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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수련을 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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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6-04 16:55 조회7,09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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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생각하는 바는 많이 다르다..
아래에 쓴 글들을 보면 환존이 복면남보다 약할까요?? 천하오절과 백강, 도월천, 십대검존 등등
여러가지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누가 더 쎈지 갑론을박 각자 나름대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들 한다..
뭐...좋다..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까^^
 
하지만......!!!!
이 담화린의 사기는 너무 심하지 않나?
그간 한비광은 우리가 열혈강호를 보는 내내...검마의 핏줄이네...잠재력이 많네...그분의 무공을 쓰네...
등등 여러가지 모로 우리에게 사기캐릭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무려 15년이나~~
 
그런데...담화린은 갑자기..검황이 겨우 몇달 전에(언제인지 잘 기억은 안난다..) 니 몸속에 흐르는 기는
평범한게 아니다...이렇게 한마디 하고선(사실 이때만 해도 그렇게 캐사기는 아니었다)...복면남하고 혈전을
벌인 후(한비광과 풍연이 벌이긴 했지만 어쨌든~~) 마령검의 기운에 홀리게 된다..
 
그러더만 갑자기 패왕귀면갑을 개방해버리고 한비광과 10일간 수련을 한다....
담화린 = 검황, 한비광 =  천마신군.....이렇게 가정을 하고 말이다.
그리곤 한비광, 풍연, 담화린 3명을 상대로도 충분히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서 싸워 준 우리의 복면남과
겨우 10일간의 수련을 통해 비슷한 경지로 올라서 버린다.
 
이런 식으로 가정하면 지금 담화린은 천마신군과 싸워도 그다지 밀릴것 같지가 않다..왜냐?? 대결의 끝은 항상
진기대결 식으로 끝나게 되어있고 막판에 패왕귀면갑이 도움을 줄꺼니까~~
복면남이 가고 지금 천검대와 대치상황인데....천검대와의 에피스도 이후에 담화린, 한비광, 풍연 이 세사람
딱 한 달만 수련시키고 신지 입성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10일 수련했는데 한비광과 풍연, 담화린은 겨우!!, 고작!!, 10일 수련으로 복면남과 환존의 반열에 들어서벼렸다.
둘이서도 못 이기던 복면남을 겨우 10일 수련으로 대등하게 되어버렸단 말이다..
그럼 지금부터 한 달 수련하면 복면남은 캐상대도 안되게 이겨버리고 도제, 신공, 약선 등과 비슷한 반열에 들어설
것 아닌가? 그럼 한비광과 담화린 둘이서 신지 싹 쓸어버릴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분위기상 보면 흑풍회 도착하면 천검대 싹 쓸릴 기센데!!
도대체 그동안 무림을 장악하려고 하고 신지무사! 신지무사! 라고 하던 카리스마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지금 한비광은 육대신룡+유세하+초운현+최상희 이렇게 9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못 이길 듯 하고
담화린은 한비광보다 더욱 더 사기캐릭이 되어가니 말할것도 없고...분명 동령을 떠날때까지만 해도 노호가 담화린보다
한참 위였는제 지금은 담화린이 상당히 많이 앞서는걸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건 뭐 완전 캐릭 밸런스 붕괴다!!
열강을 끝까지 재미나게는 보겠지만 이런 캐릭 밸런스 정도는 맞춰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자 적어본다

댓글목록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개인차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밸런스 붕괴까지는 아니라고생각되네요
신지에는 초고수급들애들이 득실거립니다
담화린이 일취월장한건 사실이지만 이미 작가님이 그 베이스를 범상치않은 기운과 패왕귀면갑이라는걸 깔아났죠
거기다 마령검이 애기하기를 이애가 각성하기까지 기다려왔다고하죠 자격이된다는 뜻이라는거죠

그동안 워낙 이미지틀이 박혀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복면남과대결을 쉽게 할수있었던건 오로지 연습이였을뿐입니다 1다음 2가되고 2다음 3이되는 정해진 순서요 그래서 무승부가 날수밖에없는거죠 하지만 복면남의 기공이 아닌 다른무슬이라면 또 틀려지겠지요
담화린은 짜여진 각본속에서 그저 배우처럼 연기한거라 생각됩니다  예시가적절할지모르겠으나
대국을 고수와계속 두다보면 하수는 실력이 늘어납니다 왜냐 그 고수의 패턴에 적응 하게되는거죠
근데 다른또다른 고수랑 붙으면 당황하게됩니다 패턴이 틀리거든요 다만 그패턴으로인해서 보는수가 늘어나죠
담화린은 초식운영은 천재급 소리들었죠 다만 다들 하는소리가 내공이 부족한게 아쉽다고했습니다
근데 지금 한비광을 뛰어넘을지도 모르는 기운이 있었고 패왕귀면갑버프가 더해지니 아주 강해진거죠

신지는 아직 맛베기정도밖에보지못했습니다 10위권내 고수들도 못봤죠 복면남이 10권내정도라고생각하면
복면남같은애가 한둘도아니고 엄청나지않을까요? top3까지는 모르겠지만 10위권안은 확실하네요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7성 내공님이 장기를 예를 들어 설명한 건 저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담화린이 연습했던 상대는 한비광입니다...물론 한비광이 예전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을 전부
기억해냈기 때문에 한비광 = 천마신군 이렇게 말할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 결국 담화린은 천마신군과 대결 연습을 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는건데
상대는 천마신군이 아닌 복면남이었죠? 천마신군과 복면남은 전혀 다른 인물인데 말이죠..

님이 예시를 들어준 것처럼 분명 복면남은 천마신군과는 패턴이 다를텐데 복면남과도 너무 대등하게
싸우게 되었기 때문에 말이 안된다고 저는 글을 쓴 겁니다.
그리고 7성내공님이 말씀하시는 담화린의 초식운영 천재급 패앙귀면갑 버프 등등..저도 엄청난 열강
팬이기 때문에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하지만 마령검을 각성도 하지않고 패왕귀면갑도 이제 겨우 각성한 상황에서(진각성에 도달하진 않았으리라는 가정하에 쓰는 글입니다) 이정도 사기캐릭이 된다면 마령검 진각성과 패왕귀면갑 진각성 시에는
검마도 충분히 쓸어버릴 수 있는 고수가 된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기에 쓴 글입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전 너무 캐릭 밸런스 붕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비광이 그러죠 어차피 기공이라느건 사람머릿속에서 나오는거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뉘앙스의 애길해줍니다
한비광기공 천마신군 기공 복면남 기공
어차피 하드웨어만 틀릴뿐 소프트웨어는 똑같죠 그래서 담화린이 상대할수있었던거죠

검마폭주님의 댓글

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다 만류귀종을 깨달아 가는중이라 생각합니다 화린이가 귀면갑의 도움을 받았던거보다 장백검결이 천마신공에
지극히 상극인 무공이라는것과 검황이 말했던 다른길로 들어서도 정상은 같다!!! 이걸보여주자는 뜻 아닐까요?
장백검법이 있음에도 장백검결이 존재하는이유는 혹시 검황이 천마신공에 대항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화린이는 대단한 초식을 가짐에도 내공이 부족한 상태였고 그래서 작가님들이 귀면갑을 입힌거겠죠
아무래도 둘만의 대련은 한비광이 가면남을 천마신군의 제자로 인식했기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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