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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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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02 04:37 조회3,372회 댓글4건

본문

어김없이 전 또 추후 전개에 대한 예상을 해보려 합니다.
이번 연재가 워낙 좀 맥이 빠지고 별 내용이 없었던 지라...
뭘 예상할수 있을까 했지만...
그래도 몇번 더 읽어보니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들이 있네요.

자 우선 매유진의 상태...

사실 논란이 좀 많은 부분이긴 합니다.
매우 뜬금없이 진각성을 해버렸죠.
아까까지만 해도 다 죽어가던 매유진이 팔팔하게 일어나
진풍백을 죽이겠다고 무지막지한 탄기까지 날리고...

자하마신의 언급에 의한다면 이 진각성들은
봉신구의 영향을 받은거란 뉘앙스를 줬는데요.
저희들이 한동안 잊고 있었던 봉신구...
거기는 도대체 뭐하는 데일까요?

한비광의 흡기공에 이어서 뭔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그런 존재가 되는게 아닐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매유진의 갑작스런 진각성은
설명이 좀 부족하긴 합니다.
어차피 열강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단계에 있으니
렙업은 필연적 요소이긴 합니다. 매유진도 세컨드 히로인인데
업글이 한번은 있긴 해야겠죠. 이건 그냥 넘어가봅시다.

자 그렇다면 파천궁의 진각성 상태의 위력은 어떤것일까요.
한비광이 있는쪽까지 그 기운이 전해졌을 정도라면
분명 엄청난 위력임에는 틀림없는 것일진데...

마침 진풍백이 탈진 상태가 되었죠.
어찌보면 비록 맥빠지는 연재였다고 하긴 해도
작가님들께서는 계속 교묘하게 다음 타자를 세우시고 계십니다.
매유진이 진풍백을 어찌할지는 두고 봐야 알일이겠지만
매유진 진각성으로 현재로선 다시 후퇴조에 진풍백을 대체할
또다른 고수가 생긴 것이 되었네요.
한비광의 반응이 좀 미묘하긴 합니다만...
이건 좀 나중에 더 생각해보도록 하죠.

이젠 추후 전개 예상

사음민이 드디어 철수 했습니다.
이 말인즉슨 이젠 후퇴조를 막을 어떤 장애물도 없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사음민도 전투불능 상태...
다시 말해 초고수의 등장은 한동안 없거나
아니면 신지 고서열 (2위~11위) 인물들이 나온다거나...
이런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작가님의 언급으로 앞으로 나올 세번의 연재는
임팩트가 강렬할것이라는 언급이 계셨죠.
아마도 신지 고서열 인물들이 정말 나올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군요.
만약 후퇴는 애초에 신지편에선 옵션이 아니었다는 가정하에선요.

물론 후퇴를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어쩌면 아예 후퇴를 해서 검황이 있는곳에 도착
그리고 어쩌면 여기서 회복과 인원 증원이 이뤄지는 도중
중원 초고수 라인업들이 등장할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한비광이 자하마신의 속내를 줄줄이 읊어댄걸로 봐선
아마도 후퇴보단 뭔가 또 나오지 싶네요.
신지라고 정말 이젠 방법없네 하고 손놓고 있진 않을것 같은데요.

또한 어느쪽으로 전개가 되던 이젠 정말 한비광이 나설 타이밍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까진 거의 손놓고 있었죠.
선발조는 진풍백이 다했고 후방은 환종이 사실 다 했죠.
정말 별로 한것이 없던 울 비광이가 이젠 나설지 궁금하네요.

맥을 빼주신것은 더 큰 충격을 위한 패이크였으려나요.
추후 전개를 예상해보다 보니 이번 연재의 아쉬움보다는
다음 연재의 기대감이 좀 커지기 시작하는군요.

댓글목록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검황이 있는 곳까지 다 후퇴를 했으면 합니다. 초분혼마인 같은 괴물들 이후 신지 후퇴편에서 시간을 넘 많이 잡아먹은것같네요. 갑작스런 매유진의 공격도 사음민과 진풍백의 싸움이 승부를 내지 않은 채 급마무리를 위해 끼워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가족과 문파가 천마신군의 제자에 의해 죽음을 당했는데 아군이 되었다하여 없었던 일처럼 무시하기도 그렇고, 자기 수족들 다 머리에 구멍이 뚫친 채 죽었으니 그런 무공을 쓰는 진풍백을 보고 현무가 일깨웠으리라 봅니다. (굳이 어색하지 않게 연결하자면...  ㅡㅡ)
사음민도 떠났고, 뒤는 환진에 진격이 뎌딘 마당에 이참에 스토리도 재정비할 겸(?)  정사파 연합대도 재정비를 하는 게 그 동안에 쌓인 독자님들의 강렬한 경합도 재정비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휴가갔다온데다 밀린 일 처리하느라 이제 댓글 남기네요. 좋은 글들 많이 남기시길 응원할께요 ^^ 한번쯤은 작가님이든 관계자께서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남겨주셨음 궁금증에 대한 갈증이 조금은 가시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그냥 제 읆조림입니다. ㅋㅋ)
좋은 밤 되세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대기보가 보통은 아주 위급하다던지 강렬한힘을 원할때 각성을 하는것으로 보였는데 자신과 비광일행이 다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진각성을 않고있다가 뜬금없이 원수가 나타났다고 깨어난것이 상당히 부자연스럽지만....

어쨌든 담화부터 3화가 강강강 이랬는데 매유진이 고집을 부려서 말리는 백강과 한판뜨는 그림이 아주 낮은 확률로 나올 가능성도 있을거 같고요~

아니면 높은확률로 비광쪽에 합류하여 3천검대를 원거리에서 박살내는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있겠네요! 환종의버프(일종의 디파일러 다크스웜?느낌)를 받은상태로 무림연합측은 보이고 저쪽에선 안보이니 멀티샷같은 기술 이름이 뭐였죠?ㅎㅎ 암튼 매유진이 활약하기엔 딱 좋은 조건인거 같습니다 환종애들 희생도 최대한 줄일수 있을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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