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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느낀 쇠남의 정체는... 백강쪽에서 살짝 빠져봅니다.^^;

페이지 정보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3-17 17:18 조회6,195회 댓글33건

본문

현재보면 쇠남은 거의 백강쪽으로 가는 분위기지만

저는 이번화를 보고 쇠남의 정체가 백강이 아닐꺼같은 느낌이 들게 되었는데

저도 이번화를 보기전부터 쇠남이 백강이라고 거의 100%로 생각하고 있었죠.
(사실 환종의 후예이면서 백강일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가장걸림돌이되는게 사형에 대한 쇠남의 태도랄까요.

예전 검황과 관련된 자들에게 예를 차리라고 천마신군의 명이 있었는데

백강이 쇠남이라면 사형의 실체를 모를리는 없을테고 단순 검마에 빠져 미쳐버린걸 연구목적으로 데리고 다닌다는게 걸리적거렸습니다.

또한 현 쇠남의 실력이 백강의 수준에는 좀 못미친다는 느낌도 들기도하고(물론 살의가 없으니 그럴지도 모르죠.)

그래서 다시 예전화부터 보면서 차근차근 곱씹어봤더니

문뜩 생각난게 장백산동굴에 있던 환영문의 전장로인 관준형입니다.

이자가 쇠남이라는 소리는 아니고 이 환영문의 전장로인 관준형의 아들이나 환종의 후예인 사람이 쇠남이지 않을까 싶다는거죠.

동굴에서 아무기척없이 사라지는건 관준형도 가능했고 환영문의 병마로 인해 몰골이 영아닌것처럼 쇠남은 마스크에 가려져 있습니다.

사실 환영문은 거슬러올라가면 신지 검종의 천하가 된후 환종의 일부가 무림으로 빠져나와 환영문이라는 문파를 만들었고 위에 말한것처럼 병마로 인해 멸문에 가까운 피해를 받았으며 우연히 검황의 손에 구원을 받은 관준형이 있었습니다.
(약선에게도 환영문은 구원을 받았죠.)

검종이 아닌 무기를 폐기하게된걸 맘에 내키지 않았던 환종의 일부가 신지를 나와 환영문을 만든것처럼 또 다른 일부가 쇠남처럼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마전 환존만나러간 풍연이 환종의 후예가 아니냐고 물어봤을때 환존은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환종이지만 신지에서 나갔으니 관련없다는 식으로 돌려말했을수도 있지요.

또하나 이번화에서 한비광이 담화린에게 쇠남과 붙어보라고 한부분에서 느꼈던 다른점이 있습니다.

한비광이 직접상대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다라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담화린은 환종의 신물인 게딱지를 입고있다는점이죠.

한비광이 말한 나름대로의 생각이라는건

한비광이 느끼기에는 쇠남이 백강이기보다 환종의 후예라면 그 환종의 후예인 쇠남이 자신들의 신물과 각성한 담화린과의 대결이

궁금했을지도 모른다이거죠.(엄청난 기공의 소유자일지라도 그 정점에 있는 게딱지를 각성한자와 붙게되면 어떻게될까?이런?궁금증?)

이게 사실이라면 쇠남의 정체는 신지에서 나간 환영문에 속하거나 따로 떨어져나온 환종의 후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뭐 환종의 후예이면서 백강이라면^^;;

댓글목록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클은 아닙니다.)
한비광은 게딱지가 환종의 신물인걸 알고 있습니까?
환종, 기공, 게딱지.. 이것들의 연관을 한비광은 모르지 않나요?
관련자들의 대화말고는 어디에도 한비광에게 설명한건 없던데..

저도 마찬가지로 쇠사슬남이 백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고,
혹시 환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환존과 쇠사슬남은 같은 환종이지만 왕래가 전혀 없겠군요.
일부러 환존이 풍연을 상대해준걸 보면, 실은 환종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 와중에 웃긴게,
그리 강해보이던 도월천이 이제는 좀 만만한 상대가 되어버린것 같기도..ㅎㅎ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검황처소에서 환종에 대해 설명한적이 있었죠.
그리고 담화린의 게딱지각성을 눈으로 직접보기도 했구요.
이미 만류귀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를 한듯한 비광이인데 모르지 않을겁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만류귀종의 의미를 좀 다르게 해석하시네요.

검황이 말한 만류귀종은 기의 흐름이나 작은 움직임을 보고 보이지 않는
무공의 수를 미리 읽는다는 의미 아닌가요? 초식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몇수앞의 무공을 미리 읽고 그에 대응하는 무공으로 맞받아치는 고수들의
초식 수싸움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이런 의미의 만류귀종이라면 귀면갑이 환종의 기물이라는 것과는 크게
상관 없을 듯 합니다만....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게 귀면갑이 환종의 기물과 상관이 있건없건간에
어떤 종파를 가지든 어떤 무술을 사용하든 사람머릿속에서 나오는 생각이기때문에 비슷비슷하다고 한비광은 이해하고 있지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해하는 것이랑 정보를 아는 것이랑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요.

님의 말씀대로 어느 종파든 무술이든 사람들 머리속에서 나오는
생각이 비슷하고, 더군다나 귀면갑이 환종의 기물이든 아니든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논리면 쇠남이 환종 출신이고 귀면갑도
환종 기물이다라고 하는 건 더 애매하지 않나요?

환종의 기물인지 여부는 상관없고 무술들이 비슷비슷한데
담화린이 입은 귀면갑이 환종꺼니까 쇠남도 환종출신이다.
그래서 한비광이 환종비스무리끼리 대결시켰다?

님의 말씀대로 쇠남이 환종 출신일수는 있는데 그 근거와
논리가 너무 비약적이네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태클은 아닙니다.)

제 생각엔 유세하를 대하는 복면남의 태도는 사파가 정파를 대하는 태도처럼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동안 천마신군과 홍균 외 대부분의 사파인물들은 정파를 점잖게 대하는 태도를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세하를 멍멍이로 표현하는건 강자가 약자를 대할 때 보이는 무림인의 태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 말투는 썩 보기 좋진 않습니다만 ㅎㅎ)

그리고 복면남이 백강이다 하더라도 유세하가 검황의 제자라는 사실을 알 가능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천마신군 조차 담화린의 맥을 짚어보고 장백검결따라 움직이는 맥, 그리고 복마화령검을 본 뒤에야 담화린이 검황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리자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마도 복면남이 백강이건 아니건 유세하가 검황의 제자라는것은 모르고 있을 가망성이 높습니다.
종리선생도 검황의 제자인것은 모르고 단지 마검사의 흔적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죠

현재 폭주상태의 유세하는 검황의 무술을 사용한다기 보단 간헐적 폭주상태로
장백검결의 오리지널 버젼,  즉 검황이 양산판으로 개정하지 않은 검마무술을 본능적으로 펼치고 있으니까요

사실 검황의 제자인걸 알았다고 해도 특별히 대우해줄 이유는 없는것같습니다만
개취급하는건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광속님 질문있습니다.

폭주상태의 유세하는 마령검의 무공이 아닌가요..?
검마의 비급이 장백검결 오리지날 버전인가요..??
그럼 검황이 양산판으로 개정한 무공은 장백검결이고, 개정하지 않은 무공은 검마무공이라는 말씀이신가요??

헉... 미처 몰랐던 사실이네요..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까..  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각 기보들에는 특별한  기능과 해당기보만의 무공도 있어왔는데
마령검의 경우 검마폭주때 일어나는 그것과 뿌리가 같은것 같습니다.
마령검과 검마혈족등에 관한  관계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검황의 무술은 검마가 무림에 쳐들어왔을 당시 펼치던 검술의 단점(익히면 심마상태에 빠져듦)
을 보완해서 만든건 확실합니다.  예전에 단행본 내용에서 언급자체가 있었구요

그게 장백검결인지 장백검법인지는 헷깔립니다.

하나는 검황독문무공이고 하나는 장백산 수련하는 사람들을 위한 양산판교본 입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장백검결, 장백검법 얘기를 들으니 뭔가 기억이 날듯 안날듯 하네요..

죄송하지만,
단행본 몇권에서 검황의 무술이 검마 검술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들었다고 언급되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검황독문무공... 그리고 양산 교본...
@_@;;;;;;;;;;;;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울메이트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무설만천과 천궁사전은 검결인지 검법인지 모르겠네요

세리자와님 오늘은 이만 늦어서 일단 자고

내일 퇴근후에 찾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몇자적었더니 벌써 2시네요ㅜㅜ
카페활동은 다 좋은데 이게 문제네요.. ㅜㅜ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검황 검술과 검마의 무공이 연관이 있는지는 금시초문이네요.

장백검법은 검황의 무공이자 장백산의 무공이고
장백검결은 비전서로 내려오는 독문무공입니다. 유세하조차 장백검결은 익히지 못했지요
(담화린이 유세하에게 장백검결을 건네줄때 유세하가 장백검법은 몰라도 장백검결은
익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장백검결을 쓸수 있는 사람은 현재까지 검황,담화린,한비광이겠죠?

무설만천은 장백검결 후반부라고 나왔습니다. 기맥이 트여서 담화린이
무공을 펼칠때...(풍연,한비광,매유진은 죽을뻔? 하죠.ㅋㅋ^^)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태클은 아닙니다만 좀 달리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기공을 사용하면 환종의 후예, 도를 사용하면
도종의 후예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군요

무의 뿌리가 신지인가요? 왜 모든 근원을 신지로 생각하시는지
특별히 언급된적이 없는 부분같은데요.어찌 복면남이 기공을
잘 쓴다고 해서 환종 후예라하는지요? 그럼 괴개도 환종의 후예?
도제는 도종의 후예? 이런건가요?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비광이 검황처소에서 검황이 환종에 대해 설명했던부분부터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리고 무의 뿌리가 신지라든가 모든 근원을 신지로 생각한적이없는데요?
복면남이 기공을 잘쓴다고 해서 환종의 후예라 생각하는게아니라
위에 본글의 환영문에 대한 내용을 잘읽어보시기 바랍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검황이 환종에 대해서 설명한건 맞는데..자세히는 안했죠.
관준형이 신지 환종에서 무림에서 나와서 만든 환영문의 사람이었다고라고만 했지요.

쇠남이 백강이라고 하시진 않았군요^^ 죄송. 단지 백강이라면^^ --> 요렇게 말씀하셨군요.ㅋ

환영문이 신지에서 나온 환종 출신이듯, 쇠남도 그렇지 않을까 하셨는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요. 하지만 가능성은 있는데 그렇게 추측할만한 근거가 열강안에선 나오지 않았네요.

한비광이 환종에 대해서 잘안다고 할 수 도 없을 것 같네요. 귀면갑이 환종 기물인지도
아직 모르지 않나요?(우리 독자들은 사음민과 환존의 대화에서 다 알지만^^)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태클은 아닙니다만 결국 SoulMate  님께서 생각하신 것은 모두 추측입니다.

본문을 인용하면

1.검종이 아닌 무기를 폐기하게된걸 맘에 내키지 않았던 환종의 일부가 신지를 나와 환영문을 만든것처럼 또 다른 일부가 쇠남처럼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얼마전 환존만나러간 풍연이 환종의 후예가 아니냐고 물어봤을때 환존은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환종이지만 신지에서 나갔으니 관련없다는 식으로 돌려말했을수도 있지요.

3.쇠남의 정체는 신지에서 나간 환영문에 속하거나 따로 떨어져나온 환종의 후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뭐 환종의 후예이면서 백강이라면^^;;

댓글에 대한 인용

4. 이미 만류귀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를 한듯한 비광이인데 모르지 않을겁니다.

이것이 SoulMate 님이 직접 쓰신 글 입니다. 모든 독자들이 앞으로의 진행을 모르기에 추측하며
토론의 장을 벌인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추측은 알려진 만화속의 사실을 찾아봤을때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도 공감하고 때론 다른 사실을 말하며 반문합니다.

하지만 SoulMate 님의 말은 모두 알려진게 없는 100% 추측이며 단서가 되거나 사실로 알려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이러하니 이럴것이다. 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관점으로 봤을때 많은 생각이
나올수 있는 부분이지만 여러 독자들이 공감 갈 만큼의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제시해 주신 것은 같은 독자로써 매우 흥미롭지만.....그래도 밝혀진 사실 혹은 대부분이
공감하는 만화속의 사실을 근거하여 추측해주신다면 더 많은 공감을 얻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신만의 추측을 게시판에 달았던 많은 독자들은 결국 반대의견에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을 지금껏
많이 봐왔고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봤습니다.

보면 이해할 겁니다. 라는 말보다는 x권 몇 페이지를 보시면 나옵니다. 라거나
예를 들거나, 예) 화룡도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십시오. 비광이가 도존의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거나 등등의 독자들이 공감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신다면 더 활기찬 게시판과 상상의 추측의 \토론의 장이
될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럼 ..... 이만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 말씀이시네요.
저 또한 곤고오소하님 말씀을 듣고 그동안 제가 적었던 글들이 저만의 추측이였거나 착각인건 아니였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연재된 내용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일들을 다양하게 "상상"해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이긴 하지만,
상상 보다는 밝혀진 사실 내용들을 근거로 범위를 조금 좁혀서 "추측"을 설득력 있게 해야할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검종이 아닌 무기를 폐기하게된걸 맘에 내키지 않았던 환종의 일부가 신지를 나와 환영문을 만든건 사실이지요.
이번 본글의 내용은 그 증거를 토대로 추측을 한내용입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와. 곤고님 엄청 논리적이네요. 저도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존경.

소울메이트님도 다른관점에서 다른 의견을 제시해주셨고 이글도
많은 논거로 충분히 논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논거들이 타당한지는
토론을 해봐야겠죠.

저도 소울메이트님의 이글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글이나
싸이트에선 논거없이 복면남이 검존이라면,? 복면남이 환종이라면?
식으로 올라온것을 보면 좀 황당했거든요. 반론제기하면 기분나빠하고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반론까지도 받아들일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합니다^^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amicus/제 본글을 잘보세요. 누가봐도 쇠남을 환영문과 엮어서 쓴 추측성글이라는걸 잘아실겁니다.
그런 당연한 추측성글인데도 불구하고 곤고오소하님께서는 제가 쇠남은 환영문에서 나온자다라고 단정짓는식으로 글을썻다면서 반론을 쓰셨으니 웃긴겁니다.
본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상태에서 저런 댓글을 달면 기분이 좋을 사람은 없겠죠.
당연한 추측성글인데 어처구니없는 댓글일수밖에요~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가지의 진실과 추측으로 나뉜거죠.
본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지에서 나온 일부환종들이 환영문을 만든건 사실이니까요.
거기에 몇가지 쇠남의 행동과 한비광이 한말들을 추측해서 쓴내용입니다.
단정지은게 아닌 이럴수도 있다라는거지요.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그렇습니다. SoulMate 님의 말이 틀리다고 한게 아닙니다.
신지에서 나온 일부 환종들이 만든 문파가 환영문 인것은 사실 입니다.
만화에도 언급이 되었죠.

드래그를 하다보니 한 문장이어서 같이 긁어 넣은 것입니다. 앞뒤 다 자르고 제가 드래그를 하면
논란의 요지가 생기니깐요.

하지만 좋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식의 댓글을 다니
정확하고 냉정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본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라는 말 자체가 다른 사람은 공감하지 못합니다. 같은 글을 읽어도
같은 만화를 봤어도 생각이 다들 이렇게나 다른데 정확히 몇권 몇페이지를 보시면 아십니다. 도
아니고 추측속의 본글을 보면 안다라....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런 말은
SoulMate님 머리속에서만 그려진 상상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도 SoulMate님의 말을 이해 할수 없죠.

글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그는 검종 입니다. 와 검존 입니다. 는 분명히 이 만화에서 다릅니다.

그런걸 또 찾아내서 수정을 요구하는것이 이 열강 게시판을 보는 독자들이고요.
우리는 많은 추측을 하며 서로의 토론의 장을 열고 받아들이지만,
그와 다르게 공감이 안되는 혼자만의 상상속의 글을 펼쳤을때는 그에 합당한 만화의 나온 사실이나
언급된 내용등등의 정확한
근거를 요구하며 다른 독자들도 공감 되길 원하는 댓글들을 올립니다.

SoulMate 님의 추측중에 당연히 사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기반으로
쓰여진 글들이 대부분의 사실연관성도 없고 공감도 전혀 안되는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라는 겁니다.
아무리 자유롭고 서로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공간이지만 혼자만의 상상을 펼치면
사람들은 공감하지 못합니다.
그런 것을 말한 것이라는 점 아셨으면 좋겠고, 저는 글을 쓰기전에 수도 없이 본문을 읽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것은 아닌지 같은 단어지만 의미를 잘못 이해한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도 수없이 보며 수정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 충고 및 조언에도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여러 독자들과 공감하며 즐길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른 글 , 이글에 달린 여러 댓글도 많이 봐주세요.
다른 독자분들이 다 SoulMate 님을 싫어해서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인지
공감이 되지 않아서 댓글을 다는 것인지...
그럼 아마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게 사실이라면 쇠남의 정체는 신지에서 나간 환영문에 속하거나 따로 떨어져나온 환종의 후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뭐 환종의 후예이면서 백강이라면^^;;
<- 이거 안보이십니까?
 본글의 내용은 댓글에도 달았지만 환영문과 엮어서 추측한 내용이고 말미에 이게 사실이라면이라는 가정을 달았는데 누가 억지로 공감해달라고 했습니까? 이럴수도 있지않을까에 대한 추측을 공감해달라고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김칫국마시며 말을 짜증나게 쓰시는 재주가 있으신데 더이상의 말도 안되는 댓글은 무시하겠습니다.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글은 이건 픽션입니다. 라고 글을 썼는데 님의 댓글은 뭐야 이거 픽션아닌가요?  이렇게 댓글단것밖에 안됩니다.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하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보니 이렇게 되어 있었네요.

누구도 공감해 달라고 글에 써놓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동의가 오면 서로
하하 호호 하며 댓글을 다는거죠.  결국 본인의 본문과 댓글 , 댓글의 댓글들을 달며 자신의 말이
점점 산으로 가시는 걸 느끼실 겁니다. 그것마저 눈치 채지 못한다면...음....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그리고 공감해달라고 하지 않으셨다면서 일일이 댓글로 반문하는 글을 남기시는 것 자체가
내 생각이 당연히 옳고 니들이 하는 말은 내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한거다. 라는 식으로 거의 반문하셨던데..
그냥 안타깝습니다.

책 많이 읽으시고 왜 이러한 댓글들이 달리는지 단어 하나하나를 잘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글을 쓰고 댓글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멘탈이 쿠쿠다스 이신것 같네요.

그럼 독서 많이 하세요. ㅎ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이고ㅋ 정신승리하실줄알았습니다^^
뻔한 패턴으로 알량한자존심지키시느라 애쓰시네요.
그냥 본인이 글을 끝까지 안보고 댓글을 달아서 실수하셨다고 인정하셨다면 얼마나좋을까요?ㅎㅎ
글의 요점과 요지도 이해못하면서 독서라 ... 웃고갑니다ㅋ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마를 보면 다음화가 기대되듯이..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나름 추측도 해보고,
회원끼리 정보 공유도 하면서 즐거운 상상도 하고...
이러면서 열강을 보는게 재미 아닌가요.
만화를 보면서 전혀 추측도 안하고, 생각도 안하고, 상상도 안한다면 정~말 재미 없을꺼 같습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가 뭐가 중요하나요. 어차피 우린 독자이지 작가가 아니잖아요?
따라서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비난할 필요도 없는것이며,
열강을 마치 교과서 처럼 모든 사람이 똑같이 이해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이해를 하고 상상을 하던.....................
만화를 보며 하루가 즐겁고, 한주가 기대된다 라는게 우리네 삶에 더 중요한거 잖아요~
이 점 회원님들이 잊지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우너님 멋지십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여기 게시판의 존재이유이고
열강을 보는 또 다른 재미겠지요.^^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이해하는 관점도
다르겠지요. 열강안에 숨겨져 있는 미미한 정보들을
보고 여러 상상을 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이러한
상상을 공유하는 것은 애독자들이라면 즐기실겁니다.

문제는 개인의 상상이 여기 게시판에 올리는 순간
여기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그 상상을 공유한다는
사실. 그래서 그 상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유와 근거,
논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것들이 부족할
경우 공유가 되지 않을 겁니다.

타인이 쓴 글에 대해서 존중할 필요도 있겠고
타인의 반론에 대해서도 존중을 해줘야겠죠?

너무 뻔한말을 아는척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네요.
도우너님의 좋은 글에 잡글을 달게 되었네요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micus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타인과의 공유라는 것이 서로 논리와 이해가 맞아 떨어져야 같은곳을 바라볼테니까요^^
그러나 저러나 전 요즘 열강 말고는 사실 한주가 기다려지는 만화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용비불패하고 도시정벌 등도 같이 보곤 했었는데. 그마저 이젠 다 끝나구....
스마트폰으로 돌아온 2012럭키 짱, 신의 탑 정도만 보고 있네요~
악플게임도 볼만 했는데 연재가 끝났구ㅜ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웹툰으로 너무 잼있게 보곤 했었지만 끝났구요.

한주를 즐겁게 보낼만한 만화가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서야 31개의 댓글을 다 읽어봐네요.
생각의 차이..
그것을 자판으로 모두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네요.
글쓴이 모두 누가 옳고 누가 그런것이 아닌데 말이죠.
최근에 와서 게시판활동 열심히 하시는 솔메이트님이 이번글때문에 더이상의 활동이 없다는것이 아쉽네요.
저또한 다른분들과 토론도하고 언쟁도 하고 감정 썩인 글도 오가고 했었습니다만,
종국적으론 이놈의(?) 열강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
앞으로도 많은 의견 게시판에 많이 올려주시길...
님같은 분 한분 한분이 열강의 힘입니다.!!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본글을 끝까지 제대로 읽지않고 댓글단 유저의 개쪽입니다만...
그리고 활동이 없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이사이트에서는 글을 잘안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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