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를 보니 ..

기혼진에서 복원능력을 보니 좀 황당하긴 하지만.. ㅋㅋ

아마 지신각주으 말처럼 기혼진은 최후에 보루 인듯 합니다. 그만큼 시간을 끌었고 슬슬 마무리 구도를 작가 분들이 마지막그림을 다 그리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 한비광은 할만큼 자신의 힘으로 도전했습니다. 이젠 지옥화룡의 고집불통인 한비광을 대신하여 제대로된 화룡의 힘으로 제압하고 그사이 흑풍회와 정파연합이 도착하여 최종전에 밑그림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기혼진이 유독 시간을 잡아 먹은 만큼 .. 2회정도만 지난다면 대단한 스토리가 나올듯하네요 ..이미 독자들이 생각한 방법은 거진 총동원 되었습니다.  하늘에 진이 있다는 생각 .경공을 이용한 위치 암기 . 백보진각 또는 천마군황보 비슷한걸로 파괴 .이걸로 안되니 화룡의 힘으로 진정한 도존의 기연을 만들수 있겠네요 ,, 이쯤에서 한번더  겐세이 작전으로 춘연향까지 확인 사살을 해준다면 .. 그간 의문증도 풀릴듯하구요.,  뻔 한결과보단 의외에 무리수를 뒀지만 지금 스토리도 독자들이 예상 못하는 반전이 있어 나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