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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제201화 '반전의 시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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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9-24 12:39 조회4,65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예상스토리 올려보네요... 그동안 바빠서 ^^
스토리도 새로 나오고 해서 쓸까말까 하다가 다시 조금 써봤어요.
아직은 예상스토리랑 원작 스토리가 별 다르게 진행되지 않은거 같아서요.
기냥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그동안 많은양의 글(그림)이 올라와있네요. ^^) 후이~
-------------------------------------------------------
무려 삼십여합이 오고 갔다.
진풍백의 이마엔 땀이 맺혀있었고, 유원찬의 얼굴도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진풍백의 옷에는 여기저기 검이 스쳐간 흔적이 나있었고, 유원찬 역시 아까의 혈우환의
공격으로 인해 붉은피가 왼쪽팔과 허벅지 옷자락을 적시고 있었다.
진풍백의 얼굴엔 여유 따위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한편, 추의환영검술의 극의에 거의 도달한 유원찬이지만 새로 받은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기가
너무나도 강맹해졌기에 결투중에도 의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검은 왠지 낮이 익은 느낌이었다.
이 검은....?
순간 스쳐가는 화린이의 이쁜 얼굴...^^
'혹시...............!'
'이검은 그자(화린)의 것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복마화령검인가?'
'훗, 불행중 다행이군. 그렇게 찾던 복마화령검이 이럴 때 내손에 들어오게 될줄은....'
유원찬이 한비광과 화린이를 문내로 초대(?)하게 되면서 은연중에 화린이가 가지고 있던
복마화령검을 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찾던 검이였지만 이제야 복마화령검이란걸 깨달은 것이다.
'역시 송무문은 대단하군. 이건 가슴이 두근거리는 정도가 아니야.'
그러나 그냥 있을수만은 없었다.
"천마대멸겁!"
유원찬을 향하여 천마대멸겁을 날린후 곧바로 달려들어가는 진풍백이다.
"웃?"
"태악파멸탄(太岳破滅彈)!"
"천마봉신파!"
천마대멸겁으로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 엄청난 장풍을 날렸다.
"콰과광~~~!"
장로들을 비롯한 송무문의 무사들은 제각기 엄청난 파장과 흙먼지에 얼굴을 가리고 쓰러지지
않게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러나 먼지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드러난 유원찬은......
땅에 깊은 골을 내고 십여장을 밀려난채 그대로였다!
다만 천마대멸겁과 천마봉신파로 인해 상체의 옷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그대신 패왕귀면갑이
지엄한 얼굴로 진풍백을 맞이하고 있었다.
"꿀꺽!"
'저것이 패왕귀면갑의 위력인가?'
진풍백은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무림팔대기보중의 하나인 패왕귀면갑의 보호를 받고 있다면
승리를 장담할수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직감이 스쳐지나갔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유원찬이 들고있는 검의 정체는 아직 모르고 있었으니..
"타앗~~!
이번엔 유원찬의 공격이었다.
"추의등천세(登天勢)!"
예상 스토리는 계속 될까요? ^^
Clouds: 재미있어요.. ^^;; --[09/24-12:45]--
나그내: 패왕귀면갑이랑 복마화령검..여기다 비광이가 화룡도가지구 등장하구...어디선가 갑자기 노호가 추혼오성창가지구 등장하면..갑자기 신지로가는 공간이동문이 열리구..모두 함께 신지루 출발..!! 이러면 진짜 만화같겠져?..ㅋㅋㅋ --[09/24-12:46]--
발도제: 유원찬이 진풍백에게 죽고. 당연히 승빈이도 디지겠죠. 그리고 한빈광이 진풍백을 죽이고 도월찬도 간단히 죽이며. 천마신군도 죽이고 정파, 사파, 세외 모두 쓸어고
담화린과 하룻밤을 멎지게 보내고 담화린을 차버린다.
그리고 온세상의 미녀들 을 한번씩 맛보고 정력이 다해 그만 한비광또 죽고 만다.
하하하하ㅏㅎ 이것이 진정한 예상스토리 다.
그리고 발도제 가 등장하여 그많은 미녀들과 담화린을 거두어 드린다.
온세상미녀 들은 다내꺼다 이제야 알겠는냐. 나의 정력은 끝이없다. 한마디로 무한대다 무한대~~~~~~~~~~~~~~~ --[09/24-14:39]--
장열탄지공: 오랜만에 보네요... 초이님의 글... 역시역시... 잼있습니다... 하하하... --[09/24-15:10]--
장열탄지공: 무림팔대기보를 둘씩이나 가지고 싸우는 유원찬이라면... 실력적인 핸드캡을 어느정도 극복하겠네요... --[09/24-15:11]--
유세하: 잼잇떠요~~ --[09/24-15:32]--
지옥화룡: 혹시 디아블로에 세트 아이템처럼 팔대기보 두개모이면 새로운옵션이 생기지 않을련지 ^^; 넝담이에염~~ --[09/24-17:00]--
동현귀족: 님의글 기다리고 있었어욥 ^^* 매일 드어오는뎁,,, 전 님의 하나뿐인 팬 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 ^*^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예상 스토리 써 주세욤... 매일매일 기다리겠습니닷 ^^* --[09/24-17:11]--
오랫만에 예상스토리 올려보네요... 그동안 바빠서 ^^
스토리도 새로 나오고 해서 쓸까말까 하다가 다시 조금 써봤어요.
아직은 예상스토리랑 원작 스토리가 별 다르게 진행되지 않은거 같아서요.
기냥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그동안 많은양의 글(그림)이 올라와있네요. ^^) 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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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삼십여합이 오고 갔다.
진풍백의 이마엔 땀이 맺혀있었고, 유원찬의 얼굴도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진풍백의 옷에는 여기저기 검이 스쳐간 흔적이 나있었고, 유원찬 역시 아까의 혈우환의
공격으로 인해 붉은피가 왼쪽팔과 허벅지 옷자락을 적시고 있었다.
진풍백의 얼굴엔 여유 따위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한편, 추의환영검술의 극의에 거의 도달한 유원찬이지만 새로 받은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기가
너무나도 강맹해졌기에 결투중에도 의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검은 왠지 낮이 익은 느낌이었다.
이 검은....?
순간 스쳐가는 화린이의 이쁜 얼굴...^^
'혹시...............!'
'이검은 그자(화린)의 것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복마화령검인가?'
'훗, 불행중 다행이군. 그렇게 찾던 복마화령검이 이럴 때 내손에 들어오게 될줄은....'
유원찬이 한비광과 화린이를 문내로 초대(?)하게 되면서 은연중에 화린이가 가지고 있던
복마화령검을 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찾던 검이였지만 이제야 복마화령검이란걸 깨달은 것이다.
'역시 송무문은 대단하군. 이건 가슴이 두근거리는 정도가 아니야.'
그러나 그냥 있을수만은 없었다.
"천마대멸겁!"
유원찬을 향하여 천마대멸겁을 날린후 곧바로 달려들어가는 진풍백이다.
"웃?"
"태악파멸탄(太岳破滅彈)!"
"천마봉신파!"
천마대멸겁으로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 엄청난 장풍을 날렸다.
"콰과광~~~!"
장로들을 비롯한 송무문의 무사들은 제각기 엄청난 파장과 흙먼지에 얼굴을 가리고 쓰러지지
않게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러나 먼지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드러난 유원찬은......
땅에 깊은 골을 내고 십여장을 밀려난채 그대로였다!
다만 천마대멸겁과 천마봉신파로 인해 상체의 옷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그대신 패왕귀면갑이
지엄한 얼굴로 진풍백을 맞이하고 있었다.
"꿀꺽!"
'저것이 패왕귀면갑의 위력인가?'
진풍백은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무림팔대기보중의 하나인 패왕귀면갑의 보호를 받고 있다면
승리를 장담할수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직감이 스쳐지나갔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유원찬이 들고있는 검의 정체는 아직 모르고 있었으니..
"타앗~~!
이번엔 유원찬의 공격이었다.
"추의등천세(登天勢)!"
예상 스토리는 계속 될까요? ^^
Clouds: 재미있어요.. ^^;; --[09/24-12:45]-- 나그내: 패왕귀면갑이랑 복마화령검..여기다 비광이가 화룡도가지구 등장하구...어디선가 갑자기 노호가 추혼오성창가지구 등장하면..갑자기 신지로가는 공간이동문이 열리구..모두 함께 신지루 출발..!! 이러면 진짜 만화같겠져?..ㅋㅋㅋ --[09/24-12:46]-- 발도제: 유원찬이 진풍백에게 죽고. 당연히 승빈이도 디지겠죠. 그리고 한빈광이 진풍백을 죽이고 도월찬도 간단히 죽이며. 천마신군도 죽이고 정파, 사파, 세외 모두 쓸어고 담화린과 하룻밤을 멎지게 보내고 담화린을 차버린다.
그리고 온세상의 미녀들 을 한번씩 맛보고 정력이 다해 그만 한비광또 죽고 만다.
하하하하ㅏㅎ 이것이 진정한 예상스토리 다.
그리고 발도제 가 등장하여 그많은 미녀들과 담화린을 거두어 드린다.
온세상미녀 들은 다내꺼다 이제야 알겠는냐. 나의 정력은 끝이없다. 한마디로 무한대다 무한대~~~~~~~~~~~~~~~ --[09/24-14:39]--
장열탄지공: 오랜만에 보네요... 초이님의 글... 역시역시... 잼있습니다... 하하하... --[09/24-15:10]-- 장열탄지공: 무림팔대기보를 둘씩이나 가지고 싸우는 유원찬이라면... 실력적인 핸드캡을 어느정도 극복하겠네요... --[09/24-15:11]-- 유세하: 잼잇떠요~~ --[09/24-15:32]-- 지옥화룡: 혹시 디아블로에 세트 아이템처럼 팔대기보 두개모이면 새로운옵션이 생기지 않을련지 ^^; 넝담이에염~~ --[09/24-17:00]-- 동현귀족: 님의글 기다리고 있었어욥 ^^* 매일 드어오는뎁,,, 전 님의 하나뿐인 팬 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 ^*^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예상 스토리 써 주세욤... 매일매일 기다리겠습니닷 ^^* --[09/24-17:1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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