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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도존과 비광을 엮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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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ong12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5-08-20 00:35 조회4,053회 댓글0건

본문

이건 너무한 처사로군요.

몇 달 전부터 나왔던 예기지만,

이건 작가님의 의도를 완전히 뒤집어 버릴 의도같습니다.

분명히 비광과 천마신군의 만남때도 그랬듯이,

아니 그 외 기타 인물들... 이 인물들과의 만남에서도

작가님은 비광을 검마와 엮어 나가셨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한비광이 화룡도를 쓴다고, 혈뢰가 도존으로 읽는다고,

도존의 자식으로 바꿔버리는 건 이상하다고 봅니다.

말이 나와 말인데 차라리 검마와 도존을 같은 인물로 엮고,

무슨 사건을 통해 도존이 폭주하기 시작해 검마로 변했다고 하는게 차라리 좋겠네요.

이게 뭡니까 이게... 저도 솔직히 그냥 독자분들이 의견 올리는거라

나쁘게 보진 않았지만... 제 아래 아래 아래 글, 3952번 글을 보다가

세번째부터 네번째 댓글을 다신 fi*님의 태클성 댓글을 보고 필[?!]이 와서 이 글을 씁니다.

아니, 자섬풍의 그것이 검마와 가깝다구요?

도대체 자섬풍이 시전한게 뭡니까,

설마 소혼술은 아닐테지요.

그리고,

"흡기는 천마신군껍니다"

이 작가라도 되신 모양으로 쓰신 글은 뭡니까?

책을 아무리 한 자 한 자 읽어도 오묘한 글이군요.

비광이 쓰는 흡기가 검마의 그것인지, 천마신군의 그것인지는

책 어느 부분에도 정확하게는 나와있지 않은데요... 만약 나와있다면

정확하게 몇 권 몇 페이지에서 몇 페이지 까지인 지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다행히 책방이 가까워 시간만 조금 내면 책을 빌려올 수 있거든요.


218.235.166.116tpdydzzang: 정확하게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어디에도 하지만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나오지 않을듯 싶을까요? --[08/20-01:25]--

222.111.29.157번천도: 신지의 흡기가 아닌가요? 그 특제흑풍회는 흡기에 당하면서 이것은 신지의 흡기! 이랫고 , 자섬풍역시. 그리고 도존보단 검마같은데 자섬풍이 그분을 닮은 외모와 말투랬잖아요. --[08/20-23:14]--

222.111.29.157번천도: 자섬풍이 섬기는 그분이 도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겟지만 당연히 검마겟죠 --[08/20-23:14]--

221.158.24.157화룡승천: 천마신군과 신지를 엮는게 나을것같네여;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그분의무술이 약간 비슷합ㄴ다. --[08/21-11:38]--

222.111.29.140번천도: 저생각에는 천마신군이랑 검마 친구? 동문? 동기? --[08/21-13:14]--

222.111.29.140번천도: 천마신군이 한비광보고 '그바보같은 놈이 자식이랫나?' 하간 그런말햇잖아요. 그러한 말투를 보면 그정도 사이되는거같아요 --[08/21-13:15]--

210.182.190.139fireiljime: 자섬풍이 쓴 초마검기 = 이화에게 쓴 신지무사들의 초마검기
유세하가 신지의 그분무공이라고 하면서 복마화령검과 그무공을 탐내죠
혈뢰가 한비광의 얼굴을 보고 순간 멈추면서 니가 과연 우리가 기다리던 그분인지 테스트해보겠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독자들이 헷갈리고 있겠지만 이유는 한비광이 모든 모공을 배우고 있다는것에 그 이유며 검과 도를 아주 옛날에 문정후인가한테 잠깐 도를 배우면서 그동안 검술만 알아오던 한비광에게 도와 검은 완전히 틀리다는 내용과 함께 도에대해 조금이나마 알려주죠 그후 어떤 장면에서도 도와 검을 구분지어 얘기하는사람은 없었고 지금 이제야 그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도에 대한 유레가 깊으며 그옛날 도존이란 사람이 존재했고 도술은 신지의 무사들이 도파였음을... 그리고 지금 혈뢰는 모시고 있는 그분..에게 문책받는다는 내용을 한비광과 싸움도중 말하며 너희들은 물러나라 내가 처리하겠다고하죠 그리고 복면은 혈뢰에게 또다른 정보를 주던 그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한비광의 위치를 보고할때 또다른 정보를 알려준내용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분장을 한 사람이 지나가며 혈뢰에게 지금 --[08/23-08:10]--

210.182.190.139fireiljime: 모든 분들이 헷갈릴만합니다. 하지만 전 분명 도와 검은 틀리다는 내용을 언급한다고 봅니다. 검마와 한비광은 틀리다는게 여기서 확실히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마는 복마화령검으로 폭주하지만 한비광은 복마화령검과는 통하지도 않고 폭주모습 역시 나온적이 없죠... 딱한번 유세하만 나왔었지만 자섬풍이 역시 멋있다고하면서 그분의 무공이라고 같고싶다는 욕망을 나타내죠 여기서 분명히 복마화령검은 그분과 연관이 되었던 내용입니다...
위와 정반대로 화룡도를 쓰는 한비광은 폭주시 지옥화룡을 불러내며 검마와 확연히 구분지으며 검마에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완전히 구분지어졌으며 여태껏 그래왔고 혈뢰가 멍해지는 이유라고 봅니다. 왜냐면 그분을 봤기때문에... --[08/23-08:15]--

210.182.190.139fireiljime: 그래서 신지무사와 혈뢰가 놀랬던 거죠 ㅋㅋㅋ 이제 좀 구분하시겠죠?
--[08/23-08:16]--

221.133.183.216hayong12: 분명 검마가 폭주하기 시작한 매개물이 복마화령검이라는 구절은 없는데요... 너무 멀리 짚지 마시죠, 정말이지 작가가 되고싶으신 겁니까? 열혈강호를 직접 쓰시는 것도 아니시고 어쩌면 그리 잘 아실까요... 그럼 이렇게 따져보도록 하죠. 한비광이 자신이 어렸을 적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지요. 대략 두 장면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질룡운중행을 배우는 장면이고 하나는 검마에게 공격받는 장면이지요. 그 둘에서 나타나는 인물은 분명 한비광과 검마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검마는 말하지요. 한비광에게... 열심히 도망다니라고[...], 너의 몸속에 흐르는 피만으로도 위험하다나 뭐라나... 아무튼 이와 비슷한 말을 남기며, 후의 엽민천 사건에서도 이런 말이 나오죠 자하공은 검마의 핏줄이 아니면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한비광은 쓰고 나서도 멀쩡하지요. 이걸로도 충분한 근거는 서는 듯 한데요...? --[08/23-15:59]--

211.33.60.8fireiljime: 님 잘못이해하신듯 전 도와 검을 얘기하는중 --;; 누구의 자식인지 중요한게 아닌데 작가도 말하지 않은 검마의 자식이라 하는 님이야 말로 작가보다 더 앞서가시는듯 전 자식얘길 하는게 아니예요 ㅡ -; --[08/23-22:22]--

221.133.183.216hayong12: 누가 봐도 지금 자식예기를 하는데 왜 fireiljime님께서 도와 검을 따지시는거죠? 3952번 글에 달아놓으신 자신의 댓글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글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댓글만 끄적끄적 달아놓으면 되는게 아니지요... --[08/24-06:23]--

210.182.190.139fireiljime: fireiljime: 한비광은 모든 무공을 다쓴다는게 중요하죠 --; 그럼 정파 사파 무공을 다하고 검도 이것저것 다쓰는데 그걸로만 추측하기엔 그리고 흡기는 천마신군껍니다 ^^ 책을 다시한번 한글자한글자읽어보시는게 자섬풍이 쓴게 오히려 검마에 가깝다고 봐야죠 그것도 검으로 한비광은 도입니다 이제 잘 아시겠죠 --[08/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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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iljime: 무공의 근본은 같다고 보면되고 이름이 왜 검마인줄 아시죠 검마 이름보면 딱 필~안오시나요? ㅋㅋ 검의 마귀가 붙은넘이죠 아직 이모습은 복마화령검이 검마의손에 안쥐어져서 그러지만 옛날에 잠깐나왔었죠 담화린오빠라는 그넘이 잠깐 보여줬었죠 한비광은 화룡도를 만져야만 폭주합니다. 제가보기엔 완전히 틀립니다. are you understand? --[08/17-09:20]-- 인데 어디 제가 누구의 아들을 언급한적이 있다고 님 왜그러세요 자꾸 글씨를 한글짜 다시보세요 편견으로 보시지 마시고요
님이야 말로 검마의 자식이다라고 언급하고 있잖아요? --[08/24-12:46]--

210.182.190.139fireiljime: 오려서 붙었습니다. 한글짜도 없죠 자식이라는 말? 도존인가 그런사람도 없고 혼자 술드셨나요? 왜그러세요 --[08/24-12:50]--

210.182.190.139fireiljime: 다크스톰님이 검마의 자식이다 검황의 자식이다라고 언급한거죠
미흡하다만 저의 추측 이글에서요 아래 3952요 저로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08/24-12:54]--

210.182.190.139fireiljime: 눈이 사팔띠기인가봐요 ㅋㅋㅋ --[08/24-12:56]--

221.133.183.216hayong12: 내 참... 3952번 글 내용이 비광과 화린의 부(父)를 논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엉뚱하게 무공 예기를 적으셨지요. 그럼 누가 어떻게 보겠습니까? 전차가 자식예기인데 거기에 무공예기를 적으셨다면 그 무공예기를 통하여 자식예기를 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글 요지를 똑바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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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검마가 폭주하기 시작한 매개물이 복마화령검이라는 구절은 없는데요... 너무 멀리 짚지 마시죠, 정말이지 작가가 되고싶으신 겁니까? 열혈강호를 직접 쓰시는 것도 아니시고 어쩌면 그리 잘 아실까요... 그럼 이렇게 따져보도록 하죠. 한비광이 자신이 어렸을 적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지요. 대략 두 장면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질룡운중행을 배우는 장면이고 하나는 검마에게 공격받는 장면이지요. 그 둘에서 나타나는 인물은 분명 한비광과 검마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검마는 말하지요. 한비광에게... 열심히 도망다니라고[...], 너의 몸속에 흐르는 피만으로도 위험하다나 뭐라나... 아무튼 이와 비슷한 말을 남기며, 후의 엽민천 사건에서도 이런 말이 나오죠 자하공은 검마의 핏줄이 아니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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