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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마탈골흡기공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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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10-19 01:12
조회3,466회
댓글0건
본문
천마탈골흡기공이 과연 천마신공일까???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열혈강호를 읽으면서 몇가지 의문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다들 천마탈골흡기공이 뭔가 비리(?)가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첫 의문을 들게 한부분이 마검랑과 한비광이 싸우다 비광이가 마검랑의
내공을 빨아먹죠(;;;). 그후 마검랑은 유세하에게 당하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내상을 입히는 공격.. 그건 바로 그 분의 무공이었어.
오직 선택받은 자만이 쓸 수 있다는..."
그 분이면 당연히 한비광의 아버지겠죠??? 그러므로 이건 검마의 무공이 아닐까?
그리고 엽민천의 부하 영이 한비광의 침소에 찾아들어 내공 빨리고 죽죠.
죽으면서 그는 이런 말을 합니다.
"거.... 거짓말 서... 설마 이녀석 신지의 흡기...."
역시 이놈도 이 무공을 천마신공이라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벽풍문의 소문주와 유선제독부의 엑스트라들(?)은 모두 천마신공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강하다는... 거의 무한한 내공을 가지고 있다는 셋째 진풍백조차
못 쓰는 것처럼 보이는(ㅡㅡ;;) 이 무공.... 과연 뭘까요.
그리고 만일 이게 검마의 무공이 맞다면...
그게 왜 천마탈골흡기공이란 이름으로 천마신공으로 알려졌을까???
천마신군이 거짓말을 했거나... 천마신군이 검마와 친한 사이라 그에게 배웠다거나...;;;
검마와 천마신군이 동일인물, 혹은 두 사람이 같은 핏줄이라거나...;;;;;;;;;;;;;;
(과대상상인가;;;; 동일인물이라면 한비광의 아빠인데... 아빠를 못알아 볼리 없겠지 ㅋ)
아니면 정파인이 워낙 사파인을 싫어해서 헛소문이 퍼져 오해하게 되고,
워낙 심하게 퍼짐으로써 당연한 사실처럼 인식되어 천마신군 제자들까지도
천마탈골흡기공이 천마신공이라 착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공빨기(?) 무공이 천마신공버전과 검마버전 두가지가 있는 걸까? (이건 아닌것같군;;)
어쨋든 아직 뭔가 비밀에 쌓인 듯한 천마탈골흡기공....
....이래서 열강이 재밌습니다~!!! 독자로 하여금 많은 상상을 하게하고....
신지라든지... 많은 비밀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열혈강호~!!!
................그럼 다음 호를 기대해 본다. (ㅡㅡ;;;; 엉뚱한 마무리;;;)
냉혈강호: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은 전혀 다른 무공들입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공중의 하나로 시전자가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내공을 빨아들이며 뼈를 부수는것이고, 한비광이 항상 보여주는 신지의 흡기는 무의식 상태에서 내공공격을 받을때 자동으로 발동하는 검마핏줄에게만 내려오는 특수보호능력이라고 할수있죠. 무림인들이 한비광이 그걸 쓸때마다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하는 이유는 신지의 흡기가 알려져있지 않고, 천마신군의 제자이니 천마탈골흡기공을 배웠다고 자연히 생각하게되기 때문이죠. --[10/19-10:58]--
냉혈강호: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은 전혀 다른 무공들입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공중의 하나로 시전자가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내공을 빨아들이며 뼈를 부수는것이고, 한비광이 항상 보여주는 신지의 흡기는 무의식 상태에서 내공공격을 받을때 자동으로 발동하는 검마핏줄에게만 내려오는 특수보호능력이라고 할수있죠. 무림인들이 한비광이 그걸 쓸때마다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하는 이유는 신지의 흡기가 알려져있지 않고, 천마신군의 제자이니 천마탈골흡기공을 배웠다고 자연히 생각하게되기 때문이죠. --[10/19-11:24]--
bossng: 냉혈강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0/19-15:01]--
봉용: ditto~~~ ^^ --[10/20-22:24]--
뽀록이: 천마탈골흡기공은 진짜 잔인한 무공이 죠..언제든지 쓸수 있으니깐ㅋㅋ 저두 역시 냉혈강호 님의 의견과 100%똑같습니다. --[10/21-17:42]--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열혈강호를 읽으면서 몇가지 의문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다들 천마탈골흡기공이 뭔가 비리(?)가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첫 의문을 들게 한부분이 마검랑과 한비광이 싸우다 비광이가 마검랑의
내공을 빨아먹죠(;;;). 그후 마검랑은 유세하에게 당하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내상을 입히는 공격.. 그건 바로 그 분의 무공이었어.
오직 선택받은 자만이 쓸 수 있다는..."
그 분이면 당연히 한비광의 아버지겠죠??? 그러므로 이건 검마의 무공이 아닐까?
그리고 엽민천의 부하 영이 한비광의 침소에 찾아들어 내공 빨리고 죽죠.
죽으면서 그는 이런 말을 합니다.
"거.... 거짓말 서... 설마 이녀석 신지의 흡기...."
역시 이놈도 이 무공을 천마신공이라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벽풍문의 소문주와 유선제독부의 엑스트라들(?)은 모두 천마신공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강하다는... 거의 무한한 내공을 가지고 있다는 셋째 진풍백조차
못 쓰는 것처럼 보이는(ㅡㅡ;;) 이 무공.... 과연 뭘까요.
그리고 만일 이게 검마의 무공이 맞다면...
그게 왜 천마탈골흡기공이란 이름으로 천마신공으로 알려졌을까???
천마신군이 거짓말을 했거나... 천마신군이 검마와 친한 사이라 그에게 배웠다거나...;;;
검마와 천마신군이 동일인물, 혹은 두 사람이 같은 핏줄이라거나...;;;;;;;;;;;;;;
(과대상상인가;;;; 동일인물이라면 한비광의 아빠인데... 아빠를 못알아 볼리 없겠지 ㅋ)
아니면 정파인이 워낙 사파인을 싫어해서 헛소문이 퍼져 오해하게 되고,
워낙 심하게 퍼짐으로써 당연한 사실처럼 인식되어 천마신군 제자들까지도
천마탈골흡기공이 천마신공이라 착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공빨기(?) 무공이 천마신공버전과 검마버전 두가지가 있는 걸까? (이건 아닌것같군;;)
어쨋든 아직 뭔가 비밀에 쌓인 듯한 천마탈골흡기공....
....이래서 열강이 재밌습니다~!!! 독자로 하여금 많은 상상을 하게하고....
신지라든지... 많은 비밀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열혈강호~!!!
................그럼 다음 호를 기대해 본다. (ㅡㅡ;;;; 엉뚱한 마무리;;;)
냉혈강호: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은 전혀 다른 무공들입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공중의 하나로 시전자가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내공을 빨아들이며 뼈를 부수는것이고, 한비광이 항상 보여주는 신지의 흡기는 무의식 상태에서 내공공격을 받을때 자동으로 발동하는 검마핏줄에게만 내려오는 특수보호능력이라고 할수있죠. 무림인들이 한비광이 그걸 쓸때마다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하는 이유는 신지의 흡기가 알려져있지 않고, 천마신군의 제자이니 천마탈골흡기공을 배웠다고 자연히 생각하게되기 때문이죠. --[10/19-10:58]-- 냉혈강호: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은 전혀 다른 무공들입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공중의 하나로 시전자가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내공을 빨아들이며 뼈를 부수는것이고, 한비광이 항상 보여주는 신지의 흡기는 무의식 상태에서 내공공격을 받을때 자동으로 발동하는 검마핏줄에게만 내려오는 특수보호능력이라고 할수있죠. 무림인들이 한비광이 그걸 쓸때마다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하는 이유는 신지의 흡기가 알려져있지 않고, 천마신군의 제자이니 천마탈골흡기공을 배웠다고 자연히 생각하게되기 때문이죠. --[10/19-11:24]-- bossng: 냉혈강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0/19-15:01]-- 봉용: ditto~~~ ^^ --[10/20-22:24]-- 뽀록이: 천마탈골흡기공은 진짜 잔인한 무공이 죠..언제든지 쓸수 있으니깐ㅋㅋ 저두 역시 냉혈강호 님의 의견과 100%똑같습니다. --[10/21-17:4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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