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만의 생각인데요 복면남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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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남 아저씨가 정사연합이 왔는지 어떻게 알까요?
데드리히트님의 댓글
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합이 왔다는건 모르구 마령검을 들고있으니 슬슬 담화린이 어떤 검술을 쓰는지 대충 눈치챌때가 되겟져.
그 위엣글은 알수 없는결과가 이렇게 나오지 않을ㄲ ㅏ 라는 생각이구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담화린이 들고 있는 칼은 풍연이 준 신지검이예요.
마령검은 복면남이 사형과 함께 집에 놔두고 왔어요~
진풍백편을 보면 검술만 보고 검황과 연관있는 자라고 금방 알아챘는데..
복면남은 눈치 못채고 있는듯? 아니면 뭔가 자꾸 확인하려는 과정을 그리는듯한??
알쏭달쏭하네욤~ㅋ
데드리히트님의 댓글
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단 화린이가 마령검을 들고 다니는것을 복면남은 대충을 알겟져. 사형이 갑자기 뛰쳐나가서 마령검을 가지고 왔는데 풍연이라는 애는 칼이 있고, 비광은 화룡도가 있으니 싸우다가 여자애가 검들고 있는걸 61권에서 복면남도 봤을테구요. 복면남은 그걸 아는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 생각이 안나서 자꾸 뭘 확인해보려고 하네요
짱짱님의 댓글
짱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복면남이 백강이라면 천마신군의 제자인 한비광이 검황의 무술을 쓰는 자와 같이 다니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면서 전에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의 이야기도 알고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한 것 아닐까요?
데드리히트님의 댓글
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슬남 보니까. 뭐랄까 스피드와 내공 위력은 어마어마한데 약간 생각하는게 어벙한거 같지 않나요
포문걸의후예님의 댓글
포문걸의후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면남은 이미 담화린이 검황의 후계자임을 알고있다는 것에 확신합니다.
복면남이 한비광과 재대결을 기약하고 동굴에 들어가면서 이런말을 남기죠
"의외의 시기에 뜻하지 않은 두개의 보물을 얻었다고 그리고 너희가 신지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될지 기대된다"고 독백합니다
마령검을 보면서 이야기하지안 곧 검황의 후예임을 알아차린 것이죠
물론 2개라는 표현 때문에 다소 혼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건을 가리키는 단어이기 때문이죠~
마령검과 화룡도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곧 주인의 의해 발현되는 기물이기에 주인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즉 여기서 보물 두개! 너희! 신지의 비밀을 푸는 열쇠! 풍연이는 상관없고
곧 한비광과 담화린을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복면남이 천마신군의 첫째제자인 백강이라고 볼 때(90%이상 확정설)
사제인 한비광(천마신군의 제자로서의 본질, 정체성 확립)
현재 검황의 신물 복마화령검 소지한 담화린(내공은 다소 떨어지나 기초가 탄탄 함)
이런 것들을 한 눈에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죠
아무튼 한 회에 많은 분량으로 독자들에게 보답해주셨으면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