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벤트응모]에라이~~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끝났으면 말고~~>_<;;
마지막장면으로 봐선 담화린과 진풍백이 적어도 한번은
맡붙는다고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진풍백은 이미 복마화령검에 의해서 혈우환이 깨진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또한 화린도 그걸 알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풍백은 한방 승부정도를
보려 하지 않을까 합니다.공력을 높이던가 하겠죠.
또 화린 역시 혈우환을 깰 수 있지만 무지막지한 위력을 알기에
처음부터 혈우환을 노리지 않을까요?
화령검으로 처음부터 혈우환을 노려 (-ㅅ-;; 찌르기 정도? 전 무공이란거
생각안해봐서리...) 격파를 한 후 유운과봉정도의 연속공격형 기술로 재압하려
하지 않을까 싶군요. 아무리 혈우환의 약점(화령검에 깨진다...'';)을 안다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란걸 알기 때문에 기회는 한번밖에 없다
생각하고 먼저 선공을 한것이겠죠.
또 지금까지 나온 화린의 검술의 종류에는
검강형 검술은 안나온거 같더군요.그래서 후속 공격을 연속공격이라
생각함.
마지막 화린의 대사처럼 풍백의 처음 생각처럼 그렇게 약한 상대는
아니란걸 알게 된 풍백. 하지만 아직 멀었어..라고 중얼거리는 풍백..
그리고 모든 초식을 회피하고 결국 재압당하는 화린.
아마도 위의 내용이 이벤트의 주요내용인듯 싶네요.
많은 분들이 이 다음 부분에 비광의 폭주로 이어져 승리정도로 생각하시더군요
근데 폭주로 가는 부분은 저랑 비슷한데
폭주 이후 자하신공등 잡기술(-ㅅ-;; 죄송 생각이 안나서..)등으로 풍백과
용호쌍박 정도로 결투를 하거나 아니면 약간의 비광쪽에 우위로 결투를
할것 같음.
아마도 결투중에 비광이나 풍백쪽에 위기 상황이 오겠죠.
그때 아마도...천마신군 홀로, 혹은 천마신군과 둘째(얍삽이^^;;)제자가
등장 함으로 해서 위기를 넘기면서 결투가 중단 됨. 여기선 천마신군과둘째제자가
같이 나타나는게 나을것 같네요.(둘째의 비리..ㅎㅎㅎ)
천마신군이 왜 여기서 나타나느냐 하면 현재 상황으로 봐서 어느 한쪽이 죽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 하여튼 이런 상황에서는
압도적인 존재가 나타나야만 끝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검황이 나타날까요? ㅡ_ㅡ;; 화린할아버지가 어찌 아시고...

31권에서 천마신군에게 둘쨰제자가 송무문에대한 공격을 얘기 하던 부분에서
천마신군의 먼가 생각하는듯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장면으로 보아 천마신군은
아마도 둘째의 생각을 대강 파악하거나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생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렇게 해서 둘째의 뒷조사(?)를 하고 이미 모든 내용을 알고 있는 천마신군은
송무문에 나타나 결투를 중단 시키고 또 게딱지(^^;; 먼지 아시죠?)에 대한 오해
를 풀고 애들(제자)를 데리고 천마신궁으로 향하지 않을까요?
전체적인 줄거리만 썼습니다. 자세한 부분은...힘들죠...ㅡ_ㅡa
뒷북인듯 싶기도 하지만 한번 올려 봅니다.
근데 32권 언제 나오나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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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용: 재생각으로는 담화린은 모르는것같습니다.. 아니 복마화령검의 능력자채를 모르는거같습니다.. 예를들면 귀견을뱃을때 화령이나오죠? 하지만 그게 뭔지모르고 넘어가죠.. 그리고 분혼마인을 뱃을때도 마찬가지 그리고이번엔 혈우환을 부수는걸 못봤습니다..;; 그래서 모른다고 생각해요.. --[11/2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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