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페이지 정보
뽀록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4-10-03 16:30 조회5,912회 댓글0건본문
제가 밑에 글 꼬릿말에 천마신군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이해할거 같은
제자가 백강이라고 했자나요.
이 백강이..... 한비광네랑 마주칠때의 장면이 갑자기 상상이 가서 글을 적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부님을 이해하는 백강...그!!!러!!나!!!
무림에서는 비광이 뺨치는 호색한에 -_- 주정꾼이라 한다면!!
아무도 그가 천마신군의 첫번째!!제자
라고는 생각 못할정도로 인간폐인
( 흥선대원군 이하응 이 대원군 자리에 오르기전에 생활했다는 그정도로...-_-))
그가!! 한비광이랑 만난다면!!!-_-;;
한비광, 벽력자, 백강 이들의 공통점은!! 술!! 여자!!-_-(물론 제 예상 ㅋㅋ)
그러니깐...이 이야기는 ......
장백산의 검황의 처소건이 해결되고오...
잠시 화린이와 비광이는 서로 각자의 일을 보러간다..
화린이가 검황의 처소에서 집안 정리및 검황과의 추억을 생각하고 있을때!!
비광이는 이때가 기회다!!
이미 정파의 성지인 검황의 처소 주변에는 많은 정파인들이 있지만!!
비광이는 어떤가!! 사파지역이건 정파 성지건 지네 안방처럼 할짓 다하는 잉간이 한비광!!
바로 그 다!!
그가 어느때처럼 아가씨의 엉덩이를 몰래 만지다가 귀쌰대기 한방을 맞을때!!..
거기엔 백강이 있었다!!-_-
그 역시.....정파성지를 자기 안방 넘나들듯이 -_-;;;
우리가 처음본 백강의 모습은....
술집의 여주인과 술가격 때문에 싸우는 우리의 철없는 늙은이 백강.
(아마 비광이가 늙으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ㅋㅋ)
그런 백강과 한비광의 눈이 서로 마주친다..
그들은..서로의 처지를 비웃으며 스쳐지나간다..
이것이 천마신군 첫번째 제자 백강과 여섯번째 제자 한비광의 첫 만남!!!
둘이 사형제 지간이 밝혀짐은 아주 오래후의 이야기....
---------ㄲ ㅡ ㅌ----------
갑자기 생각난 상상에 그대로 글을 써 봅니다 ㅎㅎ 이해 안되시거나 안 웃기더래도..
그냥 넘어가 주세여 ㅎㅎ
no3ww: 백강이 과연 밝힘증 환자에 술에 절은 사람일까요?
그렇다면 어째서 그 엄청난 진풍백이 둘째사형의 첫번째자리(백강)를 탐내보는게 어떻냐~~ 라는 물음에 그렇게 정색을 했을까요??
답은 역시 백강은 첫째 제자 답게 그만큼 강하고 위엄있단는 증거가 되는게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진풍백은 정색하지 않고 백강을 비아냥 거렸겠죠... --[10/04-00:41]--
frenlove: 아무래도 첫째는 폼잡으며 나올듯 ㅋ --[10/04-21:32]--
뽀록이: 그러니깐!!! 백강의 존재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천마신군이라 할지라도!!
믿고 있는 백강이 무림안에서는..비광이와 같은 모습을 하는...것을..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10/05-15:38]--
dicakwon: 기억안나십니까?? 6권에서 동규(?)가 천마대멸겁 흔적을 보고.. "첫번째 도련님이 5년만에 간신히 완성한 천마대멸겁을 누가 했단말이냐?? (이런 뜻)"이라고 했거든요.. 그럼 5년이나 수련을 꾸준히 했다는 말인데.. 그걸로 봐서 한비광같이 싸돌아다니는 캐릭터는 아닐듯.. --[10/07-13:19]--
zephyr1979: dickwon님 잘못 기억하시는게 아닐까요? 6권내용중 넷째제자 호위 흑풍회 대장이 그러지요 '넷째 도련님도 3년전에 간신히 익히신 그무공을 여기서 쓸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그대사말고는 없는듯 하네요......^^ --[10/08-22:43]--
제자가 백강이라고 했자나요.
이 백강이..... 한비광네랑 마주칠때의 장면이 갑자기 상상이 가서 글을 적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부님을 이해하는 백강...그!!!러!!나!!!
무림에서는 비광이 뺨치는 호색한에 -_- 주정꾼이라 한다면!!
아무도 그가 천마신군의 첫번째!!제자
라고는 생각 못할정도로 인간폐인
( 흥선대원군 이하응 이 대원군 자리에 오르기전에 생활했다는 그정도로...-_-))
그가!! 한비광이랑 만난다면!!!-_-;;
한비광, 벽력자, 백강 이들의 공통점은!! 술!! 여자!!-_-(물론 제 예상 ㅋㅋ)
그러니깐...이 이야기는 ......
장백산의 검황의 처소건이 해결되고오...
잠시 화린이와 비광이는 서로 각자의 일을 보러간다..
화린이가 검황의 처소에서 집안 정리및 검황과의 추억을 생각하고 있을때!!
비광이는 이때가 기회다!!
이미 정파의 성지인 검황의 처소 주변에는 많은 정파인들이 있지만!!
비광이는 어떤가!! 사파지역이건 정파 성지건 지네 안방처럼 할짓 다하는 잉간이 한비광!!
바로 그 다!!
그가 어느때처럼 아가씨의 엉덩이를 몰래 만지다가 귀쌰대기 한방을 맞을때!!..
거기엔 백강이 있었다!!-_-
그 역시.....정파성지를 자기 안방 넘나들듯이 -_-;;;
우리가 처음본 백강의 모습은....
술집의 여주인과 술가격 때문에 싸우는 우리의 철없는 늙은이 백강.
(아마 비광이가 늙으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ㅋㅋ)
그런 백강과 한비광의 눈이 서로 마주친다..
그들은..서로의 처지를 비웃으며 스쳐지나간다..
이것이 천마신군 첫번째 제자 백강과 여섯번째 제자 한비광의 첫 만남!!!
둘이 사형제 지간이 밝혀짐은 아주 오래후의 이야기....
---------ㄲ ㅡ ㅌ----------
갑자기 생각난 상상에 그대로 글을 써 봅니다 ㅎㅎ 이해 안되시거나 안 웃기더래도..
그냥 넘어가 주세여 ㅎㅎ
no3ww: 백강이 과연 밝힘증 환자에 술에 절은 사람일까요?
그렇다면 어째서 그 엄청난 진풍백이 둘째사형의 첫번째자리(백강)를 탐내보는게 어떻냐~~ 라는 물음에 그렇게 정색을 했을까요??
답은 역시 백강은 첫째 제자 답게 그만큼 강하고 위엄있단는 증거가 되는게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진풍백은 정색하지 않고 백강을 비아냥 거렸겠죠... --[10/04-00:41]--
frenlove: 아무래도 첫째는 폼잡으며 나올듯 ㅋ --[10/04-21:32]--
뽀록이: 그러니깐!!! 백강의 존재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천마신군이라 할지라도!!
믿고 있는 백강이 무림안에서는..비광이와 같은 모습을 하는...것을..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10/05-15:38]--
dicakwon: 기억안나십니까?? 6권에서 동규(?)가 천마대멸겁 흔적을 보고.. "첫번째 도련님이 5년만에 간신히 완성한 천마대멸겁을 누가 했단말이냐?? (이런 뜻)"이라고 했거든요.. 그럼 5년이나 수련을 꾸준히 했다는 말인데.. 그걸로 봐서 한비광같이 싸돌아다니는 캐릭터는 아닐듯.. --[10/07-13:19]--
zephyr1979: dickwon님 잘못 기억하시는게 아닐까요? 6권내용중 넷째제자 호위 흑풍회 대장이 그러지요 '넷째 도련님도 3년전에 간신히 익히신 그무공을 여기서 쓸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그대사말고는 없는듯 하네요......^^ --[10/08-22:4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