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 도존, 한비광,천마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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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tkdgur77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5-12-07 15:42 조회10,052회 댓글0건본문
그냥 열혈강호를 보면서 한비광.. 그의 존재가 누군인가..?
막연하게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여러곳 돌아다니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
요..
각 편이 나올때마다 분석, 추측.. 정말 잘 읽었습니다.
첫째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라고 생각했다가 도존의 후예라는 예시가 나오면서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다시 열혈강호를 재독
하면서 이제 조금 이해가 되었는데요.. ^^
제 나름대로의 결론=> 한비광은 검마의 아들이 맞다.
증거 1. 약선,천마신군,검황이 말한적 있죠. 검마의 피가 흐린다고..
2. 16회에 자섬풍이 한말 "그분의 (검마) 말투와 외모" 란 말이 나오네요.
한비광의 경공술을 보고 저 경공은 그분 외에는 할수 없는 경공이라는 말또한 있죠.
3.24회 환영문의 무주인 엽민천과 싸움중 머리에 충격을 받고 어릴적 회상장면에서
한비광이가 한말 " 누구야? 왜 저사람은... 사람들을.... " 이말에 사람들이 검마의 아들이
아닐 수 있다는 혼선을 빗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또한 그럼 살인을 저지러는자가 검마라면
한비광의 아버지는 도대체 누구인가? 머리가 복잡했는데..
어제 한번더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뒤 한비광이가 한말이 나옵니다. " 아! 저사람... 살려줘요 살려줘요"
바로 그 사람이 검마이자 자신의 아버지임을 안겁니다.
그럼 왜 아버지는 자식인 한비광을 못 알아봤는지...
유세훈, 한비광,검마 의 공통된점은 섬마에 빠지면 혈족도 구분못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도존은 누구이고 왜 한비광을 도존의 후예라고 한것일까? ..
화룡도의 주인인 도존.. 도존의 후예인 한비광 ...
검마와 도존의 관계..
지금껏 다른사람의 추측과 제가 생각하고 있던 스토리를 몇자 적습니다.
1. 화룡도의 주인은 도존인가? 맞다.
2. 천마신군은 언제부터 화룡도를 가지고 있었나? 아마도 무림에 나오기전부터 일것이다.(젊을
때 천하를 통일하기위한 싸움에서 화룡도를 가지고 싸웠던 장면이 나옴.
무림에 나오기전? 천마신군은 무림인물이 아닐것이다.
3. 천마신군은 지옥화룡을 불러내지 못하는가? 아니다. 불러낼수 있다고 봄.
천마신군 다섯째 제자가 한말과 흑풍회대장이 한말중에.. "설로만 내려오는 ....
당연히 그들은 천마신군이 지옥화룡을 불러내는 것을 볼수없었다. (다섯째 제자는 입문한지 10
년밖에 되지 않았음.)
천마신군이 정파와의 싸움도중에 제자들을 선택한것.(셋째까지...는 확실) 즉, 천마신군의 제자
들은 천마신군이 지옥화룡을 불러내는것을 볼 수 없었다
몇회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천마신군과 흑풍회 대장과의 대화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경공밖에 할줄 모르는 도련님이 무림에 나가서 걱정하는 흑풍회 대장..
천마신군의 말중 이런말이 있다. " 화룡도를 가지고 나갔기에 걱정할거 없다..."
(화룡도는 주인이 아닌자가 가지고 있을때는 그냥 날 잘 드는 칼에 불과하죠.)
분명 천마신군은 화룡도의 능력을 알고 있고 화룡도의 주인임을 알고있다.(지옥화룡)
4.그럼 천마신군= 도존 ? ?
5.도존(천마신군)과 검마(한비광아버지) 관계는?
6.한비광이 도존의 후예 그리고 검마의 후예... 후예란.. 핏줄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즉.. 도존과 검마는 혈육이다... 그럼 어떤 관계인가...
천마신군의 아들이 검마일 가능성이 내제되어있다.
천마신군은 신지의 주군이였다.(도존)
그의 아들인 검마는 자하신공을 (200년전 자하마신(?)의 무공) 을 터듯하고 마신에 사로잡혀 천
마신군(아버지)를 몰아내고 신지를 차지한다.
그럼왜 20년전에 무림으로 나왔는가? 모르겠다.. 여기부터 도무지 모르겠다..
지하신공의 창시자인 지하마신(?)의 존재는 천마신군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잠깐 검황의 거처에 대해서 놀란이 많은데.. 검황은 신지 검마 천마신군과 관련이 없는것이 확
실하다.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가 첨인듯. 즉,신지와 관련있는 천마신군
이 그때 검황을 첨 대면했다면..검황은 존재는..무림인에 불과하다.)
여기까지가 지금끗 나온 열혈강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독하고 올린 제 짧은 생각입니다.
alvvays: ㅋㅋ 제 추측 천마신군,한비광아빠,검마 이렇게 3명이 원래 신지 무
사였는데 검마가 무림을 침공했을때 한비광아빠가 신지를 배반하고 검마에 맞서 싸웠죠.(천마신
군은 수수방관했음) 원래 화룡도는 신지 물건이었으니, 처음에는 한비광 아빠가 화룡도를 썼는
데..( 아마 그 전투에서 한비광아빠가 죽고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얻은게 아닌가..)
그 내용은 한비광VS진풍백이 끝나고 천마신군하고 흑풍회 늙은이대장과의 대화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천마신군님은 한비광이 정파때문에 주군을 배반하고 진풍백과 맞써 싸울거라 생각
하십니까?" 그러자, 천마신군이 "틀림없이,송무문을위해싸울겁니다.그 놈은 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이니까요.."라고 말하죠.. --[12/07-22:08]--
alvvays: 그리고 한비광아빠는 아마 검마의 친동생일겁니다.
그래서 한비광이 어렸을때 검마가 복마화령검을 들고 양민학살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
은 누군데 죄도없는 사람들을...'하다가 "아! 저사람은..살려주세요!'라고 말하죠. 큰 아버지라서
한눈에 못알아본게 아닐런지..그래서 한비광의 진맥을 짚을때마다 검마의 피가 흐른다고 하는거
죠. 검마동생도 광마의 피가 흐를테니... --[12/07-22:11]--
alvvays: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옛날에 검마가 무림에 침공했었다.
검마동생(한비광아빠)과 정파5대지주가 힘들합쳐 검마를 물리쳤다.
오랜시간이 지나고 검황과 천마신군 싸우다가
우연히 만난 한비광이 검마동생의 아들인걸 알아보고 화룡도를 다시 한비광에게 돌려주고 검
마가 다시 무림으로 쳐들어 올걸 알기에 그에게 모든 무공을 전수해주고 검마와 맞서 싸워 다시
예전같은 기적이 일어나길 모험(?)해보는게 아닐까..싶습니다. --[12/07-22:27]--
검마후계자: 저기요....
지하마신, 지하신공,,,이 아니고
자하마신, 자하신공,,,이지요? --[12/09-10:43]--
tjtkdgur77: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꼬리글 달아주셨네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추측하심.. 대단하삼~ ^^
근데.. 검마와 한비광아버지가 다른 인물이라는 추측은 지금끗 나온 스토리, 대화 내용상 조
금 어긋남이 있는것 같아서.. (물론 앞으로의 스토리는 작가님 외에는 아무도 모르겠죠^^)
대화내용중 위험한 인물의 핏줄이라는 내용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비광이 무림에
진출할때는 크다란 소용돌이(?)가 일어날꺼라는...
또 천마신군은 너무 위험한 존재의 핏줄을 제자로 삼았다는 무슨 생각으로 검마의 핏줄을....
등등.. (자세한 대화내용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12/17-01:43]--
tjtkdgur77: 보통 소설을 보면 스토리 구성을 맞추기위한 암시 가 나오잖아
요..
분명 중요인물의 한비광의 신분에 대한 대화내용은 진행될 상황과 왜 그런대화가 있었는지
설명해주는 부분이 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많은 열혈강호 마니아분들의 추측글중.. 검마가 20년전에 무림에 나온 이유가 도존을 불러내
기 위한 것이라는 어떤분의 추측글에 저 또한 무게감을 실어주고 싶네요.. 앞편의 내용중 유세훈
을 불러내기 위해 지섬풍이 마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부분이 검마가 무림에 출도한 부
분을 암시한게 아닌가 싶고요.. 그렇다면 왜 검마는 도존을 불러내려 한것인가...여기서 부터 또
추측이 안되네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는분들 꼬리글 좀 달아주세요. --[12/17-01:5
4]--
막연하게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여러곳 돌아다니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
요..
각 편이 나올때마다 분석, 추측.. 정말 잘 읽었습니다.
첫째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라고 생각했다가 도존의 후예라는 예시가 나오면서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다시 열혈강호를 재독
하면서 이제 조금 이해가 되었는데요.. ^^
제 나름대로의 결론=> 한비광은 검마의 아들이 맞다.
증거 1. 약선,천마신군,검황이 말한적 있죠. 검마의 피가 흐린다고..
2. 16회에 자섬풍이 한말 "그분의 (검마) 말투와 외모" 란 말이 나오네요.
한비광의 경공술을 보고 저 경공은 그분 외에는 할수 없는 경공이라는 말또한 있죠.
3.24회 환영문의 무주인 엽민천과 싸움중 머리에 충격을 받고 어릴적 회상장면에서
한비광이가 한말 " 누구야? 왜 저사람은... 사람들을.... " 이말에 사람들이 검마의 아들이
아닐 수 있다는 혼선을 빗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또한 그럼 살인을 저지러는자가 검마라면
한비광의 아버지는 도대체 누구인가? 머리가 복잡했는데..
어제 한번더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뒤 한비광이가 한말이 나옵니다. " 아! 저사람... 살려줘요 살려줘요"
바로 그 사람이 검마이자 자신의 아버지임을 안겁니다.
그럼 왜 아버지는 자식인 한비광을 못 알아봤는지...
유세훈, 한비광,검마 의 공통된점은 섬마에 빠지면 혈족도 구분못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도존은 누구이고 왜 한비광을 도존의 후예라고 한것일까? ..
화룡도의 주인인 도존.. 도존의 후예인 한비광 ...
검마와 도존의 관계..
지금껏 다른사람의 추측과 제가 생각하고 있던 스토리를 몇자 적습니다.
1. 화룡도의 주인은 도존인가? 맞다.
2. 천마신군은 언제부터 화룡도를 가지고 있었나? 아마도 무림에 나오기전부터 일것이다.(젊을
때 천하를 통일하기위한 싸움에서 화룡도를 가지고 싸웠던 장면이 나옴.
무림에 나오기전? 천마신군은 무림인물이 아닐것이다.
3. 천마신군은 지옥화룡을 불러내지 못하는가? 아니다. 불러낼수 있다고 봄.
천마신군 다섯째 제자가 한말과 흑풍회대장이 한말중에.. "설로만 내려오는 ....
당연히 그들은 천마신군이 지옥화룡을 불러내는 것을 볼수없었다. (다섯째 제자는 입문한지 10
년밖에 되지 않았음.)
천마신군이 정파와의 싸움도중에 제자들을 선택한것.(셋째까지...는 확실) 즉, 천마신군의 제자
들은 천마신군이 지옥화룡을 불러내는것을 볼 수 없었다
몇회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천마신군과 흑풍회 대장과의 대화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경공밖에 할줄 모르는 도련님이 무림에 나가서 걱정하는 흑풍회 대장..
천마신군의 말중 이런말이 있다. " 화룡도를 가지고 나갔기에 걱정할거 없다..."
(화룡도는 주인이 아닌자가 가지고 있을때는 그냥 날 잘 드는 칼에 불과하죠.)
분명 천마신군은 화룡도의 능력을 알고 있고 화룡도의 주인임을 알고있다.(지옥화룡)
4.그럼 천마신군= 도존 ? ?
5.도존(천마신군)과 검마(한비광아버지) 관계는?
6.한비광이 도존의 후예 그리고 검마의 후예... 후예란.. 핏줄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즉.. 도존과 검마는 혈육이다... 그럼 어떤 관계인가...
천마신군의 아들이 검마일 가능성이 내제되어있다.
천마신군은 신지의 주군이였다.(도존)
그의 아들인 검마는 자하신공을 (200년전 자하마신(?)의 무공) 을 터듯하고 마신에 사로잡혀 천
마신군(아버지)를 몰아내고 신지를 차지한다.
그럼왜 20년전에 무림으로 나왔는가? 모르겠다.. 여기부터 도무지 모르겠다..
지하신공의 창시자인 지하마신(?)의 존재는 천마신군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잠깐 검황의 거처에 대해서 놀란이 많은데.. 검황은 신지 검마 천마신군과 관련이 없는것이 확
실하다.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가 첨인듯. 즉,신지와 관련있는 천마신군
이 그때 검황을 첨 대면했다면..검황은 존재는..무림인에 불과하다.)
여기까지가 지금끗 나온 열혈강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독하고 올린 제 짧은 생각입니다.
alvvays: ㅋㅋ 제 추측 천마신군,한비광아빠,검마 이렇게 3명이 원래 신지 무
사였는데 검마가 무림을 침공했을때 한비광아빠가 신지를 배반하고 검마에 맞서 싸웠죠.(천마신
군은 수수방관했음) 원래 화룡도는 신지 물건이었으니, 처음에는 한비광 아빠가 화룡도를 썼는
데..( 아마 그 전투에서 한비광아빠가 죽고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얻은게 아닌가..)
그 내용은 한비광VS진풍백이 끝나고 천마신군하고 흑풍회 늙은이대장과의 대화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천마신군님은 한비광이 정파때문에 주군을 배반하고 진풍백과 맞써 싸울거라 생각
하십니까?" 그러자, 천마신군이 "틀림없이,송무문을위해싸울겁니다.그 놈은 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이니까요.."라고 말하죠.. --[12/07-22:08]--
alvvays: 그리고 한비광아빠는 아마 검마의 친동생일겁니다.
그래서 한비광이 어렸을때 검마가 복마화령검을 들고 양민학살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
은 누군데 죄도없는 사람들을...'하다가 "아! 저사람은..살려주세요!'라고 말하죠. 큰 아버지라서
한눈에 못알아본게 아닐런지..그래서 한비광의 진맥을 짚을때마다 검마의 피가 흐른다고 하는거
죠. 검마동생도 광마의 피가 흐를테니... --[12/07-22:11]--
alvvays: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옛날에 검마가 무림에 침공했었다.
검마동생(한비광아빠)과 정파5대지주가 힘들합쳐 검마를 물리쳤다.
오랜시간이 지나고 검황과 천마신군 싸우다가
우연히 만난 한비광이 검마동생의 아들인걸 알아보고 화룡도를 다시 한비광에게 돌려주고 검
마가 다시 무림으로 쳐들어 올걸 알기에 그에게 모든 무공을 전수해주고 검마와 맞서 싸워 다시
예전같은 기적이 일어나길 모험(?)해보는게 아닐까..싶습니다. --[12/07-22:27]--
검마후계자: 저기요....
지하마신, 지하신공,,,이 아니고
자하마신, 자하신공,,,이지요? --[12/09-10:43]--
tjtkdgur77: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꼬리글 달아주셨네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추측하심.. 대단하삼~ ^^
근데.. 검마와 한비광아버지가 다른 인물이라는 추측은 지금끗 나온 스토리, 대화 내용상 조
금 어긋남이 있는것 같아서.. (물론 앞으로의 스토리는 작가님 외에는 아무도 모르겠죠^^)
대화내용중 위험한 인물의 핏줄이라는 내용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비광이 무림에
진출할때는 크다란 소용돌이(?)가 일어날꺼라는...
또 천마신군은 너무 위험한 존재의 핏줄을 제자로 삼았다는 무슨 생각으로 검마의 핏줄을....
등등.. (자세한 대화내용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12/17-01:43]--
tjtkdgur77: 보통 소설을 보면 스토리 구성을 맞추기위한 암시 가 나오잖아
요..
분명 중요인물의 한비광의 신분에 대한 대화내용은 진행될 상황과 왜 그런대화가 있었는지
설명해주는 부분이 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많은 열혈강호 마니아분들의 추측글중.. 검마가 20년전에 무림에 나온 이유가 도존을 불러내
기 위한 것이라는 어떤분의 추측글에 저 또한 무게감을 실어주고 싶네요.. 앞편의 내용중 유세훈
을 불러내기 위해 지섬풍이 마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부분이 검마가 무림에 출도한 부
분을 암시한게 아닌가 싶고요.. 그렇다면 왜 검마는 도존을 불러내려 한것인가...여기서 부터 또
추측이 안되네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는분들 꼬리글 좀 달아주세요. --[12/1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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