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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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wand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4-10-03 09:19 조회3,495회 댓글0건본문
어제 열강 사서 봤는데...점실망했씁니다..ㅠㅠ
전에는 만화책 분량도 많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쪼금이더라구여...
이럴일은 없겠지만...
작가분들께서 상업주의에 빠지신건 아닌지....
암튼 더 죠은 열강 부탁드립니다
흑풍회: 현재 한국에 없어서 35권은 못 사 봤는데..
34권까지는 분량 차이를 '너무'라는 말까지 쓸 정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사실 아예 느끼지 못했는데, 확인을 못해서 이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너무 쪼금', '상업주의'라는 말 정도까지 쓰려면
구체적인 근거라도 제시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이 '실망'의 근거를 이렇게 대는 건 별로 안 좋아 보이네요..
혹시 35권 분량이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대원의 다른 만화책 분량도 같이 줄어들었는지(출판사 정책에 의해),
정도는 파악해 보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는 못하더라도.. --[10/03-11:43]--
천하제일미공자: 저도 처음 쌌을 때 책이 너무 얇아 보여서 좀 실망감을 느꼈는데...
사실 두께에 비해 분량 면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남니다.
35권이 얇아 보여도 180쪽 정도 되고요... 34권은 훨씬 더 두꺼워 보이
는데 187인가 이 정도 일꺼예요.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아마 추석전에 출판하려고 좀 일찍 책이 나온 거 같네요..
저는 뭐 일찍 나와서 좋았지만... --[10/03-11:51]--
날림구독자: 33,34권은 써비스 차원에서 내용을 조금더 넣어서 좀 두꺼웠던거고요...
이제 35권은 예전 보통의 두께로 돌아온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잇는데...
그리고 작가님들 상업주의에 빠졌다고 하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영챔프 연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단행본 출판 할겁니다
영챔프 연재가 시간적으로도 힘들고 또 돈도 별로 안된다고 알고있거든요
그러니 상업주의에 빠졌다면 당연해 연재 안하죠... 물론 계약이란게 잇지만...
다음만화 계약하면서 위약금정도 더 받을수도 있죠...
섣부르게 이러쿵저러쿵 하지마시고 좋은내용과 흥미진진한 그림들 나올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해드리죠...!!! --[10/03-14:28]--
뽀록이: 영챔프 연재는 그야말로 시간에 쫒기면서 스토리 짜내는 일입니다..
솔직히 영챔프로 안나가고 단행본으로만 나가면
작가님들이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날 테고 좀더 수정된 스토리로 완벽하게 나갈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영챔프로 인해 조금이나마 열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차원과(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지만 ㅎㅎ)
열강이 늦게 나온다는 단점을 영챔프로 보완하는 작가님들의 생각도 있겟죠 --[10/03-16:01]--
뽀록이: 솔직히 성격이 급하신 분은 열강 거의 4.5 개월 마다 나오는 시간이 힘든게 아니죠..궁금하고... 열강은 전투 씬이 많기때문에 페이지도 빨리빨리 넘져지고... 그리고 보통 만화들도 185~190페이지 정도입니다 200페이지 넘어가는 만화는 거의 없죠 --[10/03-16:02]--
뽀록이: 그리고 열강이 나온지도 10년이 넘어가는데 (초판발행이 94년으로 되어있더군요.. 97년에 형이 책을 사서 그런지 ㅎㅎ) 작가님들이 돈에 집착하겟습니까? 보던 사람들은 계속 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세대 층도 열강을 보고 늘어나긴 늘어날 망정 줄지는 않는 만화가 열강이죠!! 94년이면 제가 6살..이군요...제가 88년생이니깐..ㅎㅎ --[10/03-16:05]--
뽀록이: 전투씬이 많아서 페이지가 적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날림구독자님 흑풍회님 천하제일미공자 님 말씀처럼 적은 분량은 절대로 아닙니다!!
페이지가 적다고 느껴지시면 전투씬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시면서 책장을 넘기세요!! ㅎㅎ --[10/03-16:07]--
전에는 만화책 분량도 많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쪼금이더라구여...
이럴일은 없겠지만...
작가분들께서 상업주의에 빠지신건 아닌지....
암튼 더 죠은 열강 부탁드립니다
흑풍회: 현재 한국에 없어서 35권은 못 사 봤는데..
34권까지는 분량 차이를 '너무'라는 말까지 쓸 정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사실 아예 느끼지 못했는데, 확인을 못해서 이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너무 쪼금', '상업주의'라는 말 정도까지 쓰려면
구체적인 근거라도 제시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이 '실망'의 근거를 이렇게 대는 건 별로 안 좋아 보이네요..
혹시 35권 분량이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대원의 다른 만화책 분량도 같이 줄어들었는지(출판사 정책에 의해),
정도는 파악해 보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는 못하더라도.. --[10/03-11:43]--
천하제일미공자: 저도 처음 쌌을 때 책이 너무 얇아 보여서 좀 실망감을 느꼈는데...
사실 두께에 비해 분량 면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남니다.
35권이 얇아 보여도 180쪽 정도 되고요... 34권은 훨씬 더 두꺼워 보이
는데 187인가 이 정도 일꺼예요.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아마 추석전에 출판하려고 좀 일찍 책이 나온 거 같네요..
저는 뭐 일찍 나와서 좋았지만... --[10/03-11:51]--
날림구독자: 33,34권은 써비스 차원에서 내용을 조금더 넣어서 좀 두꺼웠던거고요...
이제 35권은 예전 보통의 두께로 돌아온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잇는데...
그리고 작가님들 상업주의에 빠졌다고 하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영챔프 연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단행본 출판 할겁니다
영챔프 연재가 시간적으로도 힘들고 또 돈도 별로 안된다고 알고있거든요
그러니 상업주의에 빠졌다면 당연해 연재 안하죠... 물론 계약이란게 잇지만...
다음만화 계약하면서 위약금정도 더 받을수도 있죠...
섣부르게 이러쿵저러쿵 하지마시고 좋은내용과 흥미진진한 그림들 나올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해드리죠...!!! --[10/03-14:28]--
뽀록이: 영챔프 연재는 그야말로 시간에 쫒기면서 스토리 짜내는 일입니다..
솔직히 영챔프로 안나가고 단행본으로만 나가면
작가님들이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날 테고 좀더 수정된 스토리로 완벽하게 나갈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영챔프로 인해 조금이나마 열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차원과(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지만 ㅎㅎ)
열강이 늦게 나온다는 단점을 영챔프로 보완하는 작가님들의 생각도 있겟죠 --[10/03-16:01]--
뽀록이: 솔직히 성격이 급하신 분은 열강 거의 4.5 개월 마다 나오는 시간이 힘든게 아니죠..궁금하고... 열강은 전투 씬이 많기때문에 페이지도 빨리빨리 넘져지고... 그리고 보통 만화들도 185~190페이지 정도입니다 200페이지 넘어가는 만화는 거의 없죠 --[10/03-16:02]--
뽀록이: 그리고 열강이 나온지도 10년이 넘어가는데 (초판발행이 94년으로 되어있더군요.. 97년에 형이 책을 사서 그런지 ㅎㅎ) 작가님들이 돈에 집착하겟습니까? 보던 사람들은 계속 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세대 층도 열강을 보고 늘어나긴 늘어날 망정 줄지는 않는 만화가 열강이죠!! 94년이면 제가 6살..이군요...제가 88년생이니깐..ㅎㅎ --[10/03-16:05]--
뽀록이: 전투씬이 많아서 페이지가 적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날림구독자님 흑풍회님 천하제일미공자 님 말씀처럼 적은 분량은 절대로 아닙니다!!
페이지가 적다고 느껴지시면 전투씬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시면서 책장을 넘기세요!! ㅎㅎ --[10/0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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