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귀면갑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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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7-07-07 11:58 조회5,097회 댓글5건본문
나?
패왕귀면갑이야.
흔히들 그냥 '가비~' 라고 부르쥐.. 어이 가비~~ 이렇게 말야.
암튼 난 갑옷이야.
요즘은 담화린이 나를 걸치고 있지.
살짝 알려줄까?
싸이즈는 D컵이야.... ㅋㅋㅋ
내가 스판텍스라서 어떤 싸이즈라도 다 커버하지.
그나저나 고민이야.
나를 한번 걸친 인간들은 왠만해서 다시 벗으려 하지 않거든.
거 왜 있잖아....
땀...
나도 영물인데 요즘같은 더위에 땀냄새 때문에 죽을 맛이야.
왠만하면 잘때만큼이라도 벗어서 통풍을 좀 시켜줘야 하는데 말이지.
흠....
그래서 난 여름이 싫어.
댓글목록
치즈수자님의 댓글
치즈수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비야... -_-; 너 나랑 바꾸자 +_+ 나 평생 담낭자랑 붙어살게... 냄새? 차라리 코를 자르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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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혈강호님의 댓글
열혈강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매품 계절마다 온도를 변화시켜 체온을 유지시키는 기능성 패왕귀면갑도 있습니다.
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AAAA님의 댓글
AAA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완전 웃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