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홈피 바뀌기 전부터 해놓고 시종일관 눈팅만 하기 바뻣지만 오랜만에 글 쓰고 싶어서 글 적었습니다. 사실 자야할 시간이라... 적고 싶은 글이 있지만 다음에 적고 자야겠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_-;;;

열강 보면 신지에 관한거 가끔 나오는데... 옛날에 첨에는 마검랑 스토리에서 한번 나오고... 사실 그놈은 별 볼일 없는 녀석인거 같구요...

두번째로 나온 녀석이 혈뢰죠? 제 기억 상으로는 그런데... 이놈은 좀 많이 강한거 같았는데... 사실 상대한 녀석들이 그다지 강한놈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실력인지는 모르겠네요... 패운이랑, 쌍칼 들고 다니는 여자 이렇게 셋트로 덤벼도 진풍백한데도 가지고 놀리킬꺼 같은 느낌이라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면 신지의 현재 두목이 아끼는거 보면 많이 강하긴 한가봅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왔던건 백리향이죠... 이녀석도 꾀나 센거 같았는데... 지극히 주관적으로 혈뢰보다는 약할꺼 같네요...

이넘이 한비광에게 이상한 벌레 먹였자나요... 이 벌레 혈관을 타고 어쩌구 하던데... 이놈이 혈관 타고 다니면서 옛날에 벽력자가 개발한 폭독이나 다 갉아 먹었으면 좋겠네요... 상관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는 모르겠고 요즘 반응 없는거 보면 작가님 은근 슬적 넘기려는 속샘인가...

일단 폭독은 둘째 치고 주인공 한비광이 먹은 벌레가 지금 가장 큰 문제인데... 나중에 어떻게 되던 간에... 신지 도착하면 혈뢰랑 만나게 되고 혈뢰는 도존을 무척이나 따르는거 같았는데 한비광 도와주고 치료 약을 구해줄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옛날에 진풍백 나올때 독이든 술을 그냥 마시고 손으로 다시 증발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빼내던데 그 벌레는 어떻게 안되는건가 -_-;;

글 쓰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적었네요... 그냥 오랜만에 글 쓰고 싶어서 적어봤어요... 신지 스토리 앞으로 전개 되면서 열강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 또다른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직 천마신군 제자도 다 안나왔고,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

글 더 적고 싶은데 ㅋ 다음에 또 적어야 겠네요~ 읽는 사람은 재미 없겠지만;;

아무튼 늦은밤...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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