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 - 사슬남 - 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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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5-16 23:05 조회11,443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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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님의 댓글
샌드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에는 복면남은 백강이 맞는듯 합니다. 천마신군과 백강은 환존의 뿌리를 둔 무공일겁니다. 어떻게 언제 나왔는지는 앞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겠지만 같은 무공인것을 이번화에서 이야기하는것 같아요.한비광과 검마는 절대존재로 7존의 무공을 모두 사용할줄 알겠죠. 흡기공은 소오강호의 흡성대법을 보는듯 한데 제대로 쓸수 있는 사람은 검마와 한비광뿐이겠죠. 이번화 대결에서 보듯이 무승부 대결에서 해결 할수있는 자는 바로 한비광이란 뜻이 아닌지 싶습니다. 흡기공으로....
나중에 소오강호 임호충처럼 독고구검을 깨달고 습득할지 모르겠내요.ㅎㅎ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신군이 기물인 화룡도를 가지고 약관의 나이에 무림에 등장했다 라는 점만 생각해보면
원래는 신지 사람이였지만 '어떠한 사연으로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을꺼 같아요.
천마신군이 원래는 신지 사람이었다 라고 가정한다면.
● 천마신군 - 한비광의 아버지 = 서로 알 수 밖에 없겠지요.
검마가 무림에 나와 살육을 벌일때에도 침묵하고 있었던 이유가 어쩌면 잘 아는 사이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천마신군 - 환종 = 신지내에 기공을 쓰는 집단은 환종뿐이니 어쩌면 천마신군은 환존의 후계자 후보가 아니였나 싶기도 합니다.
● 천마신군이 독고결에게 신지에 대한 정보를 보고 받으며, 광아가 어서 성장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말한 부분을 보면 다른 누구보다 신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파에서는 그 당시 신지에 대한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가 아니였을까요?
검황은 관준형(?)에게 신지에 대한 얘기를 자세히 들었던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