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과 검황은 왜 한비광에게 무공을 전수하였을까요?
페이지 정보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본문
댓글목록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본문에 올린 고민들.. 많은 애독자들이 궁금해 하는것들이네요.
고민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간략하게 몇자 적습니다.
1. 천마신군과 검화은 왜 싸웠을까?
->신지의 무림정벌에 대비한 수련행위
2.검황은 왜 한비광에게 무공을 가르쳐주고 장백검결을 주었을까?
-> 천마신군의 계획에 소극적 동조.
3.검황은 왜 그렇게 급하게 혼자서 신지로 떠났을까?
-> 신지의 정벌에 대해 시간을 벌기위한 행위
4. 복면남의 존재
-> 천마신군의 명을 받은 첫째제자 백사형
p.s 추가적으로 궁금한 상황
1.검황은 검마의비급의 소재를 어떻게 알았으며 그것을 찾아서 뭘 하려고 했는지..?
또한 유세하는 그것을 어디서 어떻게 발견 했는지.... ?
2. 신공이 무엇을 얻기 위해서 신지편에 붙었을까.. 혹시 검마의비급이 아닌지....?
확실하게 밝혀진것이 없으니 매우 궁금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광사풍님의 댓글
광사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나름대로 생각을 몇 글자 끄적여 본다면요
1. 천마신군과 검황은 왜 싸웠을까?
→ 어린 시절 둘이 잘 알고 지낸 사이였다는 가정 하에, 마치 서로의 무술로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점에서, 무림에서 둘 다 최고의 무공을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서로의 무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2. 검황은 왜 한비광에게 무공을 가르쳐주고 장백검결을 주었을까?
→ 신지 세력이 무림에 진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신지 세력을 막아낼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한비광에서 보았기 때문'
3. 검황은 왜 그렇게 급하게 혼자서 신지로 떠났을까?
→ 신지의 무림정벌을 최대한 지연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4. 복면남의 존재
→ 천마신군의 명을 받고 신지의 밀정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