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가면 = 백강 논란은 더이상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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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3-10-08 14:31 조회6,851회 댓글1건

예전에 이곳에도 올라왔던 그림입니다.

왼쪽이 이름만 알려지고 작품에 공식적으로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천마신군의 첫번째 제자 "백강"입니다.

백강에 대하여 알려진 사실은 어마어마한 수준의 무공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과 저 실루엣 뿐입니다.

오른쪽은 다들 아시다시피 망토남이죠...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 팔에달린 장식 하나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되는거 아닐까요?

일단 망토남 = 백강은 99.9999999999%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백강의 출신성분(?)은 무엇이며 백강이 왜 저기에 있느냐 정도겠죠

백강이 환종의 후예인가 아닌가, 환종과 관련이 있는 인물인가 아닌가, 출생의 비밀이 있는것 아닌가 하는정도가

첫째고 그 다음으로 궁금한 사실은 천마신군과 상관없이 본인의 의지만으로저렇게 신지의 영토내에 숨어서 지내는건지

천마신군의 명령에 의해 저곳에서 잠복중인건지...

이런 정도가 궁금합니다...어차피 작품에 등장한 떡밥이 많지 않아서 그냥 의견교환 정도겠지만 그래도 열강팬들이라는

분들이 토론을 하려면 현 시점에서는 이런 주제가 맞지 않을까요?

망토남이 백강이 맞다 아니다 하는 얘기는 이미 오래 전에 백강 실루엣까지 나온 마당에 괜한 트집잡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확실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는 주장은 그냥 남들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

언쟁하기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13-10-09 18:34

저도 백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신지 대빵도 같은 팔찌 차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빵이 저랬다고 주장했던 댓글도 있었죠)

아마... 저 동네 패션잡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추천 된 것일 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