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처음쓰는 글 같내요~^^

가입한지는 정말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재수 할때부터 봤으니... 1년은 넘은것 같내요^^

음~ 처음쓰는 글이라... 무슨 내용을 써야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저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볼까 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남기시는 말씀들이 있더라구요~ 이곳은 편안하다.

부담감 없이 잠시 쉬기 위해 들어올 수도 있고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라던가 하는 것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하하! 저도 그생각에 동의 하는 사람입니다. 등급같은 것두 없구~ 그냥 생각

날때, 우울한날 한번 웃고, 쉬기위해 들리는 곳~ 특히 오늘 같은 날은 말이죠^^ 바쁘신 와중에도

그 먼 곳에서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는 봉용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열정을 본받아
야

할텐데 말이죠~ㅜ.ㅜ 흠~ 제나이 21살인데~ 아직까지 뭐 해둔 것이 없내요~ 군대까지 갔다오면

20대 중반은 훌쩍 넘어갈탠대~ 지금까지 하나라도 한게 있어야 하는데..흑흑.. 요즘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우울한 기분이 들때라도 이곳에 들어오면 훈훈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사람사는 곳 같고요, 따뜻한 정 같은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전 그래서 오늘도 여기를

들어옵니다. 봉용님 파이팅요!!

p.s- 첨남기는 글이라 그런지 무척 허접하내요..ㅜㅜ 모두들 행복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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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 자주자주.. 글 써주세요~ ^^ (이러면 꼭.. 나도 잘 쓰는 사람같이 말하네..ㅋㅋ) --[06/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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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ayou: ㅋㅋ 저는 2년 넘게 왔지만 글은 30개 뿌이 안 적어떼요 ㅎㅎ;; 자주자주 글 남겨요 ~ --[06/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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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짱: 힘내세요..아직 젊으니~ 저두 이곳에 최근에 계속 오지 못했네요..
취업시험 준비하다보니...다른걸 돌아볼 겨를이 없네요^^;;;
다시 자주 들러야겠네요.이곳에 열강외에도 좋은글이 참 많거든요~ --[06/13-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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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용: 멋진곳이죠..ㅎㅎ 내집같은곳? 이라면 좀심한가..;;; 쿨럭 --[06/1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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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요즘 엠줴이 님 출석 현황이 아주 좋아요~~ 첨으로 글 써본다는 분들을 볼때마다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뭐든지...맨 처음이라는 것...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거겠죠? 다...좋습니다. ^^ --[06/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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