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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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1-18 06:59 조회4,64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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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식해서...신지가 한방에 쾅...하고 무림을 쓸러올줄 알았드랬습니다.

근데 요즘 스토리가 그렇습니다.... 무슨 태왕사신기 담덕도 아니고...

뱀의 지혜로 정파사파 가리지않고 포섭하며 암세포가 전신을 갉아먹듯이...그렇게

무림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저는 열강에 대해 예상하던 것을 멈추었고, 상상하는 것을 멈추었고

과거를 회상하는것 역시 멈추었습니다. -_-;;

요즘 제가 글을 못쓰는 이유기도하죠...

누가 317화 예상스토리라도 써주시거나...

ㅋㅋ 재밌는 열강 상상편...작성해주시면...

간간히 접하여 스토리와 함께 읽겠습니다. ㅠㅠ

부탁드려요

열갈폐인백

댓글목록

열혈강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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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1-18 22:24

★더이상 글을 쓰기 귀찮아진 날림 작가님 모든 스토리 다무시하고 한비광을 죽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마지막 작업에 들어간다.
★50년후...신지를 비롯한 전무림을 장악한 한비광...! 하지만..맨날 이여자 저여자한테 기웃거리다..주위에 모든 여자들이 떠나버리고...홀로남은것도 모자라...그동안 몸속 깊숙이 숨어있던 현음독고가 깨어나(50년동안 몸속에 있었으면 사람 만해 졌지 않을까하는) 기나긴 투병생활 끝에 이승과 이별을 한다.

치즈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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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1-18 22:45

흐흐흣 ㅋㅋㅋ 뉴스 1면에 뜨겠어요
-날림작가로 알려진 진모씨 양모씨 어이없는 스토리 급반등에 한 극성 팬으로 부터 석궁맞아...파문..-

ㅋㅋㅋ 현음독고... 50년지났으면 ㅋㅋ 뻔데기 벗고 나비되서 알을 수십번 깠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