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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정사연합에 대한 신지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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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7-06 01:21 조회9,008회 댓글5건

본문

정사연합이 신지 목전에 왔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무림의 정사연합에 대해서 신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신지는 무림을 정복하기 위해서 침략 직전까지  준비한
단계인데 결국은 신지와 무림은 적대적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실권을 잡고 있는 검종이나 검종 수뇌부들은
당연히 그렇겠지만 타 종 사람들도 그럴까요? 최소한 
호의적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신지는 검종으로 통일되어 타 종은 배척당하는 상황인데
불만이 많은 상황입니다. 해결하고 싶으나 현 검존의
무공실력에 엄두도 못내고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래 과거 검종에 가장 극렬하게 저항했던 도종 세력,
특히 도존이 나타나서 해결해주기를 혈뢰와 철혈귀검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극렬하게 저항했다는 것은 과거
도존이 검존과 실력이 비등했었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혈뢰와 철혈귀검은 한비광에게서 그 도존의 향기를 
느낀듯하고 도존으로 인정합니다. 한비광이 현 신지의
불만이나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자연스레 검존 세력에 대항할수 있는 신지내 세력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신지 내부의 문제를 도존이 해결해 주길 바란다는
것인데 만약 정사연합이 도착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도존은 엄연히 신지인입니다. 신지 도종의 정통 후계자라고
혈뢰는 얘기합니다. 한비광이 '반쯤'은 신지인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신지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외부 세력이 와서 도와준다?
정사연합은 신지입장에서는 분명 침략자이고 적입니다.
아무리 한비광의 우호세력이라도 침략자들에게 호의적일수
있을까요? 아군의 동지는 동지? 라는 논리로 힘을 합칠까요?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요? 외세의 힘을 빌려서
정적을 치는 행위는 명분을 얻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비광이 신지 입성하고 현음독고,
검존과의 관계, 사음민이 말한 동지의 의미등을 해결한후
검종의 협공을 받았을때 정사연합이 도와주는 스토리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한비광은 현 검존급의 급레벨업이 필요할것
같고 기혼진은 혼자힘으로 해결해서 신지인들의 인정을
받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한비광이 순식간에 검황 이상의 실력을 갖는게
어색하긴 합니다

댓글목록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반적으로 공감가는 예상이군요 다만 정사연합이 지금 언제나와도 이상하지않을 타이밍인데(오히러 벽력자 진풍백이 나오는게 더이상하죠)
검종 협공까지 받을정도면 분량이 많이 나와야되지않을까요 분명한건 풍연은 적대적인게 없고
게다가 혼자 신지로 들어간 금자연이 분명 입방아를 찍을것같은데 다른 세력들의 어떤식으로든 서포터 받을것같네요 기혼진을 중단시키거나 초대장을 허락한다거나  또한 어떤분 말씀처럼 한비광의 특징중하나가 인맥관계가 넓다는거죠 정사 세외지역 할것없이 다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역사상 최초의 인물이 아닌가싶네요 
그런 한비광이 어디 소속에 얼매인다는것은 조금 맞지않을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비광이 신지전체를 멸망 시키는것도아니고 종리우나 기타 적대적인 악역들만 제거해주지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근데 다른한편으로는 기혼진을 부수고 신지입성해서 검종의 그분하고 대면하는것도 좀 아이러니할것같네요 ㅎㅎ
뭔가 새로운인물들이 속속 나올듯 싶네요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백산 붕대맨은 비광이 신지에 도착하자마자 신지의편에서며 이 무림의 적이 될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으로는 여차저차 신지도존이 되어버렸고
사음민,풍연,혈뢰,철혈귀검등 조금은 아이러니한 동지세력도 만들어진듯.

따라서 이후 신지와 중원간의 충돌이 발생되며,
그 전개로는 신지나 중원이나 유치뽕짝스런 '전군 앞으로 돌격'보다는
현재 유원찬,홍균일행들의 도착과 함께 전개될 확률이 높다는 견해입니다.

또한 검황도 불가능 하다 했던 신공의 기계진을 비광이 혼자 뚫는것은 어렵다 사료됩니다.
비광이 혼자 뚫는 순간 검황과 그와 대등한 천마신군의 실력은 추락하게되죠.
덩달아 천하오절이라는 신공도 개나소나 '오절오절'하는 삼태기가 됩니다.
이런 전개는 그간 쌓아온 만화의 질을 극도로 떨어뜨릴듯. 따라서 불가능하다 보고요.

적벽은아라 불리는것..권총,산탄총 같은 무기류..신공이 신지에서 만든것 같은데요.
내공,외공이 않되는 신공의 무기에 비광이 무공으로 맞서 누르기보다는,
그간 수차례 천마신군과의 약속을 언급하며 도와준다던 벽력자의 에피소드가 등장할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작가님들이 최근 인터뷰에서 말씀이
억지스럽게 전개하며 서둘러 급하게 완결할 생각 없고, 수많은 독자들의 사연을 떠올리며,
그분들께 부끄럽지않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 하셨습니다.

그냥 제 생각은 여기까지고요..
예상되는 부분들이 맞던 않맞던 작가님들 말씀대로 지금껏 쌓아온 명성 어이없이 무너지지 말고,
끝까지 대단한 작품으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http://news.kyobobook.co.kr/movie/peopleChannelView.ink?sntn_id=8364

진상필님의 댓글

진상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검황이 깨지 못한 신공의 기계진은 한비광도 깨지 못한다??
그건 아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기계진은 어쩌면 하나의 무공가지고 깨기에는 한계점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문파의 특징이 있어야지만 깨어질수 있는 기계진일수도 있고 여러문파의 기술을 쓰는 한비광으로서 깨어질수도 있는것이구요. 무공의 상하관계보다는 무공의 특성에 의해서 깨어지도록 만든 기계진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파의 무공을 하는 사람은 기의 흐름이나 이런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있을수가 없다고 모든 무림고수들에게 인식이 박혀있기 때문에 모든문파를 상대할 수 있는 기계진을 신공이 걸어 놓았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야기 흐름상 벽력자가 깨어줘야 재미가 있겠지요??ㅎㅎ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심스레 한마디 얹어보면... 검황이랑 괴개랑 신공이 예전에는 친구였다라는 대목이 있었잖아요?
여러가지 힘이 하나로 합쳐지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합체 개념이랄까요ㅋㅋ
검황 혼자의 무공으로는 힘들었지만 괴개의 무공이 더해지면 열수도 있는 일종의 파해법?
옛 친구들에 대한 우정의 증표? 이런 장치가 마련되 있다면 비광 혼자서 해결할 수도 있는?
신공이 무너지는 기혼진을 바라보며 옛 친구들과의 기억을 떠올리는?
뭐.. 이런류의 감성스토리도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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