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자신의아버지(도종)의 비급을 보지 않고도 지옥화룡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며 나에게 칼을 들수도 있어"라고 말씀하셨는데,
검존이 도존을 죽였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닐수도 있고 그저 어린애의 추측에 불과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도존이 천하오절에게 패했을 때 죽지 않았나? 라는 생각뿐입니다.
그 뒤로 검황과 괴개가 도존(검마)가 왔다는 신지를 찾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도존도 안보이고,
신지도 찾지 못했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건 그저 제 추측일 뿐이니 비평은 좀 하지말아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그리고 깜빡한게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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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너희는 신지가 또 혈겁에 빠져도 상관없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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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고 나서
"명심해! 만약에 저 자가 도존이라면 우리 신지로서는 해치워야 될 적 이상의 의미가 없어!!" 라고 말하지만, 이 얘기는 도존과 검존의 사이가 서로 안좋았다 이런 얘기가 됩니다. 한마디로 검존과 도존은 친척 관계였다는 추측은 좀 그럴싸 하지만 친척이 아니라 원수지간이었다는게 더 말이 됩니다. 그러니 친척이 아니라 원수지간이었다고 말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이상 저의 지루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말한것들은 저희 추측에 불과하니 그대로 믿지 마시고, 진짜 해답은 바로 작가만이 알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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