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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오지 않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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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11-11 00:38 조회4,40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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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이런곳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

앞으로 전개 되면서 나올만한것들에 대해

제 머리속에서만 떠도는 생각들을 정리한겁니다 ㅋ

1. 검마와 천마신군의 관계 - 천마신군이 독고결 흑풍회 대장에게 했던말중에
"그녀석은 바보같은 그녀석의 아들이니까요" 라고 했던 말과
검마가 무림에 나타났을때 천마신군은 잠자코 있었다고 했었습니다.
이런걸로 유추해볼때 검마와 천마신군은 약간의 인연을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궁금한건 검마는 천하오절에게 패퇴후 사라졌다고 했는데 과연 죽었을까요??
이제껏 한번도 죽었단 언급은 없는걸로 보아 아직 어딘가에 생존해있을것같단 생각입니다.

2. 천마신군의 여섯번째 제자 한비광 - 5째 한상희 4째 초운현 3째 진풍백 2째 도월천
1째 백XX 까지....천마신군의 제자들이 쭉 나왔는데....도월천은 모습을 드러내기만했을뿐
무공은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고 첫번째 제자 백XX는 아직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째의 캐릭터와 무공, 2째 도월천의 무공까지 곧 전개가 되겟죠 ^^
더불어 장백산삼을 완전히 소화시킨후의 담화린도 무공이 높아졌단것만 나올뿐
전력을 다한 모습은 한번도 나오질 않았네요

3. 천하오절 - 검황, 약선, 도제, 괴개....다음의 한명은 누구일까요? 전 천하오절중의 나머지
1명이 어떤 무공을 쓸지 몹시 궁금합니다. 검술 도술 권각술 의술 까지 나왔으니 창이나
곤, 봉 같은 무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무림8대기보 - 아직 5개밖에 밝혀진게 없지요. (화룡도 복마화령검 추혼오성창 패왕귀면갑
현무파천궁) 3개가 더 나와야 하지요 (검 도 활 창 방어구) 나머진 어떤 도구일지....

5. 세외4대세력 - 지금까진 북해빙궁과 남림야수족 밖에 나오질 않았는데 서막과 동령이란
나머지 2곳도 곧 등장을 하겟죠

6. 흑풍회 - 지금까진 흑풍회 3돌격대부터 7돌격대까지 밖에 나오질 않았죠
1.2 돌격대장은 괴개가 언급했던 황보웅과 독고결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참고로 3 남중보 4 지현 5 동규 6 남궁현배 7 홍균 순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열혈강호를 보면서 아직 나오지 않은것 그래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들입니다.
혹시 여기 언급된 것들중에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제가 모르고 있는 것들은
좀 알려주세요 ^^

댓글목록

정봉용님의 댓글

정봉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처음 가입하시자마자 묵직한 글을 남겨주시니 감격입니다. 덕분에 옛기억들이 새록새록... 돌격대장들의 이름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구요... 저 역시 문학소년님이 보고 있는 것처럼 그런 의문들을 가지며..그런정도로 정리를 해나가고 있답니다.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두 작가님들이기에....한껏 기대해봅니다. ^^

⊙⊙ㆀ님의 댓글

⊙⊙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1번에서... 검마는... 죽었거나 사라진게 아니고 도망친겁니다. 괴개가 친 대사중에.... 검마를 제압한후 그 뒤를 쫓았지만 놓쳐버렸다는 말이 있었죠. 신지로 돌아간거겠죠;;
글구... 2번은... 진풍백이 도월천을 도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도월천의 대사중에... 힘없는 자신보단 첫째인 백사형을 상대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자 진풍백이 움찔~ 하죠. 첫째 제자는 아마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일겁니다. 대략.... 천하오절의 수준이거나 근접한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글구 도월천 역시 진풍백 이상의 고수일테구요.
3번은.... 괴개가 잠깐 언급했죠. '개념없는 신공이 신지에 붙었나?' 라고... 천하오절의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인은 신공이죠. 글구... 알수는 없지만 신공의 무기가 손목에 착용하고 총처럼 사용(기를 이용해 구슬을 발사하는듯;;)할수 있었던걸로 봐선 신공의 무공은 빙백신장처럼 기를 모아서 발산하는쪽이 아닐까 추측되네요;;
4번은.... 나머지 두개를 모르겠지만.... 소문에는 신지의 주군(아마도 검마?)이 사용하는 검이 있는데 그게 팔대기보중 하나인 괴명검이라네요. 추혼오성창처럼 지 혼자 날라다니는 검;; 그때 봤을땐 그게 기로 움직인건가 싶었는데.... 소문에는 그렇다네요;;
5번하구 6번은..... skip이요ㅎㅎ;; 6번은... 아마도 님의 추측이 맞을듯 하네요.

문학소년님의 댓글

문학소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보니 세외4대 세력중의 하나인 서막은 잠깐 나왔군요...환영문의 노예였던 주려!!
주려가 서막의 마안족이라고 했으니 서막사람들은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살수 집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치즈수자님의 댓글

치즈수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검마 : 패퇴 했습니다. 즉 져서 도망간거죠.
2.백강: 천하오절급이라고 작가님이 살짝 언급하셨고, 도월천 진풍백 이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3. 신공이구요. 폭약과 총기류(?)에 능통한 인물입니다. 43권에 나왔던 적벽은아 역시 그 총기류의 하나로 보이는데요. 그림자체만보면 기를 발사한것 처럼 보이지만, 괴개정도가 기공류에 몸이 뚫리진 않을겁니다. (걔네들 상대적으로 허접하니깐... )
4. 괴명검...이건 열혈강호 패키지 게임에서 언급된건데요. 게임상 스토리에서 신지의 또다른 세력 신검파(?)인가 하는 집단의 고수가 썼었는데요, 그검에 죽게되면 혼이 검에 가두어지게되서 검에서 계속 괴명(혼이 괴이한 소리를 내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뭐.. 혼자 날라다니는 장면은...없던데...(클리어해봤지만...)
5. 동령이 신지라는 견해도 있지만... 스토리상 꼭 나올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령이든 서막이든....
6. 추측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라고 생각되구요. 작가님들이 참여한 열혈강호 패키지 게임의 이밴트 화보에서 이미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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