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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화 story를 읽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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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10-19 16:50 조회4,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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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룩한 밤에..

사라져가는 그믐달...

조용히 부는 바람..

흩날리는 꽃잎...

고뇌하는 진풍백...

캬아... 정말 이렇게 절절할 수가..
진풍백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이 배경...
진풍백에게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궁금하고 궁금하도다,,,

진풍백에게 조금씩 마음이 가네요..
나쁜 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만큼은 그렇게 밉지가 않습니다.
작가님은 이번 호에서도 여지없이 전편에 이은 암시를 하신 것 같은데...
과연 어케 될까요?



211.224.137.66발도제: 작가의 수작입니다. 이게 바로 수작이죠. 암시을 던지는 이유가 무엇이게습니까.
작가들은 빨리 진풍백의 비밀을 말하라 그렇지 않으면 뽀뽀50000번 할꼬야........... --[10/19-17:55]--

211.195.195.235?: 엠줴이님! 방가방가 저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그대를 기억하는데... 저번에 남겨주신 글은 아직까지 감사하고 있습니다. --[1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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