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기발한 생각입니다.
덧붙여서 상상을 몇 개 더 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황당한... 움...)
1. 기관들이 바닥을 밟아야 작동하니깐... 천마등공으로 수문장 띄워놓고 경공으로 순식간에 건너간다.
  or 천마등공이나 진각/화룡으로 바닥을 파괴하여 바닥에 숨겨졌던 기관의 약점을 공략한다.
2. 장백산에서 화룡도와 일체가 되어 날아가듯 기혼진 위를 화룡과 날아서 통과한다.
  (공격은 화룡이 막아준다?)
3. 힘을 합친다라고 가정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파천궁이 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요?
  (수문장이 집중하지 못하도록 화살 공격을...... 그 사이 한비광이 수문장이 서있던 자리를 점령)
4. 기관의 원동력(연료?)은 지열(?) ㅎㅎ 빙백신장으로 얼려서 기관이 작동하지 않도록 한다.

음... 상상한 하려니 재미있기도 한데 답답하기도 하군요. 얼렁 다음편이 나왔으면.... ㅎㅎㅎㅎ

수문장이 발로 밟아서 기혼진을 작동시키는 것처럼
보이든데... 스위치 누르는 것처럼.ㅋ
만약 그렇다면 백보진각이나 천마등공으로 공중 부양
시켜버리면 못 밟는 것 아닌가요?ㅋ
수문장이 천근추를  사용하면 소용 없겠지만ㅋ

하하 가필드님 상상도 멋지시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본 결과 기계라는게 물리적인 요소를 구한다면 어디 한곳에 핵심 부품이 있을듯 하고 ,, 이를 저지 하면 되는데 기계에 대한 약점으로 음..  기계라서 그런지 어떤 특정 반경에서 반복적으로 동작을 움직일 꺼라  생각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무작정 빠르게 돌파를 하는게 아니라 굴삭기같은게 내려서 찍으면 첫번째 관문 부터 하나 하나 부서 버리면 될듯 한데
또한 하나의 가설은  사방신으로 생각했을때 좌청 우백 남주 북현 이니깐 현무와 화룡이 공조 한다면,,  방위로도 어떤 묘수가 나올듯 합니다. 결국 기보의 공조가 필요할듯 합니다.

아미쿠스 님 글에도 전적으로 동의 하는데 .. 오오 천검지각이 잇었군요 ~ 발모가지를 베어 버리는...저도 수문장들이 해결의 열쇠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훔,.,,열강이 있어 다양한 상상을 할수 있어서 즐겁군요

흠.. 수문장이라면 검황도 시도해 봤을법 합니다. 검황이라면 수문장을 죽이는건 우스운일일텐데요. 하지만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듯 싶습니다.

아니면 4개의 기보니까 패왕귀면갑을 입고 공격을 몸으로 그냥 받아내면서 마령검으로 공중의 사슬들을 끊어내고 이건 뭔가 지금 있는 기보들을 다 같이 응용해서 쓰면 답이 있을것도 같네요 ㅎㅎㅎ

기혼진 바닥에 천마대멸겁이나 백열권풍아를 쓰면 기계진이 발동되서 수문장이 되려 당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