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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해서 쓰는 예상스토리 ] 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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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y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9-21 06:58 조회2,824회 댓글0건

본문

한비광이 이제까지 전수받지 않고 배운 무공들을 총집합하여 스토리를 만든다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

------------------------------------------------------------------------

" 추 의 멸 사 ! "

그렇다. 아직 유원찬은 패배와는 멀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 이 이 익 "

거침 없이 들어오는 강기에 한비광은 방어 밖에 할수없었다.
분명 맹호강곡을 써서 승기를 잡았으나 다시 이런 맹렬한 공격이 들어오리라고는
예상하지 한비광으로썬 힘이 빠질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쉴새없이 들어오는 유원찬은...

"추의환영검술은 최강이다! 지지 않는다!"

"추의환영검술 13식! 군자예검!"

추의멸사를 가까스로 막아내 피할 시간이 없게 보였지만..
특유의 경공을 이용하여 유원찬의 공격을 피하는 한비광..

그러나 이상한것은..왠지 이제까지 분노와는 거리가 멀었던 한비광이었지만..
무엇에 잔뜩 화가난 표정이다.

한비광.

"그래 그 잘난 추의환영검술로 날 쓰러뜨릴수 있다면 쓰러뜨려봐라"


열받은 유원찬.

"!!!!"

"이 이 자식! 네 따위가 감히 추의환영검술을 능멸한다는거냐!!"

"쏴아아악!"

엄청난 속도로 한비광앞에 까지 다가가온 유원찬..

"월 하 난 무 ( 月 下 亂 無 ) !!"

바로 한비광의 등뒤로 온 유원찬이었다
그러나 한비광은 제빨리 몸을 틀고
예전처럼 청담영화를 쓸 시간이 없다는걸 깨닫은 유원찬..

"쇄 골 장 ( 碎 骨 掌 ) ! "

그러나 한비광..

"웃기자마 또 당할줄알고?!"

" 벽 사 파 멸 장 ( 壁 死 破 滅 掌) !!"

"투학!"

흑풍회와 남중보.. 그리고 송무문 문주들..

"벼.. 벽사신공?"

한비광의 벽사파멸장은 유원찬의 쇄골장을 가볍게 제압하였으며
유원찬은 멀리 뒹구를수밖에 없었다

기가 막힌 유원찬

"어 어떻게 네가 벽사신공을 아는거냐?"

그러나 장에 기를 모으고 있는 한비광을 보며 퍼뜩 놀라는 유원찬.

그렇다 한비광은 전혀 만만하지 않았다.

"이것도 받아봐라 뺀질이!! 벽 풍 한 월 장 ( 壁 風 翰 月 掌 )!!"

"우우웃?"

그러나 만만치 않은 유원찬..

" 의 기 관 천 ( 毅 氣 串 天 ) "

" 촤 아 악 "

단숨에 벽풍한월장을 무마시키고 그대로 한비광에게 뻗어나가는
의기관천 그러나..

빈정거리는 한비광은...

"진지해지라면서.. 겨우 이거냐?"

" 빙 백 신 장 ! ( 氷 白 申 掌 ) "

" 콰 아 아 앙 ! "

일직선으로 의기관천을 타파하고 모든것을 얼리며 파죽지세로 날아오는 빙백신장..


권동희 장로...

"문주 !! 피하십시오!"

"치이익.."

가까스로 피하는 유원찬..

그러나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한비광

" 건 곤 구 절 장!! "

" 파 바 바 박 "

피할수없어 몸으로 막아내는 유원찬

" 크 으 으 윽... 이 자식!! "

바로 들어오는 한비광의 공격

" 각오 !! "

" 빙 결 쇄 권 (氷 結 碎 拳) !! "

담화린..

"야 임마!! 무리한 공격이잖아 !!'

그렇다 한비광은 두번째 실수를 저질른것이다
기를 너무 모은 덕분에 거의 죽을뻔한 유원찬은 몸을 틀어 가까스로 피할수있었으며
한비광은 애꿏은 벽만 산산조각 내버렸다.
등을 보인 한비광..

" 이젠 끝이다 !!"

" 추의환영검술 제16식 만 환 겁 천 하 ( 萬 幻 劫 天 下 ) !!"

눈에 섬광을 띄며 방어를 하는 한비광은..

" 웃기지마 난 이제 진지하다고 !!"

" 장백검결 제 8식 잠 룡 등 천 ( 暫 龍 登 天 ) !! "

" 콰 콰 콰 쾅 !! "

이제 이쯤까지 되자 유원찬은 엄청 열받기 시작했다.
한비광이 추의환영검술을 비꼰것도 그랬으나
추의환영검술 16식도 힘없이 무마되지 않았던가..

" 후후 그런단 말이지.. "

뭔가 결심에 찬 유원찬의 모습

" 이제 승부 를 끝내야할 시간이 온것같다 천마신군의 제자! "

" 본래 추의환영검술은 초식과 내공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무술.. "

" 내 마지막 초식들을 막을수있으면 막아봐라 !! "

" 부 우 우 우 웅 "

엄청난 기가 유원찬에게 모여들고있었다.
남중보와 흑풍회.. 담화린.. 그리고 한비광은 모두 엄청난 기의 응집에 놀라고 있었고..

문주들은.. 그렇다.. 문주들은 울고있었다..
권동희 장로..

"그렇소.. 송무문은 다시 부활할것이오.. !!"

눈에 섬광을 이는 유원찬 !!

"받아랏 !!"

"추의환영검술 제 21식!! 추 의 광 서 시 멸 (秋 毅 光 西 弑 滅) !!!"

유원찬의 회심의 공격 ..
그것은 경지의 무공이었다.

유원찬에 앞에 존재하는 것들은 모두 파괴하면서 전광석화 처럼 돌진하는.. 그 검강은..

궁지에 몰린 한비광..
비광도 상황파악을 못할정도의 바보는아니었다.
지금 날아오고 있는 검강은 이제까지 한비광이 본 내공공격중에 가장 강해보였다..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꼼짝없이 당할수밖는 상황..

" 이 이런 !! "

-----------------------------------------------------------------------------------

재미있으셨나요 -_-;;

문장실력이 없어서 이모양입니다 흑흑..

좋은 하루 되세요










218.232.237.67사신: 자자~ 태클 들어갑니다~ ^^;
벽풍한월장.. 말이죠. 비광은 당시 쓰러져서 못 보았을 텐데 어떻게 알고 사용할 수가 있을까요? ^^;;;; 빙결쇄권이야 빙궁주가 건내준 책에 적혀 있다고 하면 되지만요. 아무튼 재밌게 글 잘 읽었습니다. 태클 죄송...^^* --[09/21-12:42]--

218.150.38.94천마신군7번째제자: 저도 태클 하나 ~~ 벽풍한월장 즉말하자만 장법입니다... 장법은 시전 할려면 시간이 마니걸립니다.. 그런데 이건 무공의 진의를 조금파악한 비광사형이 그런걸 쓸리가 없고 또 원찬이 그럴게 어썰푸 초식에 당할리 없죠 ,, 왜냐면 상황에 맞지 않는 추식이 였기 때문입니다.... 그 둘다.,.. --[09/21-15:25]--

66.168.186.126Forry: ㅎㅎ 한비광은 벽풍한월장을 봤습니다. 천지역전세를 당하고 천운악이 벽풍한월장을 쓰죠, 그때 한비광이 장을 밟고 점프하는 게 나옵니다..
벽풍한월장은 생각보다 시연하는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초운현이 천운악을 공격하려고 할때, 그리고 천지역전세 후에 쓴 벽풍한월장은 의기관천보다 빠르면 빨랐지 느리다고 보기엔 힘들죠.. --[09/21-23:23]--

218.232.237.67사신: 앗... 제가 잘못 생각했군요. 쌍봉장이랑 헛갈렸다는 -_-;;;;
태클 취솝니다. (__)a --[09/21-23:29]--

210.183.107.203천마신군7번째제자: 생각보다.... 흠.. 장법이란 최소한의 시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는데 일반 타법보다 빠를리가 없죠 ... 이걸 상상하지면 되지 않습니다 빙백신장.. 비광이 강가에서 쓸데 님은 그건 파워 위주의 장법이고 한월장은 아니라고 하시고 싶겠지만 .. 장법이 아무리빨라 봤자 타법보다 빠를순 없는것!!!!! 둔기를 들고 싸는는 상태도 아닌데.. --[09/22-01:27]--

132.206.66.108봉용: 저 기발한 무공이름들은 어찌 다 생각해내시는건지...정말 대단하세요. 하나같이 다 그럴듯해보이거든요.. 암튼 예상스토리 잘 감상했구요. 다른 분들의 귀여운 태클(^^)도 재미있습니다. 모두들 진지하신듯 하니 감히 제가 낄 틈이 없더라니깐요. ^^;;; --[09/2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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