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일까요????

검마는 본명이 아닌 무림에 알려진 이름..

검마의 과거는 바로 대장장이였다..
화룡도와 복마화령검 또한 검마 스스로 만든것이다..
바로 검마의 혼이 담긴 검이다..

검마는 누구인가??
바로 무림 8대기보를 만든 전설의 대장장이이자..
무림의 절대 초고수..

무림의 운명을 뒤바꿀 무림 8대기보를 만든 검마는..
서서히 자신만의 마의 무공을 극의의 단계로 완성해가고..

마령검과 화룡도의 조화와 함께..
무의 극의를 펼쳐 나간다..

어느 순간.. 검마의 음모라 할까..
인간의 탐욕을 간파한 검마인 것인가..
이 초절정 무기들을 무림에 흩어 버리고..
정사간의 대결 구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간다..

자신의 추종세력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도 빠른속도로..
소리없이.. 그러나 거침없이 확장해 가며..
자신의 야심찬 계획은 실행된다..

화룡도는 본래 검마의 가장 총애하는 검으로..
그 당시 절친한 관계인 천마(천마신군)에게 잠시 빌려주며..
자신의 후예를 만나거든 주라는 부탁을 한다..

본래 천마신군 또한 검마의 솜씨와 실력을 인정한 터라..
그의 말을 존중하고.. 그러면서도 서로의 길을 걸어간다..
화룡도의 힘을 빌려 무림의 사파의 세력을 넓히는 대신..
검마의 한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서로의 마음 한구석을 감춘채로..

그후.. 자신의 무공을 펼치며 천하5절과 대결을 하고..
자신의 뜻 대로 마령검을 빼앗기는척 하며..
5절의 손에 건너가고..
그때부터.. 검마의 음모는 시작되는 것이다..

무림에 검마가 잠시 5절과 대결을 할때..
천마신군이 침묵한것도..
그리고 한비과에게.. 화룔도를 건내준것도..
그리고 한비광이 화룡도를 사용할수 있는것도..
바로 검마와 천마와의 기나기록 은밀한 관계와 계획에 이룩된것..
어찌보면 서로가 서로의 수를 읽고 이용한것도 될수 있을것이다..

겉보기에는 정사간의 대결일수 있으나..
그것은 그림자일뿐..
그속의 실체는 바로..
무림 절정의 고수 검마와 천마와의 음모인 것이다..

이제 남은 키는 한비광이다..
누가 먼저 한비광을 칼을 들게 만들것인가..
그리고.. 이제 곧 혈뢰를 시작으로..
검마의 고수들 수족들이 움직일 것이다..

열강의 결론은 어디로 가는것일까..

이를 느낀 검황은 정사간의 더 깊은 배후의 실체를 파해치기 위해..
신지를 향하고.....................

다음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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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geline: 다음카페에서는 현재 8대기보의 이름이 다 밝혀진걸루 알고 있습니다...마령검 화룡도 추혼오성창 패왕귀면갑 괴명검 한옥빙장 현무파천궁 여의갑....
여의갑은 검두 되고 방패도 된다더군요...한옥빙장은 의원용 무기...
괴명검은 죽인 사람의 혼을 흡수해 차차 강해진다는....현무파천궁은 백강이 갖고 있다는.....말을 작가분들이 하셨다네요.... --[03/2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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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 진짜 아님.. 지옥화룡은 전설적이라고 말했죠? 그렇다면 화룡도는 검마가 만들었을리가 없죠. --[03/21-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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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iljime: 이건 완존 -- 말이 안됌 열혈강호는 항상 힌트를 주곤하는데 이전에도 말했듯이 그들이 움직이기전에 한비광이 얼른 무술을 배우도록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즉 천마신군조차도 두려워하는 존재 사파정파 최고수가 다 모여야만 막을수 있는 그... 그를 막기위한 광마의 피를 이어받은 한비광에게 무공을 전수시키고 사파정파 무술을 다 배우게 하려는게 천마신군의 계략이지요 그래서 한비광만은 냅두는겁니당 그무공을 다 배울수있고 그를 막을수 있는 단하나의 희망이니까요 --[03/2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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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화룡도 검마가 만들었음. 뺏기고 또만들면 돼죠...-- --[03/2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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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226: 절대 초고수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ㄷㅣ, --[03/2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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