또 침묵한다......그리고 침묵을 깨고....
정파의 자존심도 모르는 정파의 초짜가 소리친다...

"아니!!!!!!!!지금이 기회인데!!!문주님!!!!!!!!어서 치십시오!!!!"

권동희 장로님...눈을 부릅뜨고 얘기한다...

"넌 우리 정파의 자존심도 모르는 거냐??
넌 정파의 무사 자격이 없다!!!"

찔끔하는 초짜..그리고 그역시 침묵한다....

한비광..,.분위기가 안정되다보니 생각도 잘 나나 보다....

"좋았어!!!!!!!생각 났어!!!!!!"

"뭐냐,벌써 생각난거냐??"

"자,보여주마!!!우리 처남의 무술을!!!!!!!!!"

"하앗!!!!!!!!!!!!!!!!!!!!!!!!!!!!!!!"

쾅-쾅-쾅-쾅-쾅-쾅-

드래곤볼 많이 보신 분들을 아실거다....

인간은 보이지 않고 공기의 충돌만 나는 그 광경을...

지금의 상황역시 그 장면과 다를게 없다......

"헤헷...어떠냐?? 후회하지는 않냐?"

"큭....너무나도 현란한 무술이군......."

담화린...생각한다..

'저녀석이 언제 저런 무술을 익혔다지???'

배경은 다시 원찬과 비광이 쪽으로........

"쳇!너무나도 이상한 무술이군.어디서 이런 무술을 익힌 거냐?"

나에게 있어 최강이라고도 할수있는 무술이다."
그러면서 거세게 밀어 부치는 우리의 비광..

원찬---

"그으래?"

"좋-다-."

"그렇다면 나도 최강의 무술로 상대해 줘야겠지?"

멍청이 보고 있는 비광..

0.0<<이런 눈이다......

"잘 봐놓거라!천마신군의 제자!그리고 송무문의 원수 흑풍회들아!!!!!!
이것이 바로 우리 송무문이다!!!!!!!!!!!!!!!!!!!!!"

"추의 환영검술 제25식,"


"추의 만(萬)세(世)평(平)정(正)검(劍)!!!!!!!!"



모두들 놀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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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love: 예ː상 (豫想) 어떠한 일을 당하기 전에 미리 생각하는 것. 또는, 그 생각. ¶ ∼이 빗나가다〔들어맞다〕 / ∼을 뒤엎고 상대 팀이 승리하다. 예ː상-하다 (타) ¶ 네가 올 줄 예상했다. 예ː상-되다 (자) ¶ 금년 벼농사는 풍작이 예상된다.

예상스토리죠- 재밌네요 --[09/2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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