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화는 많은것을 암시해주는것같네요

일단 신묘각주는 무슨 사단이 날것같습니다

신공이 신지의 존재이유는 기혼진이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근데 기혼진이 파괴됐었습니다

신지에서 실패는 곧 죽음이죠 게다가 신공자체는 무공도없습니다 그냥 기게덩이인데

수문대를 불량품이라고 종리우보고 제가하라고하는데 종리우가 꿈틀하는게 언잖다는거죠 그래도 신지 식구들인데요 ㅋㅋ

아마 직접 처리하라고 권유하던가 신공에게  해를 끼친다거나 무시할것같네요 더이상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ㅋㅋ

 

그리고 수문대가 도존으로 인정한 이상 이제는 한비광vs신지가아니라 세력vs세력 싸움으로갈것같습니다

흑풍회와 정파연합or검황의 타이밍이 대충 잡힐것같네요 ㅋㅋ

그리고 누가봐도 이젠 종리는 한비광상대가 안되죠 사음인도 안될거라 생각되네요 존으로 인정된이상 실력도 인정된거나 다름없죠 아마 현음독고도 마지막에 종리우가 최후의 수단으로  춘연향 피우면서 어라? 안뒤지네하면서 할것같은 예감도 듭니다

 

하지만 아직도 스토리는 짱짱하게 많이남았네요 이제 올해 분량은 3번뿐인데 어디까지 전개될지 ...