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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패운의 등장으로 추측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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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주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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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8-13 15:34
조회5,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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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적습니다..
얼마만인지......
.....
진패운이 나올때부터 생각해본게..
진패운은 도제의 제자..
도제는 흑풍회 4돌격대장인 지현과 무슨 사연이 있다.
열혈강호는 60권이 결말이라 해도 앞으로 30권이 채 안 남았다..
열혈강호에서 한 가지 스토리가 끝나는데 까지 약 5권...
그런데 앞으로 나와야 할게..
남은 6대 신룡들과 노호도 다시 나와야 하고,정파 5대 기둥도 나와야 하고..
천마신군 첫번째 제자도 나와야 하고,소향이와 천마신군 5번째 제자와의 일도 끝을 봐야하고..
부용과의 일도 마무리 지어야 하며,남은 세외 4천왕까지 나와야하고,
한비광에게 빚을 진 여자와 아이에 약한 남자도 나와야 하고,
무림팔대기보도 나와야하고,유세하 또한 살아있으니 언젠간 만날테고,
요즘 뭘 하는지 한비광 스토커 벽력자도 안 나오고 있고..
(벽력자 하니 예전에 천마신군과 벽력자가 하던 약속도 생각나네요..)
신지스토리와 20년전의 스토리 그리고 엔딩의 가족사까지 담으려면 상당히 빠듯해보입니다..
그럼 이번 스토리에 도제가 나오지 않을까요?
분명히 열혈강호 게임에서 언급한 것이 도제와 지현의 내용이 만화책에서 나온다는 것이었는데..
진패운이 출연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도제 또한 같이 등장하지 않을지..?
그러나 지금 한비광과 담화린이 있는 장소는 정파의 지역..
도제가 만약 등장한다고 해도.. 지현이 어떻게 정파의 지역에서 도제를 만날수 있을지..
여러모로 나와야 할것들은 많은데 남은 기간이 짧아보이네요..
혹시 신지에서 한꺼번에 다 만나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대략 난감... 하고도 황당...
어쨋든 결론은 앞으로 열혈강호에서 나와야 할것이 한두개가 아닌 지금..
도제가 곧 등장하지 않을까요?
정파 5대 기둥중 노완동 괴개도 곧 나올것 같으니 도제가 나온다면
도제와 노완동 괴개가 상당한 친분이 있을것 같네요.
fireiljime: 전 딱 2명만 궁금하던데 천마신군 첫째사형하고 지금 신지의 광마 그 2명만 얼마나 쎈지 --;; 상상은 안가지만요 신처럼 대지를 가르고 천지를 흔들정도 인가 냠냠 왜 이둘을 그토록 겁내는지 난 그것이 보고싶다 혈뢰 피래미죠 --[08/13-19:52]--
봉용: 휴...읽어보니 그동안 꽤 많이 펼쳐져 있었군요. 이것저것 다시 접어 추스리려면....아마도 작가님들 고민이 갈수록 많아지시겠어요. 톱니처럼 아귀들을 하나씩 맞춰나가야 하니까요. 하하`~~ 괜히 열혈작가님들이실라구요~~ ^^ --[08/14-01:37]--
중얼이: 제 생각도 이번회에 도제가 나올듯 싶어요 저번에 마검랑 사건으로 신지무사들의 강호진입을 확인한것처럼 이번에도 신지무사들을 진압하고 좋아하지는 않지만 검황의 후계자이고 자신이 제자로 삼으려 했던 한비광에게 화령검과 화룡도를 되찾아 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08/15-10:59]--
무림주유: 열혈강호가 제가 본 만화책 중에서도 벌려놓은 일수로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인것 같습니다.. 그 일들이 하나하나 다 해결되는 과정 정말 흥미진진 할것 같네요.. 그리고 중얼이님.. 한비광은 검황의 후계자라기보다는 천마신군의 후계자에 가깝죠... --[08/15-13:34]--
중얼이: 아 그 앞에 화린이라는 말을 뺐군요. 검황의 후계자이고 자신이 제자로 삼으려 했던 담화린과 한비광에게. --[08/16-00:41]--
유니짱: 작가님들 믿겠습니다^^ 이번스토리 상당히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확실히 이번엔 비중있는 인물이 등장할 것 같네요 --[08/16-18:18]--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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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패운이 나올때부터 생각해본게..
진패운은 도제의 제자..
도제는 흑풍회 4돌격대장인 지현과 무슨 사연이 있다.
열혈강호는 60권이 결말이라 해도 앞으로 30권이 채 안 남았다..
열혈강호에서 한 가지 스토리가 끝나는데 까지 약 5권...
그런데 앞으로 나와야 할게..
남은 6대 신룡들과 노호도 다시 나와야 하고,정파 5대 기둥도 나와야 하고..
천마신군 첫번째 제자도 나와야 하고,소향이와 천마신군 5번째 제자와의 일도 끝을 봐야하고..
부용과의 일도 마무리 지어야 하며,남은 세외 4천왕까지 나와야하고,
한비광에게 빚을 진 여자와 아이에 약한 남자도 나와야 하고,
무림팔대기보도 나와야하고,유세하 또한 살아있으니 언젠간 만날테고,
요즘 뭘 하는지 한비광 스토커 벽력자도 안 나오고 있고..
(벽력자 하니 예전에 천마신군과 벽력자가 하던 약속도 생각나네요..)
신지스토리와 20년전의 스토리 그리고 엔딩의 가족사까지 담으려면 상당히 빠듯해보입니다..
그럼 이번 스토리에 도제가 나오지 않을까요?
분명히 열혈강호 게임에서 언급한 것이 도제와 지현의 내용이 만화책에서 나온다는 것이었는데..
진패운이 출연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도제 또한 같이 등장하지 않을지..?
그러나 지금 한비광과 담화린이 있는 장소는 정파의 지역..
도제가 만약 등장한다고 해도.. 지현이 어떻게 정파의 지역에서 도제를 만날수 있을지..
여러모로 나와야 할것들은 많은데 남은 기간이 짧아보이네요..
혹시 신지에서 한꺼번에 다 만나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대략 난감... 하고도 황당...
어쨋든 결론은 앞으로 열혈강호에서 나와야 할것이 한두개가 아닌 지금..
도제가 곧 등장하지 않을까요?
정파 5대 기둥중 노완동 괴개도 곧 나올것 같으니 도제가 나온다면
도제와 노완동 괴개가 상당한 친분이 있을것 같네요.
fireiljime: 전 딱 2명만 궁금하던데 천마신군 첫째사형하고 지금 신지의 광마 그 2명만 얼마나 쎈지 --;; 상상은 안가지만요 신처럼 대지를 가르고 천지를 흔들정도 인가 냠냠 왜 이둘을 그토록 겁내는지 난 그것이 보고싶다 혈뢰 피래미죠 --[08/13-19:52]-- 봉용: 휴...읽어보니 그동안 꽤 많이 펼쳐져 있었군요. 이것저것 다시 접어 추스리려면....아마도 작가님들 고민이 갈수록 많아지시겠어요. 톱니처럼 아귀들을 하나씩 맞춰나가야 하니까요. 하하`~~ 괜히 열혈작가님들이실라구요~~ ^^ --[08/14-01:37]-- 중얼이: 제 생각도 이번회에 도제가 나올듯 싶어요 저번에 마검랑 사건으로 신지무사들의 강호진입을 확인한것처럼 이번에도 신지무사들을 진압하고 좋아하지는 않지만 검황의 후계자이고 자신이 제자로 삼으려 했던 한비광에게 화령검과 화룡도를 되찾아 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08/15-10:59]-- 무림주유: 열혈강호가 제가 본 만화책 중에서도 벌려놓은 일수로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인것 같습니다.. 그 일들이 하나하나 다 해결되는 과정 정말 흥미진진 할것 같네요.. 그리고 중얼이님.. 한비광은 검황의 후계자라기보다는 천마신군의 후계자에 가깝죠... --[08/15-13:34]-- 중얼이: 아 그 앞에 화린이라는 말을 뺐군요. 검황의 후계자이고 자신이 제자로 삼으려 했던 담화린과 한비광에게. --[08/16-00:41]-- 유니짱: 작가님들 믿겠습니다^^ 이번스토리 상당히 기다려지네요!그리고 확실히 이번엔 비중있는 인물이 등장할 것 같네요 --[08/1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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