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수비대의 한마디. "감사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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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0-16 02:17 조회5,307회 댓글0건본문
산해곡을 막아서고 있는 검황이
대결상대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검술에 대한 토론상대로 받아주었었더랬죠.
그에 자연스럽게 검황을 추종하는 세력이 생겼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신지서열 20위권 내의 고수가 인정하고 신지의 소문주가 인정하는 절진을 운용하는
신지의 수비대를, 기혼진을 찢어발기면서도 자비를 베풀고,
그러한 자비에 감사를 표하는 수비대의 행동이 우연은 아닌듯 하네요.
요약하자면 신지로 들어가면서 점차 추종세력이 늘어나면서 혼자가 아닌 세력대 세력의 싸움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코앞까지 당도한 흑풍회+장백산 병력까지 가세하는 판세까지 왔는바
야들이 그냥 와서 구경하다가 칼춤 몇번 추고 사라질 상황은 절대 아닐 터
마지막 씬은 원터치 다이다이라 하더라도 한동안은 꽤나 요란한 싸움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강 끝나는 건 싫지만 어서 빨리 마지막은 보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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