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화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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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3-14 22:41 조회4,131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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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중년연진님의 댓글
명란중년연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 글 왠저 전적동감이네..
셀 상대할때 손오반 붙여주던 그 냄새가 납니다.. 너무 많이 나요..
그리고 복면남에 대해서 저도 두 가지 생각을 했는데요.
그 중하나가 진풍백의 등장입니다.
뭐랄까 "어쩐지 백사형의 느낌과 비슷한데;;" 라는 정도의 대사와함께 백강 뙇!!
다른 하나는 한비광이 이미 복면남의 정체는 천마신군과 관련이 있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화린이를 상대하게 하려는 것은 그것에 대한 확인 정도?
그러니까 이런거죠.
복면남은 천마신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걸 난 이미 알고 있었어.
내가 사랑하는 화린이를 저따위 위험한 놈과 싸우게 놔둘리가 없잖아 정도?
무슨 말이냐면 한비광이 복면남과 이전의 격돌로 인해 화린이와 대결을 할때처럼
검으로 대화를 하는 느낌(?)을 느꼈다.. 라고 한다면 천마신군과 아주 밀접한
(제자 아니면 독고검선배정도의) 관계라고 눈치 챘을 수도 있다.. 라는 것이죠.
그래서 한비광 자기자신을 해하려는 느낌보다 한 수 가르치려는 느낌이 강했다.
라고 생각한다면 한가지가 더 풀립니다..
한비광의 말도 안되는 대사. "젠장! 부탁을 하려는 거야! 보름, 아니... 열흘만 시간을 줘!"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은 네 녀석이 쓰는 것보다 몇 배는 더 강해! 하지만, 난 그걸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솔직히 이 대사가 나온 439화에서 저런 대사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런 대사 같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
만약 그 대사를 읊조릴 때 복면남이 자신을 해하려는 느낌보다 한 수 가르치려는 느낌이 강했다라는걸
알고 있지 않았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
판 좀 키우자고요!!!!! 신지 고위 서열들 다 어디갔니!!!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셀...다음은 부우~!!
검마는 알고보니 골때리는 캐릭일지도 모른다는..ㅋㅋ
글고보니..홍균과 은총사가 선두에 섰지만, 그 뒤가 더 어마어마하네요.
진풍백,유원찬,벽력자라.....거기에 노호와 신녀까지 얼굴을 들이밀면..
이건 뭐 거의 드라마 마지막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