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적네요..

유령회원이 된지 어언..
몇개월..

리플도 안 달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강압적인 생활로 상당히 지루한 생활을 연속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생활에서 벗어날테니..
아름다운 훗날을 기다리며..

술값을 안 내려는 두 사람의 그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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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술값을 안내려는 두 사람...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 더치페이는 누가 뭐래도 기본입니다. 심지어 데이트를 할때에도 몇 달러 안되는 커피값 조차도 각자 마신 커피값은 각자가 내는.... 그래서 그런 캐네디언과 첫 데이트를 나섰던 한국 여성은 그 남자를 쪼잔하다는 이유로 그날로 차 버렸다는... ㅡ.ㅡ; 한국도 많이 힘들어진지라..요즘은 더치페이가 생활화되어가고 있진 않은지요... --[05/26-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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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주유: 단순히 재미있어 보이는 장면을 그렇게 시대적 배경과 주제의식을 통해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한국도 점차 더치페이가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도 30~40대 이상에서는 더치페이를 보고 정 없는 짓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아노미 현상(??)정도로 보긴 뭐해도.. 세대간으로 다른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쨋든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인것 같네요. --[06/1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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