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가입했습니다 ^^ 잘부탁해요

우리끼리 톡톡은 즐겨 보는 거라 요즘 비광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저를 가입하게 만드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로는 도존은 지금의 천마신군인것 같구요..예전 신지는 도와 검이 중립을 이루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검을든 자들에 의해 신지가 전쟁에 빠지고 천마신군은 더많은 희생을 막기위해 몃몃 사람들만 데리고 신지에서 나와 신지를 다시 찾기 위해 사파를 키워온듯, 이때 비광이 아버지도 같이 나왔지만 몇년이 지난후 비광아버지는 신지를 찾아가 다시 도무리를 회복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마령검만 들고 다시 무림으로 돌아왔으나 이미 마령검의 지배를 받아 검마가 되고 천하오절에 의해 도망치게 됩니다.(이때 천하오절은 비광이 아빠가 신지에서 온것으로 생각함)그래서 천마신군은 도와주지도 막지도 못하고 그저 지켜만 본듯하네요 비광이 아버지가 자기 친척이던가 아님 바로 직속 부하(제자?,대장?)엿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대사를 유추해보면 천마신군이 비광이 아버지에 대해 흑풍회 대장한테 말하는대목(바보같은 그녀석의 자식이라고 했던가요 암튼)에서 흑풍회 대장도 초창기에 같이 다니며 알던 사이같구요 그래서 한비광을 광아라 부르는것도 처음본 사이인데도 바로 제자로 삼고 으뜸인 화룡도를 주는걸 보면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주저리 주저리 개인적인 생각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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