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도못받고있다가 늦게 감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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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7-14 21:49 조회2,99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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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진풍백과 사음민의 목숨은 매유진이 한수 벌어준것으로 보아도 무방하겠군요. 사음민은 마령검에 먹히기전 마지막격돌에 밀린다하더라도 최소 마령검의 힘으로 양패구상은 불가피한것으로 보였으니 말이죠~ 그런데 승패와는 별개로 뭔가 새로운 천마신공의 초상승무공은 나오지않았다는것은 대단히 아쉽습니다..쩝 갑작스레 매유진으로 전환이 넘어가긴했는데 혹시 매유진의 파천궁버프계기로 금구연도 아군으로 끌어들일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설명&구경충 시절에보여줬던 반응을 봐선 혈뢰같은 반응은 절대 나오지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물론 매유진이 눈에 뛸만한 상황은 아니었지만..혈뢰제외하면 기보가 선택한 주인을 보게 된것은 금구연뿐인것같아서요.) 말나온김에 전 마령검과 귀면갑은 담화린을 주인으로 인정한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래저래 슬슬 노친네들 나설때가 된것이 아닌지 싶네요.(천마는 수제자포함 제자절반, 검황은 제자와 손녀 둘다 생사불명)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이드는 한화였네요. 이제 좀 스토리 진도나가는것인가 싶구요 ㅎㅎ 다들 좋은 저녁되세요^^
댓글목록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령검은 당연 아니구요
귀면갑은 담화린 주인으로 모시는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벌써 빛내뿜으며 위기에서 도와준게 세번이거든요
혈뢰한테 얻어터졌을때 빛 내뿜으면서 치료해주고
사음민이 능히 산도 들어올린다는게 진짜냐고 하는순간 빛 내뿜으면서 전투력 강화 시켜주고
이번에 마령검이 죽이려 할 때 진각성해서 살려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