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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7-03-14 11:37 조회3,53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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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유진의 극적인 도움으로 어렵게 백리향 일당을 제압한 한비광 일행은 괴개와의 작별을 고하고 장백산 동굴을 향해 발길을 재촉한다.
장백산 동굴에 도착한 비광과 화린은 동굴 이곳 저곳을 두드리며 비급을 찾다, 동굴안쪽에 빈공간이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화룡도로 벽면을 부수기 시작한다.
광~룡~강~천~!!!
부서진 공간에서 접혀진 양피를 발견하고 양피에 쓰여진 글들을 읽어간다.
“비광과 화린은 사뭇 놀란 눈치다.”
양피에는 복마화령검에 숨겨진 비급을 보게되었는데,,,
“마령검을 완전히 지배하는 자 천하를 호령하고, 그렇지 못하면 마령의 사술에서 헤어날 수 없다는 내용이다. 마령검에 엄청난 능력이 숨겨 있었다니...”
《이순간 마령검의 숨겨진 비급은 비광의 머리속에서 완전한 복사본이 생성된다.》
또한 검황이 신지의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신지로 간 사연과
마령검의 숨겨진 능력에 대한 내용과, 꼭 그것을 완성해달라는 부탁의 내용이다.
비광 왈 “마령검의 비급은 『음양합궁』”
화린 손 “퍼~~~~~~~~꺽~!!!!!!!!”
++++++++++++++++++++++++++++++++++++++++++++++++++++++++++++++++++++++++++++++++++++
중원정벌을 꿈꾸며 하나씩 실행에 옮기던 검마(비광의 아버지)는 불청객들에 의해 방훼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고 분개해 한다.
“대체 어떤놈이?”
검황과 신공을 감금하여 그들의 무공을 빼내고 있는 검마는 검존의 경지에 한발 다가서 있고
곧 있을 천하일통의 날을 상상하면서 야릇한 미소를 지은다.
한편, 도존의 존재를 알게된 혈뢰는 신지의 운명과,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
신지의 움직임을 눈치채고 있던 천마신군은 다가올 어두운 미래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난 비광이 있기에, 안도와 함께 조급한 마음 뿐이다.

과연 도존과 검존과의 천하일통을 놓고 벌이는 숙명의 대결은 어떻게 될런지...
두 사람이 부자간이라는 사실은 어떻게 알게 될까요?
또, 그들 사이에서 담화린의 역할은?

댓글목록

정봉용님의 댓글

정봉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플러스 감상하는 재미도 역시 쏠쏠합니다. 한때는 예상스토리를 기가막히게 올려주는 분들이 계셔서 참 맛이 났는데... ^^ 어서오세요 쏘모즈앤 님~~ 처음 뵙는 아이디인것만 같은데 그런가요? ^^;; 종종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  음양합궁...그거 .. 그거.. 꼭 되야합니다. ^^;;;

쏘모즈앤님의 댓글

쏘모즈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봉용님의 글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좋은 계절에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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