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어 454회가 나왔군요.
이해할수 없는 방향이라..

복면남과 담화린의 대결은 서로 합을짠듯 의도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대결의 방향이란...??

1.복면남이 생각하는 방향? 쌍방 외통수에 걸려 쌍방ko
2.한비광이 의도한 방향은? 복면남의 무공 확인

자신의 목숨과 바꿀만큼 사랑하는 여인이 ko되도록 흘러가는 그 방향으로 의도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드네요.

즉 대결의 종료시점에서 한비광은 선수교체를 외칠거 같은데요..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은 니가 사용하는거보다 더 강해"를 확인하기 위한...)

복면남의 기공과 한비광의 천마신공의 정면승부~
한비광이 의도한것이 그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4-17 17:24

1,2 모두 해당되는 것 같아요.
근데 담화린을 통해 복면남 힘빼게 만들고 바톤 터치는 모양세가 좀 거시기하긴 하네요~~ㅋ

복면남이 말한 '이해할 수 없는 방향'은 복면남의 승리가 아닐까요?
그런데 그 승리가 그냥 승리가 아니라 배나 가슴에 공격을 하며 복면남이 승리하는 방향....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담화린을 패왕귀면갑을 입고 있죠...
그래서 그걸 아는 한비광이 일부러 그런 쪽으로 유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담화린이 몇일 사이로 복면남과 동급이 되버린다면. 정말 실망할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빠르게 만들려고하는건 알겠으나 불과 1주일 정도로 그 수련했다고 동급이 되버리면. 이건좀 아닐것 같네요. 더군다나 검황과 천마신군 대결에는 빈틈도 꽤 많았다고, 마치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듯한. 하지만 복면남은 화린이와 절친도 아니고 그 빈틈을 노린다면 엄청날듯 합니다. 더불어. 내공차이가 너무 심하다. 간당간당 버티고 있는데. 갑자기 동급이 된다는 스토리가 된다면 이것 또한 실망일듯하구요.

더블케이오나. 흐지부지 라면 좀 이상하구 복면남이 확실히 본체를 드러내고 압도적인 무공을 보여 줘야 할듯합니다. 비광이 화린이가 수련한번했다고 검황 천마신군 급이 된다는게 더 이상한거 같구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4-17 17:26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보기엔 복면남은 지금 호기심에 꽉 차서 신기한듯 상황을 지켜보는거 같습니다. 물론 전력을 다하면 몃큐에 이길거 같습니다. 데드리히트님 말씀대로 몇일 사이에 복면남과 다이다이한 실력이면 저 또한 대 실망할것 같습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4-17 17:25

저도 완전 실망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