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기혼진으로 돌아가면ㅎㅎ
페이지 정보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8-18 16:52 조회7,849회 댓글14건본문
댓글목록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61화에서 경공과 암기력으로 통과하려했으나 실패했죠.
다른 방법을 강구할것 같은데요. 또 뭐가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아직 화룡이도 안꺼냈고 천마신공 몇개 빼고는
무공도 제대로 쓰지 않은 상태니 방법은 많을것 같아요ㅎㅎ
얼마나 독자들의 말초신경을 자극시켜 주느냐가 궁금한거죠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말도 안되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천마등공으로 애들 다 띄워놓고 원래 애들 서있던 자리 밟아가며 걸어들어간다. ㅎㅎㅎ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도 안되진 않을꺼 같은데요ㅎㅎ
최상희 정도만 된다면 죄다 들어 올리고
퐁당퐁당 하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회가 나오면서 다시 게시판에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1.벽력자의 조력으로 기혼진을 깨고 들어간다
2기혼진을 피해 들어간다
3기혼진을 부수고 들어간다
4기혼진을 정지 시키고 들어간다
5기보를통해 허락받고 들어간다
혹 작가님은 현 한비광의 무공 수위를 노출 시키기 꺼려 한다는 느낌음 받았습니다
또한 신공의 기혼진의 위력 또한 간접적으로 검황의 무공위력이 들어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앞서 복면남과의 대결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왠지 1번 혹은 5번이 아닐까요
그냥 지금끗 작가님이 보여준 전개 스타일로 예상해 봤슴니다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도 큰 문제긴 하네요...
검황이 뚫지 못한걸 비광이 힘으로 뚫는다면
20년간 신비주의로 만들어진 검황 위치가... 애매해 지고
예전에 화룡이랑 마령이 공명한것 처럼 기보 넷이 공명을 해서
들어간다면 제일 깔끔하긴 할텐데 독자 입장에서 재미가 덜할것 같구요ㅎㅎ
그래도 복면남과 비슷한 양상이라면 전면에 나서지 않고
기계 = 폭탄 공식으로 가는게 흐름에 맞을것 같긴 하네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벽력자가 도와준다는 것은
기계와 폭탄의 관계나 정파에서 신공의 특징, 사파에서 벽력자의
특징이 대비된다는 점인데
다른 사람이 도와줄 거면 먼저 담화린이나 매유진이
도와주지 않았을까요?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제가 많아지니 쉽지가 않네요.. 물론 작가님들 머릿속엔 이미 다 있겠지만요ㅎㅎ
이 시점에 벽력자 등장이 부자연스러운건 비광이의 도존으로의 입지 때문이었는데
기공=기공, 기계=폭탄 공식으로 억지로 풀어버린거죠...새로운 케릭터의 등장 아니고는
풀 방법이...ㅋㅋ 쨋든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 마당에 입구에서 몇달씩 질질 끌 수 없을테니까요
그렇다면 담화린이나 매유진은 어떤 공식에 대입할수 있을까요...
뜬금없이 난입해서 어마무시한 위력을 발휘해서 기혼진을 다 들어 엎어버리고
문지기들은 화살로 다 쏘아버리고... 는 누구도 원하는 방향은 아닐꺼 같아서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누가 도와준다는 것은 아직 명분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딱히 한비광이 위험에 처한 것도 아니지요. 그냥 기혼진을
못 뚫고 갈뿐인데 담화린이나 매유진이 도와주는 모양새가
어색합니다. 벽력자도 마찬가지.ㅋ
한비광이 기혼진에 너무 헤매이기때문에 벌써 2달이 지났네요.
너무 길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작가님이 어떻게 풀지 기대됩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래향나무님 올만입니당^_^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들이 야래향나무님께서 말씀하신 5개 안을 벗어난 크리에티브한 스토리로 독자들의 뒷통수를 때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ㅋㅋ
그러나 저는 머리가 나빠서 5개 범위 안에서만 생각이 자꾸 드네요.
화룡의 힘을 꺼내 천마대멸겁으로 기혼진을 부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왜냐면, 현재의 스토리가 한비광이 기혼진을 상대로 도존 자격이 있는지를 검증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죠.
화룡이 출동해야 도존과 연관성이 생기지 않을까요..ㅎ
아니면, 빙백신장으로 다 얼려버리고 걸어가던가 ㅋㅋㅋㅋ
진상필님의 댓글
진상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신공도 현음독고로 인해서 지금 기계진에 총력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검황이 기계진을 뚫지 못한것이 아니라 뚫을수 있는 방법만 알고 있고 뚫지는 않고 있는게 아닐까요??
예를 들면 기계진이 뚫히는 즉시 신공은 현음독고의 해독제를 받을수 없다거나 하는 그런거 말이죠.
검황이 기계진을 여러번 갔던것은 뚫을 방법을 찾기위해 연구만 해 놓은것일수도 있다고 생각 되어 지네요 ㅎ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가능성이 있겠네요
하지만 검황과 신공의 대화에서
신공이 검황에게 기혼진에 다시 도전해보라는
장면에선 봐 주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전성기시대님의 댓글
전성기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수문장들 밟은 위치가 아니라 포재기 쓰고있는데
그안에 밟아도 안터지는 장치나 리모콘 같은걸로 조정하는거 같은데요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시대라는 배경이 있는데 리모콘은 좀 오바 아닐까요ㅎㅎ
굳이 장치를 구동시키는 비밀(?)이라고 한다면 공중에 있던
은사가 나을것 같네요~ 서있는 포인트가 아닌건 밝혀졌으니
눈에는 잘 안보이나 on off 기능을 가진 은사가 바닥에 깔려 있다거나
아님 문지기들이 서있는 모양에 비밀이 있다거나...
왜 참새들이 전깃줄에 앉어있어도 감전 안되는거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