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옥비가 정파인들에게 공격을 당해서 그의 아들인 번금와에게 복수를 맹세시키며

이름을 천마로 개명(천마신군)시키고 천마는 내공증진을 위해 동령에서 신검교단을 보게 된다.

교단에 마검(마령검=복마화령검)과 신도(화룡도)가 있는 걸 보고 잠입한 천마는

검마가 주화입마에 빠졌을 때 화룡도를 훔치고 북해에서 신공을 이룬다.(천마신공)

북해에서 단우헌(이 땐 소궁주)과 겨루게 되고 친교를 맺은 뒤 헤어지게 되는데

검마는 화룡도를 되찾으려고 주화입마 상태에서 중원 무림에 내려갔다가

마검의 힘만 빌린 채로 천하오절과 싸우게 되어 결국 마령검마저 검황에 손에 빼앗기고

다시 동령으로 쫓겨난다.

천마신군의 강력한 힘에 무너지던 정파는 천하오절을 지주로 삼고 동서남북의 세력도

중원으로 세력을 확장하려고 한다.

이러한 세외의 위협과 검마의 신도를 훔친 탓으로 천마신군은 무림 정벌을 멈추고

정파와 사파가 균형을 이루게 되고 긴장만 고조된다.

동령 신검교, 서막 마안족(서안인가?), 남림 야수족, 북해 빙궁, 정파연합인 정무련, 천마신궁

동령은 장백산맥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시 장백산으로 돌아오는 스토리가 신지가 가깝기 때문인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열혈강호 게임에서 갈뢰와 괴령검이 나오는데

괴령검이 진짜로 무림팔대기보 중 하나일지...

그리고 흑풍회 제 4 돌격대장인 지현과 도제와의 관계를 원작에서

만나보라는데 도대체 그 이야기는 언제 나오는 건지........;;

그리고 초운현, 최상희, 한비광의 동시 천마대멸겁을 원작에서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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