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_ㅠ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대 공부하다가 머리식힌다고 잠깐 열강읽다가 필받아서 41권까지 다 읽어버리고 말았네여..ㅠ_ㅠ

그덕분에 하루 완전 날렸어요 ㅎㅎ

제가 생각해본 여러가지 것들인대요....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의견들좀 내주세요.ㅋ

1.검마와 도존의 관계

분명 도존은 한비광의 아버지다. 그렇다면 검마는 누구인가? 도존의 경공인 질룡운중행은 도존과 한비광만이 아닌 신지 최고수 무사들이 사용하는 경공이다. 이 것은 자섬풍이 설명해주고 있다.
내 생각엔 도존(한비광아버지)이 신지를 창설했지만 검마한테 죽임을 당하고 검마는 그 후 무림
정복을 시도하다 실패한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드는것은 한비광도 광마의 피가 흐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존과 검마는 둘다 광마의 피가 흐른다는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면 결국 검마는 도존에 이은 신지의 2인자였다가 도존을 배반하고 신지의 1인자가 된것으로 난 생각하고 있다.그러면서 도중심에서 검중심으로 바뀌고 거기에 반항하던 세력은 축출되고 혈뢰도 물론 대항했겠지만 자기마저 없어진다면 도종이 완전 사라질꺼라고 생각한 혈뢰는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검마에게 복종한다. (물론 앞으로 나타날 도존을 기다리면서 말이다.)

2.신지의 규모

검마가 있겠고 그 다음 단계로 혈뢰급의 무사들 4명정도? 그 밑에 단계로 자섬풍급 무사들 16명정도? 이 들은 4명씩 각각 혈뢰급 무사들한테 소속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밑에 두 단계정도 더 있을 것으로 추정(물론 제일 하급 무사들도 무림에서는 일류고수정도 된다)
한마디로 완전 초 정예 맴버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집단!!!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정파와 사파 합친거에 7할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기에 준비기간이 필요한거구요...(안그럼 당장 쳐들어 왔겠죠...^^;;)

3.무림 팔대기보

현재 화룡도,복마화령검,추혼오성창,현무파천궁,패왕귀면갑이 나왔는대요...
나머지 세개는 뭐가 남았는지....
감이 오는거로는 무기중에는 도끼,암기종류한개,봉,채찍
방어구는 하의,투구
아참 그리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현무파천궁이 다른 기보들을 알아보듯이 화룡도도 다른기보들을 알아봤음 좋겠네여 ㅋㅋ(화룡도가 8대기보중 으뜸이라서 자존심땜에 다른기보들은 신경도 안쓰는 것인가 ㅎㅎ)
그리고 화린양이 얼른 복마화령검좀 각성 시켰으면 좋겠네여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는대 화룡도는 주인을 스스로 정한다는대 그럼 천마신군을 주인으로 섬겼다가 한비광으로 바꾼걸까요? 화룡 이넘이 한비광한테 개기다가 한대 얻어맞고는 화들짝 놀래서 한비광이 좀 능력 모질라도 어케든 능력좀 올리게 하려고 자꾸 재촉하는거 같은대...이런 면을 보면 화룡도가 주인을 스스로 정하는게 전적으로는 아닌 것 같아요 ㅎㅎ 자기보다 더 징한놈이 있다는것을 느낀거겠죠...ㅋㅋ

4. 세외세력 4천왕들의 수준은?

아마도 천하 오절중 검황빼고는 다른이들과는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천마신군 제자중 첫째와 둘째정도가 이 들과 비슷할꺼 같구요..
담신우하고 북해신궁문주(아 갑자기 이름이....)가 한번 붙었어야 되는건대...^^;;

이상 제 생각입니당...ㅎ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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