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본영챔프 간단한 줄거리 ^^;

진풍백:모두 다 댐벼 죽여주마 --;
작가: 진풍백이놈 겁대가리 상실했네 주사맞을시간이야 애마부인간호원~
송문주:더이상 방관하고만 있진 않겠다... 위풍당당 내목숨걸어 지켜내겠다
작가:오~ 폼생폼사 송문주 다시봤어 혹시 담화린낭자를 지켜내겠단건 아니겠지 ㅋㅋ
진풍백: 흠... 너역시 저놈한테 의미가 되는거냐~ 혈우환을 쏘려고할때... 윽~ 한비광에게 주먹으로
맞은가슴을 지푸면서 비광이를 바라본다...이녀석~덥석 푹 땅에 쳐박히는 진풍백땅에 쳐박히는 소리
주위사람들:모두 놀란눈을 감추질 못하며 송문주 진풍백을 바라보다 아까의 장면을 생각하며 비광이
를 본다 다른사람들 역시... 그러나 우리의 비광 혼절해있고 온몸에서 피를 흘린다... 그걸바라보는
담화린은 한없이 울기만하고 T.T 속으로 내첫날밤 돌리도~ 내 가슴 본 이놈 데려가지마세요 슬프다
운명의 갈림길...
주위사람들:진풍백이 쓰러졌다 이때따 죽여라~! 외치는 송문주 동생
남중보:진풍백 앞을 딱서고 흑풍회 진풍백 주위를 둘러쌓으며 ~ 도련님을 보호하며 제자리에서 한발
작도 후퇴하지마라!
진풍백:내일에 참견하지 마라~
남중보:이제 고만하시지요 도련님은 저와 흑풍회에 의미이상입니다...~
작가: 캬~ 술맛좋다 감동이네 진풍백과 남중보 게이였다니 이런 세상말새다
진풍백:땅을 바라보며 땅에 빗방울이 뚝 뚝~ 눈물
이때 어디선가 등장하는 삿갖쓴 할아버지... 천~ 천 마 신 군

음... 오늘 회사를 때려치고 나왔다 T.T 그때는 잘했다고 생각됐는데 왜이리 가슴이 허전한지 아 청
년실업300만에 육박하는 우리나라에서 겁대가리없이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오는 이 대한청년 그러
나 뭘해야할지 망막하다 봉용님대신 이제 내가 작가가 되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역시 역부족이었
다 이게 다 사는경험이라 생각하고 한번해봤으니 다신 사표란건 내인생에 없다란 신념하에 새해첫출
발을 새로운마음가짐으로 뛰어야겠다 대한민국 만세! 시대를 잘못태어난 청년 백수백조 만세! 안되
면 구테타 이르켜 국회의원 -- 죽는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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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사표 던지고 나오셨다고요.....저는 아직 고딩이라 300만 실업 실감이 안가 잘 모르겠지만.... 다른 좋은 것이 있을 겁니다.... 열심히 사세요...ㅡㅡ;;(어린게....퍽) --[01/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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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iljime: 캬캬캬캬님의 힘을 얻어 다시 취업하겠습니다. 건전하고 활기차고 미래에 비젼있고 성공할수있는 그런직업으로구해야겠지요 오 벌써부터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 아차 내일모래가 설날인데 이거이거 T.T주머니에 가진건 10원하나뿐이니 부모님한테 뭐라한담 이쿵!! --[01/1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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