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천사신군의 세번째 제자가 송무문에서 독이 든 술을 먹은적이 있죠...
그때.... 그는 천마신공을 이용해서 그 독을 손바닥을 통해 뽑아낸 후 태워버렸는데요...
그것처럼.... 이번에 괴개에게 가르침을 받은... 혹은 이후에 깨달음을 얻게 되면서 한비광 스스로 현음독고를 제거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가네요...^^;;

★예전에 흑풍회 사람 그릴때두 난중에 수염을 빼구 그린걸 아셨던적이 있듯이...이번에두 깜빡하구 넘어 가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괴개에게서 무공을 전수 받으면서 사라질듯하네요.
암만 고수라도 현음독고는 무시 못하겠지만, 천하오절 레벨이라면 내공 등으로도 충분히 제압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왠만한 외/내상은 치료를 하는 경지라...

최초의 화룡과 동조 *(혈맥 아작남) : 천세보혈주(?) 만독왕의 -0- 영약먹음
자하신공쓰고 자폭 (조낸꼬임) : 약선의 일신의 공력 빼먹음
두번째 화룡과 동조( 비리비리 죽어감) : 약선이 만든 조낸비싼 약 2개 먹음
....

이번에도 한비광의 내력이든 -_-; 뭐든 도움되는 기연을 얻지 않을까요? ㅋ ㅋㅋㅋ

글써놓고 스토리를 봤다는... 괴개 무공 뽑아먹는구나...비광이가...

글쎄요..  천하오절중의 하나인 신공도 넘어갔다 잖아요.. 신공이 현음독고를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아무튼 한비광에게는 100일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열경 연재시작되고 내용상으로는 100일이 안지났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