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현무와 화룡이는 역시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참 달라요.

제가 다시 수정해 봅니다.
매유진 : 헉헉...

현무 : 매유진 뭐하는 거냐!! 얼른 도망가! 안그러면 너 뒈지는걸로 모자라서 사지를 아예찢어서 인육(人肉) 만들어버릴걸 그래도 괜찮아?

한비광 :  하앍하앍 이런 담낭자와의 하룻밤도 못보내고 죽을 순 없어!! 이런 제길!

화룡이 : 이런 슈뤠기야 얼른 공격해 아메바냐? 지능 딸려? you head 빙빙?

한비광 : 닥쳐! 내 힘이 되줄거면 쳐 싸물고 있어 ㅈㄹㅈㄹ거리면 칼날 부러뜨려서 버려버린다

화룡이 : 이런 고집불통보다 더한 자린고비 같은 ㅅㄲ 죽어 뒈져라 아주 죽든 말든 난 신경 끌란다.자기 기(氣)를 아끼려고 그따구로 싸우냐? 아주 피투성이가 돼서 출혈로 쳐 죽어라 ㅅㅂ

현무 : 매유진 이때다!! 지옥화룡과 띠라이가 싸우고 있을때가 찬스야!

매유진 : 현무! 간다!! 지옥 파멸시!

화룡이 : ㅅㅂ 죽어 뒈져라! 이걸로 너와 내 인연도 끝이닷!

한비광 : 내가 죽었다간 이 만화가 끝나버리게? (온몸으로 막는다)

매유진 : 저 인간 미친거 아닐까?

화룡이 : 훗, 이제야 죽었군 난 이제 자유닷!

화룡이 뛸듯이 기쁘다...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happy ending??

한비광 : 해피엔딩 좋아하시네!! 내가 죽는걸로 나오고도 이 만화가 무사하길바래?(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