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전개 추측해보기.

가장 궁금한것은 이번 지신각주의 보고에 신지수장이 한비광의 존재를 모른다고 나온 내용부터 혼돈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추측 두가지를 해봅니다.

 

첫째,

신지 수장의 핏줄은 한비광이다.

현 신지는 검존으로 통일되어 운영되어 가지만..

사실상 내부적인 분열의 조짐들이 많았습니다.

비급과 그애(핏줄?) 찾아 오라는 명령을 받은 자섬풍.

하지만 자신이 후계자가 되기 위한 반란..

지신각 천신각의 암투.

지신각파: 소지주를 후계자로 추종.

천신각파: 검존의 핏줄을 후계자로 추종.

 

검존은 당연히 자신의 핏줄을 생사를 확인한 이상 그 핏줄을 후계자로 삼고 싶은것이 인지상정 일거라는거.

한비광을 죽일려고 안달이난 지신각주에게 한비광의 안전을 위해 모른척 하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

 

둘째.

신지 수장의 핏줄은 담화린이다.

핏줄 그애. 하지만 그애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직까지 나온적이 없다는것.

담화린: 검존의 핏줄.

한비광: 도존의 핏줄.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이루어 질수 없는 운명.

혈뢰의 반응에 보면 한비광을 보면서 도존의 모습을 봤다. 그분과 너무 닮았다.

지금 신지의 수장은 검존이다.  현 신지의 수장은 한비광의 아버지가 아니다.

현 신지의 수장은 왜 검황을 치지 않고 내버려 둘까요?

아직까지 담화린의 부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검황의 말줄에 아마도 한비광을 벌써 넘어 섰다는 말이 있었죠.

잠재력은 한비광 이상이라는 복선..

현 검존의 핏줄이기에...

 

여태끗 진행되어온 열강은 한비광이 신지수장의 핏줄인듯 전개해 가는듯 하지만

중간 중간에 한비광은 도존의 후예라는 복선이 나옵니다.

화룡도를 사용하는 한비광.

마령검을 사용하는 담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